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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18 11:42
포인트 같은 경우엔, 현재 포스보단 과거의 커리어를 중시하기 때문에, 새로운 신흥강호의 등장을 막을 우려가 있습니다. 로열로드 같은 선풍적인 포스를 품으려면 포인트라는 제도에 구애받아선 안되죠.
06/11/18 11:55
아무래도 자체팀에서 한명씩 밀어줘서 올라온다면.. 제 생각엔 문제가, 토스는 저그에게 먹히고, 저그는 토스에게 먹히니.. 마재윤급 되는 저그 아니면 보통 팀들은 가장 무난한 종족인 (혹은 이였던) 테란을 내거나, 그때에 맞는 트랜드의 종족만 올릴수 있을듯 싶기도 합니다.
또한 로얄로더는.. 정말 보기 힘들겠죠^^
06/11/18 12:00
기업은 역시 팀명이 들어 가는 프로리그의 확대가 반가울 테고
그렇다고 스타는 개인전이 중심이니 다르게 할 수 도 없고 개인의 네임벨류와 기업의 팀 위주의 궁합이 맞아 떨어 질려면 역시 엠겜의 팀리그 부활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언제적 팀리그 타령이냐 하고 말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아무리 생각 해도 선수들 개개인이 부곽 되면서 기업의 이름이 자주 노출 되는 프로리그 방식은 팀리그가 최적일 것 같습니다. 물런 7전 4 선승 제로
06/11/18 13:19
프로리그가 재미가 없다는 것이 핵심 의견중 하나인데,
재미있게 만드는 방안을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예전 엠겜의 방식도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팀플레이가 안되고.. 출전 엔트리 공개가 좋은 방식이기는 한데.. 모든 팀들이 합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한경기, 팀플에 대해 엔트리 공개도 좋은 방식인 것 같은데.. 많이 방송될 프로리그가 팬들의 성원을 얻지 못한다면, 자원낭비이고 어찌보면 위기를 자초하는거죠. 협회의 현명한 처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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