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09 21:47
마재윤선수는 또 오전조네요-_-;;;
이선수가 아침에 잠을 충분히 못자고 예선을 치루다 보니 성적이 안좋은것 같다고하는걸 언젠가 들은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엔 오후조였음 했는데...후...;; 그래도 이젠 익숙해 졌겠죠?? 화이팅 입니다!!^^
06/11/09 21:48
저도 가로로 보고 마재윤 강민 덜덜-_-이러다 최연성까지 보고 사태파악 흐흐...
그래도 이번엔 2위해도 기회가 있다는 거에 박정석 화이팅!
06/11/09 21:51
아, 진짜....마재윤 선수는 왜 또 아침조에 걸린건지...
전날 저녁 여섯시쯤에 자서 다음날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면 괜찮을까요. 이번엔 꼭 좀...제발 좀 올라갑시다. 삼천배는 차마 못하겠고 삼배 정도라면 할 용의 있습니다.
06/11/09 21:52
12개조에 18명 선발이니깐 2위하면 와일드카드해서 6명 올라가겠군요
만약 마재윤선수가 2위하면 2조에 강민이나 한승엽 만나는 건가요...................
06/11/09 21:57
다시한번 신예들의 거대한 반란이 기대됩니다.
또 PSL의 리플레이 중계라도 꼭 보고싶은데 .. 단순히 스타게이머가 PSL에 많아서 보고싶다기 보다는 좋은 퀄리티의 경기가 쏟아질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서바이버 리그도 왠만한 메이저리그보다 재밌었는데요. 이번 듀얼토너먼트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06/11/09 22:04
예전엔 각조 시드자들이 왠만하면 올라오겠거니 했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럴것 같지 않네요.얼마나 많은 새얼굴들이 올라갈지 기대됩니다.임원기선수 첫 예선 부터 마재윤선수랑 같은조라니..사고한번 치길.
06/11/09 22:18
이번 듀얼토너먼트에서 김준영, 한동욱, 마재윤, 강민(박정석) or 최연성
이런 조 만들어져서 마재윤 또 떨어지는거 아닐려나..
06/11/09 22:27
듀얼 대진표 작성 원칙대로라면 김준영 선수와는
차재욱 선수가 한 조에 붙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7위부터 24위까지 스네이크 방식으로 대진을 만들게 되는데...만들어 본 결과 삼성 칸 선수들에게도 좋을 것이 없는 대진이 만들어지고 말았습니다.
06/11/09 23:06
확실히 마재윤선수는 저번보다 낫네요...
저번에 김동건,안상원 은근히 신경쓰였고 그전에 이제동까지 신경쓰였는데 이번에 딱히 신경쓰이는 선수는 없네요...떨어지면 여기와 스갤에서의 후폭풍과 그나마 있던팬까지 떨어져나갈것같아 안습...
06/11/10 00:52
마재윤선수는 이철민,임원기선수를 조심해야할겁니다.
임원기선수는 거의 정석플레이하는게 손에 꼽힐정도로 전략적이거든요.. 이철민선수는 뮤탈컨이 죽이기때문에 저저전이라면 장담 못합니다. 김윤환선수도 피방에선 엄청나기때문에 조심해야죠
06/11/10 02:31
저도 가로줄 보고..마재윤 강민 같은조.. 말도 안돼라고 생각했다가...
그런데 세로줄만 봐도 진출하기 너무 어려워 보이내요.. 개인적으로 서지훈 선수 제발 제발 ㅠ_ㅠ
06/11/10 09:55
손짱 돌아 왔군요 ~_~ 비프로스트에서 깡패질럿 으로 울링을 잡아냈던 경기가 아직도 생각나는데 말이죠~ (상대 저그선수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드랍없고, 오직 센터 힘싸움, 정면 돌파의 타이슨 저그. 정재호 선수도 반갑네요. 두선수 꼭 예선 돌파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본업인 토스빠로서, 토스유저들 모두 힘내시길. 3대토스 예선 통과 못하시면 안됩니다 ㅠㅠㅠ
06/11/10 10:25
Untitle님// 상대 저그선수는 장재호 선수이죠.
아이디가 crystal[inca] 맞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비프로스트에서 온니 질럿으로 가스멀티 안먹고 미네랄멀티만 2개먹고 울링으로 쓸어버렸던 그경기는 아직도 임팩트가 강하네요. 저그전은 상당히 잘했었는데 테란전이 언제나 발목이었죠. 그리고 생각나는 경기 하나더. 임성춘 선수와의 비프로스트전. 질럿으로 밀고 당기기 하다가 임성춘선수의 본진언덕에 캐논 러쉬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