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9 02:16:16
Name iloveus
File #1 박기영1(8261).jpg (0 Byte), Download : 67
Subject "Bohemian"으로 돌아온 "박기영" ^^


"박기영" 이라는 가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로 3손가락 안에 꼽는 다지요.. ^^;

박기영을 처음 접한건.. "시작" 이라는 노래를 듣고였을겁니다..

시원시원한 보이스에 좋은노랫말 멜로디..

그것 하나에 끌려 어떤가수인지 찾고..

박기영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1집부터 6집가지 모두 소장한 열혈팬아닌 팬이 되었다지요 ^^;



박기영이라는 가수는..

"싱어송 라이터" 라는 호칭(?)이 붙어다니는 여가수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음악성과 실력을 두루 가춘 여가수라 생각합니다..^^;



77년생 요즘 여가수들에 비해 적지 않는 나이에..

98년에 1집 "One"이라는 앨범을 발매해..

"기억하고 있니" 라는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솔직히 저도 이노래는 처음엔 몰랐더랬습니다;;

박기영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건..

바로 아까 제가 처음 들었다는 노래처럼..

2집에 "시작" 이라는 노래로 부터였을겁니다.. ^^;

그때가 99년인데.. "마지막 사랑" 이라는 노래도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그리고 몇번에 콘서트도 가졌었구요..

3집에는 또 박기영 하면 가장 기억남는 곡중하나인 "Blue sky"를 발표합니다..

blue sky 정말 시원시원한 곡이죠..

그렇습니다..

박기영은 약간의 락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여가수였던거 같습니다..

3집까진 그렇게 시원시원한 보이스로 기억에 남는 가수였습니다..

그런그녀가 4집부터는 그간의 시원시원한 보이스의 락적인 요소보다는..

한층더 성숙해진 락발라드풍의 노래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심에 "산책"이라는 노래가 있었겠지요..

어찌보면.. 1집 2집 그리고 특히나 3집같은경우엔..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독특한 가수(?)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4집부터는 대중과의 호흡을 위한 대중적인것으로 어필하는 그런가수로써의 변화가 4집부터 있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01년에 4집을 내놓고 한동안 모습을 볼수 없었던 그녀는 04년에야 5집을 들고 다시 대중에게 돌아왔습니다.. "나비"라는 곡으로요..

역시나 대중적 락발라드풍의 곡중심속에 역시나 그녀만의 음악세계가 묻어나는 5집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4집이후 한참을..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많이 힘들기도 했고..

그렇게나 오랜만에 나온앨범이여서 참으로 반갑기도 했었더랬지요..

어쩌면 그간 박기영이라는 가수를 잊혀저 살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박기영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새로태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 5집이였으니까요..^^;




아하.. 그래서 본론으로..

다시 그녀는 "Bohemian"이라는 6집 엘범을 가지고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비록 3년여 만에 나온 5집만큼 반가움이 묻어나는건 아니지만..

기대하고 손꼽아 6집이 나오길 기대하지도 않았을지 모르지만..

참 친근하게 다가온 6집 앨범입니다..^^;

보헤미안이라는 부드러운 엘범명과 같이..

한결 더욱 부드럽고 성숙해진 팝엘범을 들고 왔더랬지요 ^^;

현악과 피아노등의 단촐하지만 웅장함을 앞세운 여러 멜로디의 곡들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대때문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입니다..

그간 그녀가 발표했던 산책, 마지막 사랑 같은 발라드곡 중심에..

또하나의 큰 주축의 곡으로 남겠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기다린다는것..

그런기다림속에 앨범을 접했을때의 그 기쁨이란..

진정한 팬들이 느낄수 있는 기쁨일것입니다..^^;

참..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가수임에도..

많은 아픔도 있었고.. 대중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매니아층을 소유하지도 않은..

이도 저도 아닌것 같은 가수지만..

참.. 저는 박기영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그리고 대중과의 교류도 많아졌으면 더 좋겠어요..^^;;



참.. 제가 좋아하는 박기영이라는 가수를 우리 pgr식구들께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맘으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역시나 필력이 없는 저는 두서없는 글이 되고야 말았군요;;ㅠㅠ

마지막으로 각 앨범별로 제게 너무나도 좋았던 음악 몇곡 추천해드리고 이만..^^;;




1집 - "기억하고 있니" 박기영의 첫앨범의 타이틀 곡이지요.. 한번쯤은 들어보기 좋은.. 박기영의 음악세계의 첫 시작곡이니까요..^^;

2집 - 역사나 "시작" 을 꼽을수 있겠지요.. 박기영만의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좋은 노랫말..^^;
그리고 또 "마지막 사랑" 을 꼽구요.. 그녀의 히트 발라드곡들중에 첫시작이였으니까요..^^;

3집 - 역시나 타이틀곡인 "블루스카이" 어찌보면 박기영이란 가수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같습니다..^^;
그리고 앨범명과 같은 "혼잣말" 그녀의 락적인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지요 ^^;

4집 - 단연 "산책" 박기영의 많은 발라드곡중 가장 대중에게 어필을 많이한곡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물" 발라드 버젼이 있는데 참 호소력 짙은 곡같습니다..^^
그리고 "정원" 조용조용한.. 차분한 분위기의 곡이지요..

5집 - 오랜만의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나비" 그녀의 음색과 음악세계가 많이 뭍어난 곡같습니다..
"piano 앞에서" 조용한 피아노 선율에 박기영의 보이스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mercy" 이승열이라는 분이 같이 피쳐링해 부른 곡이라는데.. 이승열이라는 분의 독특한 보이스가 박기영과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집..
"그대때문에" 이번타이틀 곡으로 단연 좋은 노래고.. 이번앨범에 얼마전 남자친구와 이별했을마음을 바탕으로 쓴곡이라고 하네요.. 그런면에서 생각했을때 참 가삭 귀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구요.. "Yellow Light"와 "보석"이란 곡도.. 이런 이별을 그리며 쓴곡이라고 하네요..
그중 "Yellow Light" 라는 곡은.. 이번 6집에 박기영만의 세계에 가장 맞는 곡같아 보입니다..
락적요소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고.. 박기영만의 색깔이라고나 할까요 ^^;
그리고 "Wonder world"라는곡.. 이번앨범에 가장 신나는 곡인데요..
멜로디 하며.. 가사하며.. 혼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것만 같은 곡이지요 ^^;
그리고 이번앨범에도 수록된 듀엣(?)곡으로..
클레지콰이의 알렉스가 피쳐링을 해준.. "I'll Never Cry"는.. 약간 그루브한 전체적 느낌속에.. 둘의호흡이 최고로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요즘 제가 가장 빠져있는곡중 하나인..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
들어보세요.. 참.. 호소력 짙은곡이고.. 가사가 너무 마음아픈 곡입니다..ㅠㅠ
이번에 여자친구와 이별을한 제게 모든 발라드가 제가사 같지만 너무 마음에 와닫는 가사들이 ㅠㅠ
제가 이번 "그대때문에" 타이틀 곡보다 더욱 가슴에 와닫고 좋아하는 곡이지요..

이외에도.. 박기영이라는 가수의 앨범자체가 전체적으로 많은 스타일도 있고.. 새로운면이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면이 많다지요 ^^;
많은 곡을 소개해드리진 못했지만.. 다른곡들도 많이 들어보세요..^^

점점 이상해지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06/11/09 02:18
수정 아이콘
제가 다비누님;;; 다음으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기영님^^*
뮤지션의 고집이란게 뭔지 참 3집 이후 여정이 힘들었죠...
힘들었던 뮤지션들에게 꼭 그만큼의 보람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의 음악 스타일 지키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요즘이라...
고집있는 뮤지션은 장르 막론하고 좋아할만한 가치가 있는 요즘입니다.^^
박기영 화이팅~

p.s 다비 2집도 많은 관심을-_-(퍽)
Go2Universe
06/11/09 02:22
수정 아이콘
기억에 남는건.. 브릴리언트 그린이었던가? 일본 그룹노래를 그대로 가져다 썼었던 것만 기억에 남네요. 첫인상이 찝찝해서인지 그 뒤로 통 이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듯하네요.

그런데 나이 참 많으시네요. 제 나이 정도인줄로만 알았는데...
공공의마사지
06/11/09 02:27
수정 아이콘
박기영씨 좋아하시면 과정을 살펴보는것도 괜찮겠죠
브리그리의 음악하고 한때 논쟁이 오갔죠 한번 들어보세요 유게에 한번 올릴게요
Davi4ever
06/11/09 02:32
수정 아이콘
글에 비해 댓글이 너무 쓴것 아닌가요-_-;;
굳이 '이 글에서'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오석준이 작곡한 '시작'이란 곡이 표절시비가 있다는 것,
박기영이 분명 어느 정도의 구설수는 감수해야겠지만
적어도 4집 이후의 박기영에게는 그게 사실상 의미가 없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3집 이전의 박기영과 4집 이후의 박기영은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상황도 그랬고 음악에 대한 마인드도 그랬고...

확실한건, 지금 현재 이만한 여성 뮤지션 찾기는 참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공공의마사지
06/11/09 02:52
수정 아이콘
조용필씨가 예전에 맥콜선전에서 아하 뮤비 표절했던거
있었죠 그런사실이 ... 뭐 요즘세대는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런 사실을 알면 도움이나 좋죠 과정이란게 있기에
근데 그것때문에 조용필씨의 업적을 나무라는사람은 없습니다.
한때 과정이었으니 ..... 그런면에서 브리그리의 노래도 알 필요는 있죠
06/11/09 03:00
수정 아이콘
공공의마사지,Davi4ever//
그런일이 있었군요.. 아하;;
펜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이런것도 모르고;; ㅎ ㅏㅎ ㅏ;;

하지만 진짜;; 뭐;;
표절시비라는게 항상;; 끝을 낼수 없는일이고;;
당사자들밖에 알수 없는일이기에;;

그리고 솔직히 펜의 입장으로 나름(?)정성들여 쓴글에 이런 댓글은 조금 서운(?)하네요 ㅠㅠ
하지만 마사지님 말처럼 알아둬서 나쁠건 없네요..
진정한 펜이라면 좋은면뿐만아니라 나쁜면도 알아야 하니깐요..^^;
Go2Universe// 그리고 모든것의 첫인상은 중요하지만 그 첫인상이 전부는 아니라는것도 알아주세요 ㅠ
06/11/09 03:02
수정 아이콘
Davi4ever//
박기영의 큰- 매력중하나지요..
"고집있는"뮤지션..^^; 님말씀처럼 요즘 그런 가수나 뮤지션을 찾기 힘들기에;;
노래가 노래만으로가 아니라 너무 상업적인것에 빠져서 ㅠㅠ
공공의마사지
06/11/09 03:04
수정 아이콘
저도 서태지 좋아하지만 서태지의 표절곡은 다 알고 있어요 ;;
뭐 팬이지만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서태지곡중에는 표절논란이 없는 널지우려해를 가장 좋아합니다.;;
Davi4ever
06/11/09 03:08
수정 아이콘
iloveus//제가 좋아하는 가수들...다비님;;이나 기영님이나 한 고집들 하시죠;;ㅎ
화요비도 좋아했는데 세상과 많이 타협해서 조금 아쉽...지만 뭐 어쩔수 있나요. 쉬운 일만은 아니니...
둘다 음악적인 고집이 세서 기획사하고 마찰도 참 많았고, 3년에 한번 음반이 나오는 일이 다반사입니다-_-;;;
다비 2집은 아예 기획사 없이 혼자서 질러 버렸죠;;ㅋ 시간되면 다비 2집도 한번 들어보세요^^
같은 가수를 좋아하는 분을 만나기 힘들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리콜한방
06/11/09 03:27
수정 아이콘
공공의마사지//
서태지가 표절한 곡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나 평론가들이 표절이다라고 하는곡은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비슷해서 하는게 대부분이죠.
확실하게 하나 있는건 '하여가'의 중간 기타솔로부분입니다. 이건 그때당시 기타리스트 이태섭에게 작곡,연주를 완전 위임한 파트인데 그 사람이 표절을 하였고, 이것이 서태지도 잘못을 시인한 유일한 표절 사항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셔서 꼭 말씀드리는겁니다. 가장 잘못알려진게 '컴백홈'..........이건 사이플러스힐 측에서 얼토당토안한 이야기라고 일축해서 우리나라 음악팬들이 망신 톡톡히 당했죠
공공의마사지
06/11/09 03:35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 단정을 지으시네요 -- 한두곡정도 유게에 올려볼게요 ,,,
파이어볼
06/11/09 03:41
수정 아이콘
흠... 댓글이 조금 까칠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글을 쓰신 분이 조금은 슬퍼하실듯 ㅠ

저도 박기영 씨 팬입니다 ^^

저도 "시작" 이라는 노래를 듣고 팬이 되어버렸죠.

이번 6집도 역시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터너
06/11/09 04:2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서태지 표절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사이프러스힐과 컴백홈만을 떠올리네요. 난알아요가 표절시비가 있다는거조차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
06/11/09 05:53
수정 아이콘
여기서의 댓글이 씨가 되었었군요.
박기영, 서태지의 표절논란은 논외로 하고...

저도 박기영씨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예전의 락적이고 힘있는 보이스를 벗어 제쳤던 산책을 가장 좋아하구요.
시작 기억하고 있니 마지막 사랑도 정말로 좋아합니다.
생기발랄한 우리사이 같은 곡도 좋구요.. ^^;

음악시장이 많이 황폐화 되었지만 이번 앨범 다른 쪽으로나마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블랙홀*
06/11/09 08:56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박기영..정말 좋아합니다^^.
My Life, 시작, 산책, 나비, 피아노앞에서, 우리사이 등등등
정말 좋아하는 곡이 수 많은 가수죠..

2005년 2월달에 박기영 콘서트할때가 기억납니다...
5집의 피아노앞에서를 직접 피아노 연주하면서 부르신것도
그리고 스탠딩으로 앞에 우루루 몰려나와서 노래부르실때
우시던 모습 등등....20살이 넘어가고 공연문화에 푹 빠졌을떄
박기영 콘서트는 지금까지 10번정도 간 공연, 콘서트중 가장 으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헤미안도 정말 좋습니다......바로 음반이 나오자마자 샀네요^^..
박기영엘범은 1~6집까지 다 소유하고 있고 버릴 엘범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기영 내년 5월달쯤 유럽으로 유학간다고 하던데..
그 전에 콘서트 하면은 무슨일이 있더라고 바로 가야겠습니다^^..
SwordMan.KT_T
06/11/09 09:21
수정 아이콘
박기영 저도 시작 처음에 들을 땐 정말로 좋아했지만,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해야 할까요, 시작 표절시비도 그랬고 셔릴 크로우의 건즈앤로지스 커버인 Sweet child O'mine 을 번안곡으로 부른 건지 몇개의 대목을 샘플링으로 갖다 쓴건지 모르겠는 곡이 나온 이후로 영 시들해져 버렸습니다.
목소리도 맘에 들고 가풍도 맘에 들지만, 앞에 두 곡이 영~ 이미지를 망쳐버리네요
랜덤좋아
06/11/09 09:52
수정 아이콘
나온지는 쫌 됐죠? 예전 앨범보다는 좀 더 편해진 느낌. 예전의 파워풀한 창법 및 노래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많이 자재하시는군요. 어쨌뜬 요즘에 "그대때문에"가 뜨고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돈 많이 버셔서 더 좋은 앨범 나왔으면 하고요 마지막으로 전국투어 콘서트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류의 가수는 정말 콘서트에서 제실력을 발휘하는데 서울에서만 주로 하시네요. 정말 콘서트 보고 싶은 가수중 하나입니다. 보고싶어라~~
06/11/09 16:13
수정 아이콘
시작은 박기영씨가 만든건줄 알았는데 따로 작곡가가 있었네요...
분명 예전 가요톱10에서 작사작곡:박기영이라고 본적이 있었는데...
자기가 만든게 아니라면 크게 비난받을건 없죠
06/11/10 15:59
수정 아이콘
다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스셨네요....외모도 한몫했으리라는 생각이지만^^;
네버세이 에서 이상한 랩만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박기영의 나비 는 근래에 인상적인 노래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곡은 들어봐야 겠네요.
저는 박혜경 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13 교대의 요구들이 정당화 될 수 있는 이유. [56] 진리탐구자4408 06/11/10 4408 0
26911 이 판을 돈 벌이에 이용하지 말라. [55] 아유4274 06/11/09 4274 0
26910 [잡담] 꿈, 있습니까? [21] elecviva4339 06/11/09 4339 0
26909 청소년대표팀!! [21] 호시4249 06/11/09 4249 0
26908 듀얼 예선 대진표 떴네요~~ [62] 하이5625 06/11/09 5625 0
2690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두번째 이야기> [11] 창이♡3160 06/11/09 3160 0
26906 프로리고 주 5일시행 결정 관련 잡다한 생각 끄적끄적..... [3] OPMAN4016 06/11/09 4016 0
26905 [Kmc의 험악한 시청] 2006/11/08 [2] Ntka4469 06/11/09 4469 0
26903 개인리그가 홀로 생존할 수 있는가?(프로리그 확대를 막을 수는 없다.) [33] 홍승식4737 06/11/09 4737 0
26902 스타리그 3-4위전에 대한 생각.. [8] bianca3655 06/11/09 3655 0
26900 프로리그 확대에 대한 반박. [11] Coolsoto3488 06/11/09 3488 0
26899 [기록정리]심심해서 써본(?) 결승전을 보는 또다른 재미.... [8] 오우거4290 06/11/09 4290 0
26898 프로리그 최악의 시나리오 [4] 귀족3904 06/11/09 3904 0
26897 정수영 감독님이 대체 뭘 그렇게 잘못한 건가?? [59] 김광훈6112 06/11/09 6112 0
26896 스코틀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11] 라비앙로즈3869 06/11/09 3869 0
26894 이참에 공군 팀도 창단해서 프로리그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47] 다주거써3882 06/11/09 3882 0
26892 그들만의 학교 [12] hoho9na3821 06/11/09 3821 0
26890 [잡담] 대가가 너무 큽니다. [10] Go_TheMarine3921 06/11/09 3921 0
26889 [sylent의 B급통계] 이윤열 vs 박정석 @ <슈퍼파이트 2nd> [22] sylent5229 06/11/09 5229 0
26887 "Bohemian"으로 돌아온 "박기영" ^^ [19] iloveus4186 06/11/09 4186 0
26885 공군현역 방송경기 출전 무지 환영합니다... [6] 이즈미르3496 06/11/08 3496 0
26884 어린 목동 소년의 위대한 전설 [24] KIB3940 06/11/08 3940 0
26883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한번째 이야기> [7] 창이♡4138 06/11/08 41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