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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30 22:44
네이버의 덧들을 다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 ㅠ
아직도 저딴 오락에 놀아나냐는 말을 쓰는데 뭐라할말은 딱히 안떠올라 슬펐다는 ㅠㅠ 이런분은 상대안하는 편이 낫겟죠?
06/11/30 22:45
스타는 힘들겠죠 사실 해외에선 거의 매니아들만 살아있는 게임인데;;
음 그나마 워3는 중국에서 워낙에 인기가 많으니 모르겠습니다만,,
06/11/30 23:06
드라마틱한 승부... 나올수 있을까?
스타를 스포츠로 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죠 왜 야구가 올림픽에서 제외되었는지를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어쩌다보면 반대하는 입장을 스타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으로 몰아부치는 게 조금 거슬려서 하는 말입니다. (어처구니 없지만!! 같은 방식으로 일본에서 미연시를 아시안게임으로 채택하자면 뭐 어쩔수 없는거 아니지 않겠습니까 -_-) 참고로 윗말은 스타를 비하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재미삼아 해본 말일뿐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프로게이머.. 만약 형평을 고려한다면 예전의 농구와 야구에서처럼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가 출전하는 형식이 되겠지요-
06/11/30 23:10
본인 스타리그빠입니다만 굳이 스포츠로 인정받으려고 할 필요가 있나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이스포츠라는 용어가 대중성 확보하는 데 기여를 하긴 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스포츠라고 생각되지지가 않아서요. 어울리지 않은 옷을 억지로 입고 있는 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엔터테인먼트의 또 하나의 장르로, 독자적인 문화로 밀고 가는게 특성상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06/11/30 23:39
우리나라만해도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지 않나요?
어린얘들이 하는 놀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지배적인데...;; 그것보다는 WEG를 알리고 활성화시키는게 더 낫지 싶은데요
06/12/01 03:14
워3나 카스 정도면 모를까
스타는 1그램도 안될듯;; 유저는 많을지몰라도 국가별 유저가 고르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만 너무 한정되어있어서;;
06/12/01 04:07
Mp3님/제가 님 또래인지는 잘모르지만.....야구는 잘 모르겠고;; 한적이 없어서..저는 스타없어지면 잘살겠지만 축구 농구 없어지면 살맛이 없어질것 같은데요--;
06/12/01 08:37
마재윤선수가 1년동안 프로토스전 전패할 확률
임요환선수가 무단탈영할 확률 PC방 듀얼 스타리그 모두 전승우승하는 선수가 나올 확률 프로리그 정규리그 올 3:0셧아웃 결승전까지 4:0 셧아웃시키는 팀이 나올 확률 ....
06/12/01 13:25
PC방 듀얼 스타리그 모두 전승우승하는 선수가 나올 확률
이거는 좀 가능성이 있지 말입니다 . 최연성 선수도 MSL 에 승률 90 % 넘었을떄도 있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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