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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1 01:15
어떤 의미에선 질레트배 4강이 참 극과 극의 경기들이었죠.. -_-;;
첫번째 4강은 엄청난 대박 명경기들이었고 두번째 4강은 허무함의 극치였으니..;;
07/01/31 01:19
지포스2//혹시 에버 04의 4강을말하는건아닌지 첫번째4강(최연성vs박정석)은명경기 두번째4강(홍진호vs임요환)은 허무함의 극치 질렛4강은 둘다 재밌었는데 마인역대박 5경기까지 가는 피말리는경기들
07/01/31 02:25
가장 재미있게 본건 소원4강이군요. 04에버배의4강첫경기도 정말재밌었고, 두번째경기는 시간이 없어서 한경기밖에 못보게 되어 아쉬워했던 임진록을 임요환선수가 한경기 할 시간만에 순식간에 스윕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다만 후폭풍이 엄청났죠.
07/01/31 11:30
04 에버는 학교 야자시간 먼저 집에가서 중계하는 녀석에게 핸드폰으로 문자중계를 받앗다는...
진짜 박정석 VS 최연성 경기는 대박중에 대박이었죠. 특히 1경기는 숨을 못쉴정도의 물량전.... 당시 최강 포스가 느껴지던 최연성선수가 "물량전 가서 지기는 처음이다" 라고 말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치고박기 경기. 반면에 정말 기대했던 임진록은 3경기가 20분도 안되서 끝나버리니..질레트 4강도 정말 재밌었구요.
07/01/31 13:02
아놔 에버는 홍진호 팬들이 재일싫어하는 리그일찌도.... 아직도 잊지못하는 벙커링..... 야자도뺴먹고 갔는데 3경기'''? 응 이건 뭐지? 하고 봤던기억이////
07/01/31 13:40
저는 24강 신한시즌1, 16강 프링글스 시즌2, 8강 에버2004, 4강 쏘원, 결승 센게임...(중복으로 뽑고 싶은것도 많은데...ㅠㅠ)
07/01/31 16:31
한때 임요환선수에 대한 존경심이 싹 사라져 버렸었죠.
최근에 진호선수의 스타뒷담화를 보고-_-;;;; 그래도 임진록은 재미있네요. (벙커링 빼고...?) 에버배 라인업도 그렇고... 경기들도 정말 재미있었죠. 저저전에서 그렇게 숨막히는 혈전이 펼쳐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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