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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1 10:48
고로에게 쥬니어는 분명 가장 어려운 상대였으나, 마재윤선수에게 강민선수는 그렇지않다는게 문제기는하죠.. 하지만 압도적일지 모를 스코어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업이죠..
07/01/31 10:58
다전제에서 강민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꺽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전 4강 1경기에서처럼, 마재윤을 프토로스로 꺽을 수 있다는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토스로 마재윤을 이길 수 있다. 강민 선수에게 거는, 모든 프로토스 팬들의 희망이지요.... (그러고보니 마재윤 선수가 프로토스에게 지는 모습을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강민 선수에게 신백두대간에서 진것 말고, 언제졌죠? -_-)
07/01/31 11:05
스타의 신이있다면 좀더 팽팽한 결승을 보고싶어 하지않을까요..-_-)
흠흠..! 그러고보니 강민선수에게 한경기 내준거말고 언제졌었죠..-_-; 송병구선수에게 플레이오프 레퀴엠에서 졌었던게 생각나네요. 그이후에도 몇번졌을텐데 엠겜이 나오지않는 관계로 생각나는게 없네요;
07/01/31 11:06
5전 3선승제에서 토스가 저그를 이긴 경우는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 상대로 4강과 3.4위 전에서 2번 3:2로 이겼던 기억밖에 없군요...
거기다가 상대가 마재윤이니, 가능성은 솔직히 ㅡ.ㅡ;
07/01/31 11:07
와아 - 멋진글 감사합니다!! 저도 결승에서 만날거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승리를 예측하진 못하겠지만, 멋진 경기만 보여주신다면 그것으로 감사할 따름이죠.. ^^
07/01/31 11:08
사실 요즘 마재윤 선수를 이길만한 선수는, 종족 상성이나 맵등을 생각해보면 전상욱 선수 정도 밖에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로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건 강민 선수겠죠. 저도 강민vs마재윤의 결승을 바라고, 또 강민 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이번 시즌은 맞대결은 왠지 어려울듯 싶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성전을 기대해봅니다.
07/01/31 11:15
후기준플 에결 레퀴엠서 송병구 선수에게 1시간(?)혈전끝에 캐리어에 진것과..
박정석 선수에게 그 무시무시한 마카디아에서 전진게이트 1패한 이후로.. 아마 제 기억에 마재윤을 이긴 플토는 다전제에서의 1판씩이긴건 강민선수가 마지막인듯한..
07/01/31 11:26
2006-11-13 블리츠 마재윤 서기수
2006-11-05 블리츠 마재윤 박정석 2006-11-02 아카디아2 마재윤 강민 2006-11-02 신백두대간 강민 마재윤 2006-11-02 롱기누스 마재윤 강민 2006-11-02 블리츠 마재윤 강민 2006-10-12 롱기누스 마재윤 박용욱 2006-10-12 블리츠 마재윤 박용욱 2006-09-26 신백두대간 마재윤 박대만 2006-08-24 롱기누스 마재윤 박정길 2006-07-22 815-3 마재윤 박지호 2006-07-16 러시아워3 강민 마재윤 2006-07-16 디아이 마재윤 강민 2006-07-16 아카디아 마재윤 강민 2006-07-16 815-3 마재윤 강민 2006-05-28 아카디아 마재윤 송병구 2006-05-21 아카디아 박정석 마재윤 2006-05-13 디아이 마재윤 윤용태 2006-05-04 아카디아 마재윤 박정석 2006-04-13 815-3 마재윤 김성제 2006-01-04 네오 레퀴엠송병구 마재윤 ======================================== 작년 한해동안 4번 플토에게 졌네요 17번 이기고 ;;;
07/01/31 11:28
상어이빨// 저도 박정석선수가 우주배 패자조에서 조용호선수잡고 올라간걸로 알고 있어요. 유명한 경기가 러시아워에서 마엘스트롬 작렬 이였던걸로.. 마지막경기는 레퀴엠에서 하드코어~~gogogo
07/01/31 11:34
온게임넷에서는 플토vs저그 5전 3선승제에서 저그가 이긴거 딱한번밖에 없는걸로...
그 한경기가 너무 충격적이라서....엠성준vs박지호선수의 3대0 셧아웃...ㅠㅠ 이때는 정말....3경기 시간 합쳐서 한시간도 안됬겠죠?
07/01/31 11:36
공식적은 아니지만 2006년 2월 27일 엘리트 올스타 리그에서 강민선수가 마재윤선수를 2대0으로 이겼었지요.. ^^
작년 다전제에서 마재윤선수가 플토에게 진 건 이 게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전적은 강민선수가 열세지만 플토로서 마재윤선수에게 2대0승리를 받아내었던 선수이니까,, 아직 기대를 갖게 되네요. ^^;
07/01/31 11:45
개인적으로는 김택용 대 마재윤선수 기대됩니다~~
제가 히어로팬인 점도 있겠지만.. 윤용태선수와 더불어 김택용선수의 대저그전 지상병력운용능력은 최고수준에 올라있다고 생각합니다..(승률은 5할간신히 넘습니다만..)
07/01/31 11:56
강민 선수 응원 글인거져~?? 성전 응원글 인가?? ;;;
강민 선수 응원 글을 본지...꽤 오래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염.. 왜 그런거지?? ;;;;; 자주 안 들어와서..?? ;;;;;; 어쨌든.. 스타의 신이 있다면.... 강민선수 우승 좀 하자~ 응~?? 상대가 누가되었건 죄다 이기고 우승합시다~!!! 강민 완전 화이팅~~!!!
07/01/31 12:03
이즈미르님// 생각보다 다전제에서 토스가 저그 잡은 것도 좀 있습니다. 마이큐브에서 박용욱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4강에서 3:0으로 잡았었고... 스카이 1배에서 김동수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2:0으로... 프리챌배 결승에서 김동수 선수가 봉준구 선수를 3:0으로 (한 경기는 플플전이었지만..-_-;;), 2000년 왕중왕전에서 기욤선수가 국기봉 선수를 3:2로... 최근에 오영종 선수도 있는 듯하고... 엠겜까지 하면 더 많겠죠.
하지만 이런 fact들을 떠나서 다전제에서 토스가 저그잡기 힘든건 사실...(더구나 마본좌는..;;)
07/01/31 12:11
저도 강민선수보단 김택용 선수가 기대가 됩니다만... 강민 선수의 대 마재윤 선수의 패배에 너무 익숙해져서 인가요.
아무리 김택용 선수가 기대되긴 해도 마재윤 선수는 어떤 플토 선수가 와도 그냥 웃을거 같아요. 경기 하나하나를 치룰때 마다 레벨업 한다는 느낌이..
07/01/31 12:36
또 기억나는건 프링글스 시즌1 결승 러시아워에서 이겼던 걸로 기억하네요. 9시 낚시 멀티에 이은 1시로 들어간 칼타이밍 질럿+아칸으로 이겼던..
07/01/31 12:41
스타의 신이 있다면 마재윤도 10판중에 1판 이기기 힘들것이다..
이런내용일줄 알았습니다 쩝 진짜 스타의 신이 있다면 ㅠ 전상욱vs마재윤을 왜 벌써 ㅠㅠ
07/01/31 12:48
저도 왠지 김택용vs마재윤을 보고싶네요.
김택용선수 이렇게까지 이름을 떨치기전까지 봐왔던 yg리플에서 저그전은 진짜 대단했는데.. 본인스스로도 저그전이 젤 자신있고 마재윤선수와 붙고싶다고 했으니.. 스타의 신이 있다면 김택용vs마재윤을 결승에서 만나게해줫음 좋겠군요
07/01/31 13:39
제가 기억하는 온게임넷 역대 5판 3선승 토스 vs 저그 에서
토스가 5번 저그가 3번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스 승> 2000 프리챌배 결승 : 김동수 3-0 봉준구 (←봉준구 선수가 2번째 경기는 토스로 함) 2002 스카이배 4강 : 박정석 3-2 홍진호 2003 마이큐브배 4강 : 박용욱 3-0 박경락 (←박경락 선수가 3번째 경기는 테란으로 한걸로 기억함) 2003-04 NHN 한게임배 4강 : 강민 3-1 변은종 2004 에버 3,4위전 : 박정석 3-2 홍진호 <저그 승> 2003 마이큐브배 3,4위전 : 박경락 3-2 박정석 2004 질레트배 결승 : 박성준 3-1 박정석 2005-06 신한은행배 4강 : 박성준 3-0 박지호 박씨가 많네요...... 빠진 부분이 있다면 다른분이 채워 줄것임....응? 상어이빨님 댓글 보고 급수정했습니다. 저그유저로서 결론은 스타계에 진정 안습인 종족은 저그다......
07/01/31 14:05
강민 선수가 원종서 선수를 잡고 김택용 선수를 3:0 셧아웃 시킨 뒤의 성전을 기대합니다. 그전에 떨어지면 안됩니다 마재윤 선수... 강민 이외의 마재윤 프로토스전 매치업으로는 박대만, 윤용태, 김택용, 허영무 선수 정도가 기대되네요. 하지만... 최고는 강민!
07/01/31 15:30
성전? 그럼 마재윤 4회우승 됩니다. 제발 테란하고 붙어야 되요..;
근데 아무래도 결승은 마재윤 vs 강민이 붙을확률이 제일 높을것 같긴 하군요..
07/01/31 16:11
강민이 마재윤 이외의 다른 선수에게 질 것 같지는 않고
최근 전적도 그렇죠 10전중에 마재윤에게 3패빼곤 다 이겼습니다 결국 결승은 마재윤vs강민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07/01/31 16:21
사실 플토로 마재윤을 누가 이기겠느냐.. 하면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_-; 강민 선수도 경기 전의 설레발이 워낙 심해서 그렇지 막상 경기 내용은 일방적인 게 많아서... 큰 기대는 안 되네요. 물론 저번 4강 1경기는 대단하긴 했습니다만 그 이후의 경기들이 안습이라..
저는 오히려 마재윤 선수와 붙어보지 않은 선수들이 더 기대됩니다. 김택용 선수도 그렇고, 서바이버에서 뜬 허영무 선수도 그렇고... (가을 시즌의) 오영종 선수도요;;
07/01/31 16:44
신이 있다면 분명 osl결승에서 최연성대 마재윤을 맞붙게 할겁니다.. 분명.. 격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는데... 슈퍼파이트나 16강 조지명식이나. 한끝 차이로 계속 둘은 어긋나 갔지요... 분명 신이 있다면 이둘을 붙힐겁니다.
07/01/31 23:04
Ovv_Run! 님..
저도 그 둘의 대결...정말 다시 보고는 싶지만.. 전적을 보아하니.....더욱더 저 멀리..갈듯하여.....(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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