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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8 11:52
제가 알기론 금쥐 이야기 나온 후 1년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에 금쥐를 가져가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좀 이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오영종 선수 파이팅~
06/11/18 12:07
가을의 전설이 한번 깨진게 에버였는데 그 때 최연성 선수에게 임요환 선수가 졌죠.. 진짜 가을의 전설이라는 용어보다 임요환 선수의 준우승 신화라는게 더 맞는듯한... ㅡㅡ;; 결론은 이윤열 선수와 가을의 전설은 전혀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고 게다가 이윤열 선수가 겨울에 강했다는 겁니다...
06/11/18 12:12
승부를 가르는 것은 기량이나 컨디션 보다는 두 선수의 수싸움이 어떻게
전개되냐 인듯 합니다. 소원때 최연성 상대로 다크다크다크다크 이렇게 이겨놓고 임요환 상대로 물량물량물량물량물량 이렇게 이긴 오영종 선수입니다. 떡밥은 잘 뿌려 놨습니다. 절대타이밍의 캐리어와 다크콤보. 제 예상으로는 아비터 중심의 지상군으로 오영종 선수가 나갈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강민이 보여주었던 캐리어 한두기로 낚고 지상물량으로 테란 압살하기도 분명히 나올 것 같습니다. 반면 오영종 선수를 상대로 이윤열 선수의 멀티타이밍은 분명히 늦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오영종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그런데 응원은 이윤열. 올드이기도 하고 슈.파에서 한번 마재윤 선수와 싸워보게 하고 싶어서요.
06/11/18 12:16
그렇죠. rakorn님 말씀대로. 포장을 해서 그렇지 우승자 징크스나 가을의 전설 징크스나 온게임넷 징크스라 할수있는 징크스도 다 깨졌죠. 뭐 이젠 마재윤 선수도 예선통과 했겠다. 차례차례로 깨질차례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김태형 해설의 저주라죠. 그러고 보니 진짜 유일하게 임요환 선수의 징크스만 안깨졌네요. 우승자 징크스도 깬 사나인데..헐..
06/11/18 12:29
글쎄요, 전 오히려 임요환 선수의 팬으로써 그리고 테란이란 종족의 대 프로토스를 상대로 이제는 극복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써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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