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30 20:23:40
Name newromancer
Subject 리스토레이션을 왜 안쓸까요?
요즘 대 저그전에서 디파일러 vs 사이언스 배슬의 대치구도를 자주 봅니다.
"디파일러의 재발견"이후 저그는 어떻게든 무난한 하이브 체제를 준비하고 디파일러를 포함한 병력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늘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태란은 구름같은 사이언스 배슬로 대항합니다. 이때 문제는 디파일러의 플래이그죠.
사이언스 배슬에 플래이그를 거는 장면은 방송경기에서만도 십수번은 본 것 같네요. 안타까운 것은 여기에 태란의 적극적인 대응이 미흡하다는 겁니다. 후반 태란의 경기에 있어서 핵심은 역시 사이언스 배슬이 쥐고 있음에도 말이죠.

어차피 사이언스 배슬의 엄호에는 마린부대가 필수... 그러면 자연스럽게 매딕도 적지않게 따라 붙기 마련이죠.
사이언스 배슬이 마메 부대보다 한화면 정도 더 멀리 나가서 저그유닛 사냥을 나간다면, 플래이그를 얻어맞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플래이그를 얻어맞고 돌아올때 재빨리 매딕이 리스토레이션으로 사이언스배슬의 플래이그를 제거하면, 100% 내구력의 사이언스 배슬은 아니더라도, 50%정도만 남겨 줄 수 있어도 내구력 바닥이 된 사이언스 배슬처럼 허무하게 펑펑펑 터져나가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자원 문제도 없습니다. 매딕은 원래 뽑아야 되는거니 충분히 있을것이고, 추가로 필요한 자원은 리스토레이션 개발비용정도죠. 신규로 건물을 짓는다거나 유닛을 뽑는 시간 및 비용이 전무합니다.
내구력 바닥이 된 사이언스 배슬을 SCV로 수리한다는 발상은 자원문제 및 수리시간동안 전장에서 사이언스 배슬의 전투력 공백이 발생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지만, 매딕의 리스토래이션은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선수들은 선택하지 않더군요...
컨트롤 측면에서도 그리 힘들진 않을듯한데...
이유가 뭘까요?

p.s : 적절한 게시판을 선택하기 애매하더군요. 일단 자게에 올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30 20:27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은 일단 해놓으면 효율성이 좋지만

엄청난 손노가다를 필요로 하죠.

그리고 리페어는 쉬프트 클릭으로 빠르게 해둔후 다른데 신경쓰는데 반면

리스토를 쓰는건 일일히 마나가득한 메딕으로 치료치료치료 해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이라면 리스토어정도는 손쉽게 할수있을텐데..
신예ⓣerran
06/12/30 20:27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번거롭긴하죠..
진리탐구자
06/12/30 20:2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다른 컨트롤과 비교해 볼 때 리스토레이션이 딱히 어려울 것 같지는 않네요. 어쨌건 한 번 치료하면 땡이기도 하고...
실용성이 있으면 앞으로 쓰겠죠 뭐. -_-;;
메디쿠
06/12/30 20:33
수정 아이콘
저도 옛날부터 주장하면서 테란이라 해봤는데 상황이 애매합니다 스톰처럼 병력있으면 막 써대는게 아니고 적재적소에 메딕과 베슬이 붙어야되니..
리스토레이션 개발했을땐 플레이그 쓰는일이 적고 개발 안되있을땐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 이거 원....
낭만토스
06/12/30 20:39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를 오버로드에 태우고 다니는 시대에 그정도는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피 1인 디파일러 뮤탈로 잡는 발상도 하기 어렵다는게 대세였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까?
세상속하나밖
06/12/30 20:52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 쓰게 되면 메딕 관리 하기가 좀 힘들어 보이네요.
저그랑 디파랑 대치구도 할때 스팀 막고 뺏다가 갔다가 하지 않나요?;;
리스토어 써도 결국은 메딕 마나가 부족해서 들어오는 마린들 그냥 녹을거 같긴 한데.. 뭐 효율성이 없으니 안쓰는거 일듯..
메딕을 많이 뽑자니 그 가스가 탱크나 사배에 가야할게 메딕에 가니;;
천재여우
06/12/30 21:00
수정 아이콘
저그 게이머들이 플레이그 후 뮤탈마무리를 잘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날까요?
알면서도 막상 할려니 다른데 신경쓰여서 잠시 까먹고 있었더니 어느새 게임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후라던가 그거 할 시간에 바이오닉컨트롤에 더 주력하겠다!라던가.....
아뭏든 프로게이머랑 친하신 분께서 한 번 꼭 물어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요^^
제자백가
06/12/30 21:10
수정 아이콘
1.베슬은 많고 메딕은 얼마 안될때에는 리스토레이션 쓰다가 마나가 부족해서 치료를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2.베슬이 플레이그 맞았을때 즉시 리스토레이션하지 않으면 어차피 플레이그 치료한다고 해도 수리해야되기 때문에 필요를 못느껴서
3.그냥 귀찮아서-_-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ye of Beholder
06/12/30 21:29
수정 아이콘
범위마법이 아니라 그렇겠죠. 개발비 올리더라도 범위마법이면 자주 쓰일텐데..
오윤구
06/12/30 21:36
수정 아이콘
뮤탈 마무리가 안나오는 이유와 비슷할것 같아요.
이번경기엔 무슨일이 있어도 리스토네이션을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게 아닌이상, 은근히 시츄에이션이 안만들어지죠;
threedragonmulti
06/12/30 21:37
수정 아이콘
고스트 락다운이랑 똑같은 번거로움+어려움 입니다.
고스트 락다운에 자신있는 게이머라면 가능할듯
信主NISSI
06/12/30 21:42
수정 아이콘
리스토네이션 컨트롤 자체는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건 직접해보면 더 알 수 있죠...

그러나 마법이 시행되어도 그 때까지 잃은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쌩쌩한 베슬을 위해선 리페어를 해야하는 것이죠.

전투중에 리스토네이션 컨트롤은 '현재'라고 해도 무리라고 생각하며, 비전투중에 당한 것이라고 해도 '어짜피 체력약한 베슬'을 감안하면 굳이 그렇게 열을 올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투중에 SCV를 다수 데리고 다니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BaekGomToss
06/12/30 21: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최연성 선수 인터뷰에서 임요환 선수가 순식간에 2부대 고스트로 락다운 걸수 있는데 자기는 못한다고 했죠.... 근데 바이오닉이 손이 워낙 많이 가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06/12/30 21:4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vs조용호선수, vs노준동선수 경기에서 썻던걸본적이잇습니다. 그러나 다른프로게이머들은사용잘안하더라구요..물론 서지훈선수도 그후론사용안하시는듯
06/12/30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서지훈 선수를 비롯해서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머 여유 되는 선수들은 쓰겠지요...
안티테란
06/12/30 22:27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이 체인 리스토레이션 같은 방식으로 변해서 콘트롤이 쉬워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쓰이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tongjolim
06/12/30 22:35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은 진출시에 메딕을 3~5마리밖에 동반하지 않는데다가
중후반 베슬이 7기이상 쌓였을경우 이 베슬들을 리스토레이서하면 메딕 마나가 거의 바닥나죠;;; 거기다가 리스토레이션한다고 하더라도 디파일러쪽에서 플레이그 맞고 테란 병력쪽으로 온다면 이미 피는 절반이하;;
폭주유모차
06/12/30 22:50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처럼 범위마법이라면 모를까...그렇지 않기때문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요...(베슬 잘뭉쳐있으면 10기정도 플레이그맞는데... 리스토레이션은 한기밖에 치료못하죠....)
추억속의 재회
06/12/30 23:21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 해봤자 또 걸릴테고 하는동안 체력이 닳으니 소용이 없죠..
직접 해보세요^^
Knucklez
06/12/30 23:22
수정 아이콘
마메 두부대에 걸린 플레이그 푸느라 리스토레이션 겨우겨우 다 써놨는데 다시 플레이그 걸면...
우완투수
06/12/30 23: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죠.
왜 아비터를 쓰지 않느냐고
그땐 '빌드 타임이 너무 길다', '기술의 마나 소모가 너무 크다', '캐리어 타이밍 잡기도 힘든데 아비터를 언제 뽑냐' 등등의 대답이 나왔었죠.
얼핏생각하면 옳은 말뿐이죠.
하지만 현재는 캐리어 만큼이나 아비터가 쓰입니다. 공방에서도 아비터가 나온더래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있었죠.
왜 디파일러를 안쓰나요?
'하이브 가기전에 밀린다.', '컨트롤이 꼬인다.' 이레딧에 무력하다' 등등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요새 디파일러 안나오는 경기는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아비터는 좋은 유닛입니다. 본진 리콜이나 스테이시스 서너방 걸리면 테란은 골치 아파옵니다.
디파일러도 좋은 유닛입니다. 컨슘, 다크스웜, 플레이그 뭐하나 사기스럽지 않은 기술이 없죠.
그리고 리스토레이션도 좋은 마법입니다. 체력이 다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풀체력의 절반(100)이 체 안되더라도 1남은 베슬과는 완전 천지차이입니다.
체력이 1남은 베슬을 데리고 계속 전장에 투입하다 잃는 프로게이머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게임하는 입장에서도 빨갛게 변해버린 하단의 베슬부대를 보면 애가 탑니다. 하지만 베슬보다 '자리'와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무리를 하는 것뿐이죠.
메딕은 미네랄 50 가스 25를 소모하며 생산될때 마나 50을 갖고 태어납니다. 리스토레이션 마나소모가 딱 50이죠.
전 리페어 하느니 그 돈으로 메딕을 하나 더 뽑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훨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력약한 베슬'은 금시초문입니다. 테란 모든 유닛중 배틀크루저를 제외하곤 가장 체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족의 마법유닛중 아비터를 제외하고는 베슬의 체력(200)이 가장 높습니다.
Electromagnetics
06/12/31 01:48
수정 아이콘
워크였으면 쓰겠지만..
06/12/31 01:56
수정 아이콘
문제는 200의 마나로 리스토레이션 쓰기에는 아까운 점이 그래도 있습니다; 결국 250까지 업그레이드 해줘야겠고... 문제는 플레이그 범위는 emp랑은 다른, 이펙트에 비해 매우 넓은 범위죠-_-; 또한 베슬만 맞는다면 모를까... 병력에 맞으면 심각해지죠; 보통은 베슬보다 지상부대가 훨씬 많은데[크기는 베슬이 크지만 테란 바이오닉이 소형이라 밀집도가 상당해서;] 지상부대 맞으면 피눈물 쏙 빠지겠죠...;
06/12/31 02:00
수정 아이콘
좋은 생각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현실성은 제로에 가까운게 아니라 제로 입니다. 한가지 간과 하신게 메딕의 마나가 많고 남아돈다고 생각하십니까? 중반 이후에 메딕을 근 한부대씩 붙이는 이유는 플레이그가 걸리면 메딕의 마나 또한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죠. 메딕이 제대로 치료 못하는 마린 파벳은 정말 약하디 약한 병력이 됩니다. 플레이그의 무서운.. 어쩌면 짜증나는 점은 바로 이것이죠. 컨슘을 통한 반 무한 마나사용.. 베슬 치료용 메딕을 한 5~6기 데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마린을 치료하기에도 마나가 부족합니다. 플레이그는 계속해서 뿌려 대는데 그렇게 일일이 치료 하고 있을 시간도없거니와 그렇게 신의 컨트롤로 다 살려놓을동안 포기한 생산/유닛컨트롤/병력배치/이레디에이트 등등.... 을 생각해 보면 이래저래 이득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 이지요. 그냥 플레이그 맞은것들만 부대 제외하고 본진 귀환해서 수리하는편이 훨씬 낫지요.
리스토 한다고 다시 체력이 올라가며 치료대는것도 아니구요.
여러모로 이론상으로만 "가능" 할 뿐 실전엔 절대 효율성 제로 입니다.
KTF MAGIC
06/12/31 02:11
수정 아이콘
zwei님 그러다가 만약 자주 쓰이게 되믄 어쩌실라구요 ^^
아비터 논쟁에 다들 실전엔 절대 불가라고 하던게 떠오르네요
FD는 절대무적이란 이야기도 떠오르고..
뭐 모르는거죠~ 호언장담은 위험합니다 후훗
ⓢTory by
06/12/31 04:02
수정 아이콘
호언장담은 무리겠지만..자원이 넉넉하다면 메딕만화업해주고 할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어려운컨 같지는 않으나..마린들에게 쓴다는건 사실..디파나온시점은 멀테 신경쓸떼도 많쿠 마린이 너무 많아서....에너지도 순식간에 사라지니 어렵지 않을까하네요.. 여유가 된다면 해서 나뿔건 없으나..그냥 옵션이라고 할가요.. 아비타 같은경우는..전술이나 전략적으루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하지 않나요?^^;;
지금든 생각이지만..멀티깨러 갔을때 저그가 플레이그후 히드라 수비라면..리스토레이션 딱딱 해주면 멋있을거 같긴하네요^^;;
이카루스테란
06/12/31 08:40
수정 아이콘
저는 리스토레이션 사용합니다-_-;;;;물론 가난한 상황에서는 어렵겠지만 자원력이 충분한 후반 상황이라면 메딕 마나업도 해주면서 사용하면 나름 쏠쏠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린 치료하기 위한 마나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마린들 플레이그 걸린 상태에서 메딕 분리 안해주면 마나는 바닥나나는 것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모든 베슬이 플레이그에 다 걸리는 일은 드물더라구요. 제가 베슬을 약간 나눠서 컨트롤 하는 것도 있지만...어쨌든...사용하면 가만히 놔두는 것 보다 베슬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애용해주세요^^
먹고살기힘들
06/12/31 08:41
수정 아이콘
썼는데 또 맞으면...
그보다 허무한 것도 없죠.
차라리 다른 거 하는게 백배 나을 듯...
Qck mini
06/12/31 09:37
수정 아이콘
리스토레이션 관련글만 3번본거 같네요.
결과는 많은 유닛에 전부쓰기엔 손이 너무 많이가고 그와중에 대부분의 피는 다 깍일데로 깍인다죠
정형식
06/12/31 10:11
수정 아이콘
흠..전에 한창 테란이 저그에게 압살당했을때는
'어려워서 못 쓰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새는
'안 써도 이기니까 안쓰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12/31 12:11
수정 아이콘
배틀테란 빌드 연구하면서 리스톨레이션도 첨부시켜봤는데...
결국은 너무 귀찮아서 그냥 패스-_-;;
플레이그처럼 범위계열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태양과눈사람
06/12/31 13:10
수정 아이콘
리토가 범위마법이라면.....
배틀테란 뜨면 저그 답이 있나요? -0-;;
낭만랜덤
06/12/31 17:52
수정 아이콘
웬지 프로게이머들이라면 우리가 말하는 번거로움 쯤은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한 선수가 방송경기에서 리스토레이션으로 베슬살리고 이기는 모습 몇번 보여주면 웬지 유행처럼 퍼질거 같은 느낌이... 일명 메딕의 재발견이라고 불릴 것 같네요.
구수치♥원성
07/01/01 01:54
수정 아이콘
이런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글의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부분 사람들이 참 부정적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보기엔 리스토레이션을 마린에게 쓰면 참 비효율적이겠지만 금베슬이라고도 부르고 베슬관리를 목숨처럼 해야한다는 테란의 베슬의 중요성을 생각해볼때 참 좋은 의견이라는 생각이구요. 실전에서 게이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게되길 바랍니다.
07/01/01 13:30
수정 아이콘
태양과눈사람님/배틀테란까지 안가고 이기는 방법을 찾겠죠
저그분들이...
공실이
07/01/01 14: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리스토는 베슬한테 쓰는것은 둘째치고
마린한테 쓰는것도 꽤 이익이 될거 같은데, 잘 쓰지 않더라구요..물론 귀차니즘을 빼고 생각한다면..
이기기 위해서 라면 귀찮아서 안쓴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구 연습량이 더 받쳐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플레이그 맞은 마린을 메딕이 계속 고치고 있는 마나보다는 리스토레이션 써주는게 마나 소모도 더 적을것 같은데..
귀찮은걸 빼고 생각해보면 마린한테도 플레이그 풀때 더 좋죠.
먹고살기힘들
07/01/01 15:34
수정 아이콘
마린한테 뿌린다는건 바로 공격개시라는 소리죠.
리토 쓰고있다간 쌈싸먹힐듯...
추억속의 재회
07/01/02 16:08
수정 아이콘
아비터나 디파일러는 범위마법이 있지 않습니까?????매딕은 그런게 없단 말입니다
매딕 리스토레이션 쓰느니 차라리 베슬을 펼쳐놓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49 2007년 박지성선수의 미래는...? [49] 이삔까락6380 07/01/01 6380 0
28348 Happy new year~ [17] 호시4241 07/01/01 4241 0
28347 2006년 E-Sports계 50대 사건 [12] Ntka8553 06/12/31 8553 0
2834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 스팀팩 맞은 시3751 06/12/31 3751 0
28343 2007년 쓰리박토스 화이팅입니다. [34] 처음느낌5290 06/12/31 5290 0
28342 자동차보험에 관해.. [11] ^SweetHEart^3877 06/12/31 3877 0
28341 공식맵에서 이런 것을 볼 수는 없을까요? [22] KuTaR조군5480 06/12/31 5480 0
28338 10대의 마지막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40] 지수냥~♬3966 06/12/31 3966 0
28337 H2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69] 참이슬토스!!10883 06/12/31 10883 0
28336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옵니다. [31] 준이9446 06/12/30 9446 0
28335 히치하이커 제작노트 [28] Forgotten_10559 06/12/30 10559 0
28334 내가 싫어하는 선수! [31] Mr.bin6191 06/12/30 6191 0
28333 리스토레이션을 왜 안쓸까요? [39] newromancer9007 06/12/30 9007 0
28332 황진이 - 야반도주가 말아먹다. [16] 바트심슨6440 06/12/30 6440 0
28331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다섯번째 이야기> [14] 창이♡3923 06/12/30 3923 0
28329 쓰다말았던 저만의 랭킹 드디어 개봉박두~~! [9] 제로벨은내ideal4411 06/12/30 4411 0
28328 테 저전의 딜레마. 2가스와 3가스. 시간형가스의 출현이 필요하다? [18] 낭만토스4327 06/12/30 4327 0
28327 99년 스타크래프트 이야기 II [9] Firehouse4473 06/12/30 4473 0
28325 [잡설]데저트 폭스와 롱기누스 - 한 스타 초보의 관점 [5] 소현3874 06/12/30 3874 0
28324 스타 경기 대충 보는 양민 중 하나의 현 상황. [19] 잠언4180 06/12/30 4180 0
28322 도대체 군대란 우리에게 무엇인가요! [32] 토스희망봉사3963 06/12/30 3963 0
28321 밸런스 붕괴 맵에서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53] letsbe04957 06/12/30 4957 0
28320 가장 감명 깊었던 국내 드라마는? [77] 스키피오5749 06/12/30 57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