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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9 03:53
확실히 지금 수퍼파이터 이 박 매치는 빅매치가 아니라 봅니다.
예전 최강의 포스를 품던 박선수의 시기가 분명 있었으나 지금 이 매치를 하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수퍼파이터 매치 테란 대 토스전이니 만큼 그 테토전을 주관적으로 매치업을 생각해봤습니다. 1.이윤열 -유일하게 전적이 앞선다는 두 토스 김성제 이재훈 선수가 떠올르지만 두선수다 요즘 포스는 별로인점을 감안하면 패스 사신토스 오영종 .. 거의 격돌해본적이 없고 오영종선수가 넘을 마지막산인 테란 데스노트전으로 유명한데 이미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결승전자체가 수퍼파이트인 셈입니다. ★이윤열 대 오영종 2.최연성 .... 박정석선수는 좀 포스를 일으키는 시기에 최연성선수와 수퍼파이트를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최연성 대 박정석 3. 임요환 대 강민 4. 서지훈 대 박용욱(이건좀 아닌듯 싶기도..) 5.염보성 대 박영민 (신 대 테토전 강자들의 대결 ) 이정도가 요즘 떠오르는 수퍼파이트 테토전 매치업이었습니다. 주관적이었죠 나다 영웅 둘다 좋아하긴하지만 확실히 좀 그래요 흥미가 땡기진 않는 시합이네요 수퍼파이트로서는
06/11/09 03:54
이미 결정됐으니 어쩔 수 없지만 아직도 이윤열 선수는 강민 선수랑 붙이고 박정석 선수는 최연성 선수랑 붙였어야 했다는 미련이...ㅜ.ㅜ
명경기도 스타일끼리 부딪혀야 잘나오고 그게 경기보는 맛인데 사대천왕이라는 간판에 너무 집착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강민 선수가 사대천왕과 비교시 커리어가 밀리는 것도 젊은(?)것도 아닌데 물론 둘 다 잘하는 선수고 재미있겠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광달록과 파워 괴물들의 대결은 몇회차가 돌아야 다시 기회가 올련지.. 아쉽다 아쉬워...아쉽다...아쉽다아...
06/11/09 04:23
저도 그닥 땡기는 매치업이 아니라, 그저 아쉽기만 ㅠ_ㅠ
이번주에 열린다는 사실 조차 잊고 있었네요; 1회 때만큼의 관심도 느껴볼수가 없고 -_-...
06/11/09 08:13
박정석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다전제에서
이윤열선수에게 호되게 당한 기억이 너무 커서, 토스 팬으로서 두렵기도 하지만, 사신에게 결승전 힌트가 되어주길... ...
06/11/09 09:18
이미 결정된 매치인데 아쉬우니...기대가 안되느니...이런말은 이제 그만..좀...
전 그저 정석선수의 개인전을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덩실~덩실~
06/11/09 10:24
저도 그저 정석선수의 개인전을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덩실덩실~(3)
그치만... 정석선수 ㅠㅠ 의외로 가끔 새가슴이 되는듯하여.. 걱정이..
06/11/09 10:33
이미 결정된 매치인데 아쉬우니...기대가 안되느니...이런말은 이제 그만..좀...(2)
전 그저 정석선수의 개인전을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덩실~덩실~(4) 현장은 못 가지만 집에서나마 열심히 응원할게요. 리치 화이팅!
06/11/09 10:43
영웅의 부활을 보고 싶은데... ...
양선수 모두 같은 동족전이 승률상으로 극강이군요. 이윤열 선수는 저그전이 더 강한줄 알았는데 결승이나 준결승등 다전제에서 저그한테 진적이 없어 보여서... ...
06/11/09 11:38
사나님//당골왕배 엠에셀에서 박태민 선수에게 4대2로 석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나다 팬이어서 가슴 졸이면서 봤던기억이..ㅠㅠ 당시 루나 경기는 지금도 손에 꼽히는 최고의 경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06/11/09 14:10
물론 최근 기세만 놓고본다면 이윤열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겨야겠죠.
그래도 기대하게 되는건 박정석의 부활때문이랄까.. 항상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박정석선수의 테란전은. 이번 경기를 통해 예전 그 명성 되찾았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론 1회때보다 더 기대가 되는데요. 최대10게임이나 벌어질뻔한 테저전.. 결과는 신성 마본좌와 두 올드게이머간의 차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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