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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1/18 13:46:02 |
Name |
잔혹사 |
Subject |
623일간의 기다림...이젠 보여주십시오!! |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신의 승리만을 기다리며 당신의 패배에 안타까워하며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예선에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이제 당신의 힘은 예전과 같지 않다라는
표현들이 나올때도 당신만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누르고 올라간 한 사내는 이제 최고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신은 오늘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고 다시한번 그와의 대결을 준비하여
우리 앞에서 그는 당신의 상대가 아니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기나긴 623일간의 기다림...우리에게 기다림의 끝을 보여주십시오.
이제 다시 한번 당신의 힘을 나타 낼 때입니다.
그동안 잠들어있던 천재의 봉인을 깨고 일어나 당신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는 사신의
낫을 무너뜨리고 당신의 승리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한손에 트로피와
한손엔 금쥐를 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저는 그 순간을 기원합니다.
Nada you are our hero.
After the war, when you beat him,
Don't be shy and please show your ceremony fou us!!
All of your fans will admire your victory!
P.S 안되는 영어 써볼려고 하니 힘드네요..이윤열선수 제주에서의 승전보 반대편 땅에서
지켜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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