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03 13:46:11
Name SKY92
File #1 Pringles_8th_2week.JPG (77.4 KB), Download : 15
Subject 오늘의 1탄! 프링글스 8강 패자전!


자...... 오늘은 2개의 리그가 있는 날입니다.

2시에는 프링글스! 5시에는 슈퍼파이트!!

둘다 중요도가 엄청난 경기라 할수있죠.

사실 MSL은 메이저리그고 슈퍼파이트는 이벤트에 가깝지만 어마어마한 빅이벤트라서 MSL보다 슈퍼파이트에 관심이 쏠릴수밖에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과장해서 오늘의 2개 대회중 관심도는 레스토랑에 비유하자면 MSL은 음식이 나오기전에 드링크정도고,슈퍼파이트는 메인메뉴나 다름없겠죠.

하지만 슈퍼파이트를 즐기기전에,MSL부터 즐겨보도록 합시다. 어디한번 4명의 전사들이 탈락이냐 생존이냐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것을 보도록 하죠.

첫판은 박명수 VS 강민전.

두번째 판은 심소명 VS 박대만전.

각각 3판 2선승제로 치루어지며,저 VS 플전 스페셜입니다.

박명수 VS 강민전. 양선수 첫번째 대결이고,박명수선수나 강민선수나 요즘 각각 플토전,저그전에서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승리를 거두어서 생존하게 될지.......

두번째 판은 심소명 VS 박대만선수. 저그만 줄창만나고 있는 박대만선수와,저번에 박용욱선수에게 허무하게 패해서 아쉬움을 남겼던 심소명선수의 대결.

과연 누가 승리를 거둘지!

오늘 경기결과의 경우의 수는.

1.프로토스들의 완승
2.저그들의 완승
3-A 프로토스,저그가 각각 나눠가짐(박명수,박대만)
3-B 프로토스,저그가 각각 나눠가짐(강민,심소명)

이 4가지(3가지일수도 있겠지만.) 경우의 수중에서 과연 어떤 경우의 수가 나올지!

저는 3-A가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어디한번 오늘의 1탄을 보도록 합시다!

P.S:코엑스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ㅠㅠ) 어흑 지방의 압박(ㅠㅠ) 아무래도 오늘은 전부다 TV로 보면서 열심히 PGR에서 경기에 대한 얘기를 나눠야 겠다는.......

MSL 경기가 끝난후 슈퍼파이트가 열리니 기대 만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03 13:47
수정 아이콘
박명수,박대만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kof_mania
06/10/03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3-a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박명수 박대만 화이팅!!
06/10/03 13:49
수정 아이콘
저는 1....프로토스들의 완승 >_<
06/10/03 13:50
수정 아이콘
1번 원츄~!
클레오빡돌아
06/10/03 13:51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강민이 이깁니다.
흑태자
06/10/03 13:5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완승~
몽상가저그
06/10/03 13:58
수정 아이콘
저도1번...저그에 대한 저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억하라!! 2005년 5월 5일을... Again 2005년 5월 5일...!!
06/10/03 13:59
수정 아이콘
1번 원츄 -_-)/
사상최악
06/10/03 14:01
수정 아이콘
아 msl시간이 앞당겨졌군요.
이 거 참.
06/10/03 14:03
수정 아이콘
방송시작됩니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휴일이라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가루비
06/10/03 14:03
수정 아이콘
1번 원합니다.
몽상가와 대장이 여기서 무너지면 안되죠.
06/10/03 14:04
수정 아이콘
헉 근데 엠겜 약간 실수........ 엠겜 로고 밑에 LIVE 표시가 없다는.......
모르는사람이 보면 재방송으로 착각할수도(ㅡㅡ)
06/10/03 14:09
수정 아이콘
LIVE 표시 생겼네요. 실수를 알았던듯......

박명수선수 MBC게임 A매치 프로토스전 1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6/10/03 14:09
수정 아이콘
지금은 LIVE 로고가 보이네요. ㅇㅇ
06/10/03 14:0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테마곡좋네요.
06/10/03 14:11
수정 아이콘
자! 양선수 관전포인트.

1.박명수선수 A매치 통산 프로토스전 6승 2패
2.강민선수,A매치 저그전 4연패
3.탈락자는 서바이버 2R 결승에서 주영달 VS 진영수 승자와 대결.......

2번같은 경우 충격적이네요(ㅡㅡ) 한때 8승2패까지 가던 강민선수였는데......
그래서그대는
06/10/03 14:11
수정 아이콘
3번 ㄱㄱ
06/10/03 14:11
수정 아이콘
1번. 그런데 SKY 92님 항즐이님이 중계 게시판 이용하시라고 했던 것 같은데 괜찮나요?
06/10/03 14:12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시작합니다. 1차전 신백두대간 시작합니다!
06/10/03 14:13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와 강민선수의 첫판! 시작합니다!
06/10/03 14:13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명수 1시,강민 7시.
06/10/03 14:14
수정 아이콘
아,그건 그때 중계게시판에 먼저 게시글이 올라왔기 때문에 그랬던것이고,지금은 자유게시판에 먼저 올라왔으니 상관없습니다.(^^)
06/10/03 14:14
수정 아이콘
아무튼 강민선수 파일런 지었고요. 게이트.
06/10/03 14:15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는 선 스포닝.
06/10/03 14:15
수정 아이콘
1게이트에서 가스가는 강민선수와,선스포닝인 박명수선수.
06/10/03 14:1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져가는 박명수.
06/10/03 14:1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스타게이트 올리고요.
06/10/03 14:17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3해처리가면서 레어 올리고,히드라덴 올리고요. 정찰한 강민.
06/10/03 14:18
수정 아이콘
커세어 생산되자마자 날아갑니다.
06/10/03 14:1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자신이 저그전에서 자주 쓰는 전략인 1게이트 테크 이후 앞마당 같습니다.
06/10/03 14:19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강민선수가 앞마당 시도의 의지가 있는것을 파악하고요. 템플러 테크 올리고 다크템플러 나온 강민선수.
06/10/03 14:20
수정 아이콘
자! 박명수선수 저글링 들이대서 질럿 2기정도 잡습니다.
06/10/03 14:2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앞마당 갑니다.
06/10/03 14:21
수정 아이콘
레어 완성되자마자 오버 속도업을 눌렀을 테니 곧 속도업이 될듯 한데..
그때가 강민 선수의 입장에서는 한차례 고비겠네요. 좀 아슬아슬해보입니다.
06/10/03 14:21
수정 아이콘
양선수 고요합니다. 강민선수 다크템플러 들어가려 하나 오버로드 속업되니까 빠지고요.

박명수 4해처리.
06/10/03 14:21
수정 아이콘
11시 가져가는 박명수선수.
06/10/03 14:2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커세어 하나로 오버로드 견제하고요. 커세어 아슬아슬하게 살아나갑니다.
06/10/03 14:23
수정 아이콘
속업 오버로드 본진 정찰하고,아슬아슬하게 잡히지 않네요.
06/10/03 14:23
수정 아이콘
몰아칠 것 같던 박명수 선수가 호흡을 좀 길게 가져가네요.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06/10/03 14:23
수정 아이콘
조금 약간 어중간해 보입니다. 박명수선수.
06/10/03 14:2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하이템플러 5기째.
06/10/03 14:24
수정 아이콘
지상군 체제 갖추는 박명수. 3챔버. 또 해처리 늘리고요.
06/10/03 14:24
수정 아이콘
5시쪽 내주지 않기위해 저글링으로 견제하는 박명수.
06/10/03 14:25
수정 아이콘
10시쪽 멀티 가져가는 박명수. 강민선수 가보려 하나 옵저버 없어서 러커에 후퇴.
06/10/03 14:25
수정 아이콘
벌써 하이브 준비하는 박명수. 퀸즈네스트 들어갑니다.
06/10/03 14: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저그에게 시간 주면 상황이 그렇게까지 좋은것은 아니거든요.
06/10/03 14:26
수정 아이콘
8시쪽에서 약간 교전,스톰으로 지지는 사이에 옵저버 잡히고요.
06/10/03 14:26
수정 아이콘
8시 준비하고 있는 강민. 하이브 준비하는 박명수.
06/10/03 14:26
수정 아이콘
자,저글링으로 몰아치면서 스커지로 옵저버 또 잡고요.
06/10/03 14:27
수정 아이콘
그러나 옵저버 추가되면서 뚫는 강민선수! 10시 밀어야 합니다!
06/10/03 14:27
수정 아이콘
10시 밀렸네요. 박명수선수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듯. 스톰이 백발백중!
06/10/03 14:27
수정 아이콘
자,기세를 몰아서 10시를 공격하는 강민선수!
06/10/03 14:27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참 애매하네요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러커 에그로 봉쇄해보려 하나 결국 뚫리고! 11시까지 쭉 밀리는 분위기! 결과론적으로 박명수선수가 약간 어중간했네요.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결국 박명수 GG!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냥 할것만 너무 많이 생각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지지친겁니다.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강민 저그전 진짜 잘하네요 ;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스톰이 참 좋네요.
그나저나 박명수 선수는.. 애매하다 애매하다 하더니 결국 GG -_-;;
06/10/03 14:28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테란전은 정말 잘하는데 플토전,저그전은 방송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는 썩 좋지 않은데요.......

아무튼 강민선수가 좋은 타이밍으로 1승을 선취합니다.
06/10/03 14:29
수정 아이콘
그냥 한방에 밀리네요.
06/10/03 14:29
수정 아이콘
9시쪽 멀티를 그렇게 대놓고 가져가야 했다면 방어타워라도 4~5개정도 지어서 확보를 하던가 너무 대놓고 옵저버만 노리고 병력은 보이지도 않고 드론수는 바글바글한테 저그 물량이 원...

박명수 선수 테란전은 매서운 선수인데 허허
06/10/03 14:31
수정 아이콘
요즘 역상성이 괜한말이 아니네요...마재윤선수말곤 플토한테 극강이다 싶은 저그가 없으니...박성준선수도 9오버풀빌드 위주로 하다보니깐 후반에 많이 지구요...
06/10/03 14:31
수정 아이콘
아니 하이브를 갈 움직임과 그러면서 3챔버에 드론은 바글바글한데 물량은 보이지 않고 멀티를 가져가되 방어타워를 건설도 안하고 그렇다고 확장위주의 플레이도 아니고 초반에 압박을 할 것이었으면 압박 그대로 나아가던가 이도저도 할것도 아니고 그냥 다 하다가

프로토스가 원하는 멀티 타이밍에 멀티 내주고 병력 타이밍을 그냥 내버려둬서 결국 자기가 화를 자초한 겁니다. 박명수 선수는
RjfRjfRjf
06/10/03 14:31
수정 아이콘
흠 그냥 무난하게 밀리네요. 럴커수를 더 확보할 가스가 충분했을텐데 9시언덕을 너무 쉽게 넘겨줬네요. 무탈 견제도. 드랍견제도 받지 않은 토스는 강력하네요.
김연우
06/10/03 14:32
수정 아이콘
럴커로 버티고, 엄청난 드론수 + 해처리를 바탕으로 저글링,히드라로 몰아붙이는 패턴을 쓰려고 했던거 같은데

옵저버 테러에만 너무 의존한게 문제였습니다. 다수 템플러 스톰으로 럴커 제거하면서 올라가는 시나리오를 아예 고려하지 않은거 같아요
06/10/03 14:32
수정 아이콘
성큰 스포어 럴커 도배하고 방어에 주력할 타이밍이었는데....
06/10/03 14:32
수정 아이콘
옵저버제거에만 너무 의존한 것도 문제지만 문제는 드론 그 숫자에 물량이 잘 안 보였습니다. 저그 물량이 -_-; 하다못해 그 드론중에 조금이라도 방어타워 건설하면서 수세적으로 나가면서 확장위주의 플레이를 했다면 서서히 조여나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쨌거나 물량이 서로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중반까지 평화로운 상태에서 잘 안나온 감이 있었습니다.
서지훈'카리스
06/10/03 14:33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아쉽네요..드론이 프로브 만큼 붙어있던데...
9시는 중요했기에..선큰 도배가 필요했는데..
06/10/03 14:34
수정 아이콘
아무튼 다음맵은 롱기누스인데....... 밸런스상으로는 저그가 앞서고 있으나 플토가 그렇게까지 나쁜맵은 아닌것 같아서......

참 어려운 경기를 하네요 박명수선수.
06/10/03 14:34
수정 아이콘
근데 슈퍼파이트의 경우 네리온님의 맵 전적에는 안들어가죠?
06/10/03 14:35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는 이벤트 전이라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06/10/03 14:3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팀은 플토 좀 보강해야 할 듯... 아니면 날드라코, 전태규, 박정길 선수등 좀 힘을 내야 할 듯... 전태규, 박명수, 한동욱등... 온게임넷 선수들 전체가 프로토스에게 좀 약한 듯 합니다.
06/10/03 14:37
수정 아이콘
아무튼 2차전 시작합니다!
06/10/03 14:37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테란전은 정말 공격적이던데... ...
그나저나 오늘 강민선수 은근히 묵직한 플레이를... ...
06/10/03 14:3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2:0 완승이냐! 아니면 3경기 블리츠냐!
06/10/03 14:3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06/10/03 14:38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본진에서 가스를 드론 두마리로 캐고 있었다는걸 몰랐다네요. 음..
1경기는 박명수 선수의 플레이가 아쉽긴 했지만 강민 선수의 스톰 활용이 참 돋보였던거 같습니다.
06/10/03 14:38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랑 강민선수의 제 2차전 시작되었습니다.

박명수 11시,강민 6시. 6시로 오버로드 보내는 박명수.
06/10/03 14:39
수정 아이콘
자,강민선수 앞마당에 파일런 짓고요. 더블넥준비할것 같은데......
06/10/03 14:39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박명수선수가 플토를 너무 물로 봤습니다.
드론 그렇게 바글바글 뽑고 3챔버 돌리고 해처리 그렇게 늘리고 추가멀티도 2개 가져가면서 테크 건물 다 올리고 하이브 가면서 어영부영 러커 스커지 저글링으로 플토 타이밍 조합 한방을 막을려고 했다면... 플토를 너무 물로 본거 맞습니다.-_-
06/10/03 14:40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9드론 오버풀.
06/10/03 14:4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노포지 더블넥인가요! 이거 위험합니다!
06/10/03 14:4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큰일 났죠! 오버로드 정찰도 정말 좋고!
06/10/03 14: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막기도 가능할듯 싶네요.
06/10/03 14:41
수정 아이콘
자! 캐논 짓는 강민선수! 6저글링 달립니다!!
06/10/03 14:41
수정 아이콘
애매하네요. 문제는 저그는 정찰이 되었고 토스는 정찰이 안 되었다는 것!
06/10/03 14:41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안 보여줫으면 저글링 뛰는걸 못보고 정찰 엉뚱하게 갔을텐데..아쉽네요..
06/10/03 14:41
수정 아이콘
자,그래도 강민선수 프로브 디펜스 좋고요. 캐논 완성되었고! 이야! 강민선수 프로브 디펜스 정말 환상입니다!
06/10/03 14:42
수정 아이콘
막았네요 강민선수. 하지만 박명수선수는 앞마당과 미네랄 멀티에 동시에 해처리 피는 배짱 플레이!
06/10/03 14:42
수정 아이콘
수비의 대가 강민.
06/10/03 14:43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막는군요 -_-;;
강민 선수는 코어를 빠르게 올립니다.
06/10/03 14:4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더블넥 일단은 잘 돌리고 있습니다. 코어 완성시킨 강민. 박명수선수 앞마당에 크립콜로니 짓고요.
06/10/03 14:43
수정 아이콘
프로브로써 미네랄 멀티 확인. 프로브 본진까지 정찰해서! 히드라덴 발견!
06/10/03 14:43
수정 아이콘
9드론이었으면 캐논완성되기 전에 난입했었겠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1:0으로 지고있다보니 과감히 9드론을 할수가 없었겠죠 또 3인용맵이고 하니...
06/10/03 14:43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레어 안올려요! 설마 땡히드라로 뚫을 생각이였다면! 이거 타격 큰거죠.
06/10/03 14:44
수정 아이콘
그냥 레어올리는 박명수.
06/10/03 14:4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게이트 늘리고요.
06/10/03 14:44
수정 아이콘
자! 박명수선수 저글링 히드라로 압박합니다.
06/10/03 14:45
수정 아이콘
히드라 3마리 더 추가됩니다.자! 게이트웨이 파괴되었고! 캐논 깨지고! 그러나 후속 캐논이 적시에 완성!

하지만 박명수 계속 압박!
06/10/03 14:45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히드라 질럿에 쫓기며 빠지고요. 강민선수 질럿 발업되었죠!
06/10/03 14:45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스파이어 짓고 있습니다!
06/10/03 14:46
수정 아이콘
그러나! 발업질럿 타이밍에! 결국 미네랄 멀티 깨질 분위기!
06/10/03 14:46
수정 아이콘
아! 박명수선수 탈락인가요!
06/10/03 14:46
수정 아이콘
미네랄 멀티 깨지죠!
06/10/03 14:4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슬아슬 막는게 최고인데 강민 선수는 그걸 너무 잘하는듯.. 보는 사람은 힘들지만...
06/10/03 14:47
수정 아이콘
게이트 더 늘어납니다. 질럿 계속 추가될텐데요!
게이트 5개, 템플러 어카이브 올라갑니다.
06/10/03 14:47
수정 아이콘
이야! 기세 몰아서 앞마당 공격하는 강민선수! 성큰 4개까지 늘려가며 막는 박명수! 하지만 분위기 꽤많이 기울은것 같습니다.

템플러 아카이브 완성되었고.
김연우
06/10/03 14:47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무기력 하네요...
06/10/03 14:47
수정 아이콘
자! 질럿 3기 무시하고 본진 난입! 박명수선수 뮤탈로 견제! 그러나 후속 질럿 난입!
06/10/03 14:48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스파이어 깨지고요!
06/10/03 14:48
수정 아이콘
아콘 나온 강민선수. 뮤탈도 쉽게 막힐듯 하고....... 힘든데요 박명수선수.
06/10/03 14:48
수정 아이콘
뮤탈 견제 들어가보나 오히려 잃고 빠집니다.
06/10/03 14:49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세기는 괜히 왔다가 잡히네요. -_-
06/10/03 14: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아콘 질럿 부대 갖추었습니다.
06/10/03 14:49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상대가 뭘할지 훤하게 파악했는데 그에 맞는 대처가 아쉽네요 최선의 대처가 아닙니다
06/10/03 14:50
수정 아이콘
다크템플러 가보나 오버로드랑 뮤탈에 잡힙니다. 자,강민선수 아콘 질럿으로 찌르려고 하나요! 박명수선수 히드라 모였고!
06/10/03 14:5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코어에서 드래군 사업 해주고 있는듯...... 아무튼 뮤탈 히드라에 아콘 쫓기고요.
WordLife
06/10/03 14:50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플토전 못하면 A급 되기 힘든데..

박명수.. 실망스런 플토전이네요..
06/10/03 14:5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추가병력에! 자! 센터에서 교전! 아! 프로토스가 이겼어요!

박명수 GG!
06/10/03 14:5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최종전에! 박명수선수는 탈락입니다!
06/10/03 14:5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오늘은 묵직한 플레이 보여주네요
웬지 힘이 느껴지는 날라 ^^
김연우
06/10/03 14:52
수정 아이콘
토스는 해줄거 했을 뿐인데, 이토록 무력하기 진 저그는 처음본거 같아요.
06/10/03 14:52
수정 아이콘
공발업 타이밍까지 훤히 파악했는데...판단착오네요 공1업을 어떻게 늦춰보려고 사업히드라 뽑은거였는데...거기에 세번째 해처리를 방어하기 까다로운 미네랄 멀티에...
06/10/03 14:52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어중간한 저글링 러시나 어중간한 땡히드라 페이크러시나 어중간한 뮤탈 러시나... 전부다 어중간합니다. -_-
06/10/03 14:53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프로토스전 A매치 8승 2패는 어떻게 쌓은건지.......

이번경기 경기력이 조금 난감......

강민선수는 평소처럼 잘했고요.
06/10/03 14:53
수정 아이콘
저그의 기본은 플토전이죠, 테란전만 잘하면 뭐합니까, 요즘 가뜩이나 저그들 플토들한테 밀리는데 이렇게 프로토스에게 밀리면 오히려 테란에게만 적응한 것이 아니냐는 평을 피하기가 어렵죠.
china play
06/10/03 14:53
수정 아이콘
정말 무기력하네요. 박명수 선수... 이젠 힘이 빠지고 있나요?
06/10/03 14:53
수정 아이콘
역시 스포츠는 정신력 싸움인가... ...
06/10/03 14:53
수정 아이콘
근데 노게이트 더블 했고 세로 방향인데 9드론 오버풀을 막네요 ㅡㅡ;; 사실 막으면 게임 기우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06/10/03 14:54
수정 아이콘
저그의 근간인 플토전이 이렇다면 테란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습니다. 저그의 일가를 이룬 모든 선수들은 다 플토전은 기본으로 들어갔었죠, 박명수 선수 개인에게도 이런 플레이는 대단히 안 좋죠.
06/10/03 14:5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강민'이라는 이름에 눌린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박명수선수 답지않은 플레이... ...
06/10/03 14:55
수정 아이콘
정신적인 압박감이 였던것 같습니다. 지면 탈락이라는... ...
06/10/03 14:5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보통 프로토스가 아닌데 너무 플토를 우습게 본 경향이 있네요 박멍수 선수...
06/10/03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역상성 재미있네요 ^^
06/10/03 14:55
수정 아이콘
압박이라는 것은 이유가 될 수가 없죠, 모든 선수들이 다 압박을 받는 것은 똑같습니다. 지면 탈락 이기면 진출. 리그에서의 환경은 다 똑같죠.
WordLife
06/10/03 14:57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하면.. 보통 프로토스랑 싸웠어도 질만한 경기력이었죠.. -_-;;
흑태자
06/10/03 14:57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플토전을 못하는건 성의가 없는겁니다 이건 너무하죠
06/10/03 14: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초반에 저글링 막았을때 강민선수 약간의 미소가... ...
하긴 날라가 더블넥을 무난히 가져가면... ...
저그전은 거의 압도적으로 이기던 기억이... ...
06/10/03 14:5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팀이 이상하게 프로토스에게 약하다는 평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한동욱 선수나 전태규 선수라던가 오늘 박명수 선수... 이상하게 이 3 선수들이 모두 프로토스에게 타종족전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건 온게임넷 팀이 실력있는 프로토스를 새로 영입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6/10/03 14:5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저그유저중 공격적인 선수들은 프로토스전이 조금 안좋네요....... 엠성준선수 같은경우는 조금 해괴한(?) 범주에 속하지만.......

변은종,박명수,홍진호선수등....... 공격형저그들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프로토스전이 썩 좋지 않네요......(엠성준선수도 요즘에 프로토스에게 지는 모습 종종 보여주고.......)
06/10/03 14: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요즘 역상성이라지만, '정말 무난하게~' 연속 두판 저그가 토스한테 잡히네요. 박명수 선수 경기의 중요성 때문인지, '강민' 이라는 이름이 주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탓인지 플레이가 좋지 못했어요. 명수선수가 더 분발해서 멋진경기를 보았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토스빠로서 기쁘기도 합니다만; 왠지 제가 생각하는 토스의 로망은 피튀기는 사투끝에 저그를 잡아내는 토스의 모습이라 말이지요 ;)
06/10/03 14:59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이번 경기 컨셉이 아무래도 뭔가 필살기 하나를 준비해왔다라기 보다는 체제변환이나 운영에 의해 승부를 보려고 했던것 같은데...
김연우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예전 WCG에서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도 그리 경기력이 좋지 못했는데, 곰곰히 따져보면 토스전 운영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스타일상 문제가 아니라, 토스가 뭘 싫어하는지 알고 그것을 노리는 플레이가 부족해요.
Grateful Days~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견제없이, 째고 방어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어중간한 체제들. 밀릴수밖에 없죠 이건.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오늘 슈퍼파이트는 어느 방송에서 볼 수 있는거에요?
온게임넷인가요?;
yonghowang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선수는 슬럼프니 뭐니..해도 어영부영 계속 올라가네요? -_-;

임요환 선수도 그러더니...정말 이 두선수는 4차원 인가요..-_-

어쩜이리 똑같은지.. 팬해먹기 힘드네요..
WordLife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하이 // 저그가 플토전 잘하는데 왜 까이죠? -_-;;
06/10/03 15:00
수정 아이콘
하이님 잘못 말하셨네요, 저그가 플토전을 잘하면 오히려 칭찬을 받거나 당연하기는 하되 거기서 +가 더되는거죠, 그래서 예전에 엠비씨 박성준 선수가 안기효 선수를 상대로 미니맵에서 압도적인 물결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박태민 선수가 한때 걸어다니는 머큐리라고 불렸던 것도 조용호 선수가 1년에 프로토스에게 두번 지는 저그라는 명성도 다 저그로써 플토전의 명성은 오히려 +가 되는거죠, 그런데 오히려 대 프로토스전에서 못하면 한 소리는 듣기 마련입니다.

잘하면 +외 칭찬까지 들어가고 못하면 당연히 지적을 받는 겁니다.
06/10/03 15:01
수정 아이콘
XTM,M.Net,Xports 등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곰 TV에서 개인화면까지 중계한다고 하네요(!!)
anti-terran
06/10/03 15:01
수정 아이콘
'성의가 없다'는 식으로 선수 깎아내리는 발언은 삼갔으면 좋겠군요. 평소 지론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얘기할건 아니죠.
06/10/03 15: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대회 준우승자 날라입니다. -_-
제발 토스들은 결승에서 테란만 만나길
뭐 테란도 결승에서 저그보다 플토를 만나길 바랄까요?
요즘 추세로는???
클레오빡돌아
06/10/03 15:0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떈 강민이 초반에 무언가 할 것이다.. 라고 박명수선수가 생각한거 같은데요.
클레오빡돌아
06/10/03 15:03
수정 아이콘
그에 반해 강민선수는 비교적 무난하게..
06/10/03 15:0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결승전은 상성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06/10/03 15:04
수정 아이콘
저는 더블넥후에 커세어 리버할줄 알았는데... 쩝
게이트웨이 병력위주로 할줄이야 @_@
만약 저그가 빠른 무탈로 전략을 잡았으면
토스가 허무하게 졌을지도 모르죠.
06/10/03 15:04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올라가서 최종전에서 마재윤선수랑 한판 붙었으면.......

박용욱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이겨줘야 되겠지만......
WordLife
06/10/03 15:05
수정 아이콘
박대만 테마 음악 너무 좋아요. -_-b

마재윤, 패배하지 마라.
내가 너에게 패배를 안겨주기 전까지..
06/10/03 15:0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대장 최근 엠겜에서 전적 좋네요 ^^
김연우
06/10/03 15:06
수정 아이콘
아 레지스탕스 제대로 들어 봤으면...
06/10/03 15:06
수정 아이콘
웬지 오늘 토스 데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엄습해 옵니다.. 저만의 설레발일까요?
06/10/03 15:06
수정 아이콘
가을이잖아요~~^^
WordLife
06/10/03 15:07
수정 아이콘
진짜 레지스탕스 전곡 좀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작곡가님이 좀 풀어주면 안되나.. 유료로 다운받을 용의도 있는데 말입니다. ㅜ_ㅜ
06/10/03 15:07
수정 아이콘
SKY92님 감사합니다//
06/10/03 15:08
수정 아이콘
세 곡 다 공개 좀 했으면 좋겠네요.
06/10/03 15:10
수정 아이콘
자! 경기 시작됩니다!
SKY_LOVE
06/10/03 15:11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 494경기시작입니다! 다음주면 500경기가 열리겠네요
06/10/03 15:1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대만 11시,심소명 1시.
06/10/03 15:1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는 오버로드 세로로 보내며 대각선으로 정찰. 전진게이트를 의식하는듯.
06/10/03 15: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현재 아카디아 2는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7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죠.
06/10/03 15:13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더블넥. 심소명선수는 미네랄멀티에 해처리.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 2는 역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맵이기도 하죠......(플 VS 테전 같은 경우는 팽팽하고 테란 저그전은 요즘 테란이 연승을 해내고 있지만!)

어! 근데 심소명선수 상대 본진에 몰래 해처리!
WordLife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해처리 러쉬.. 미치겠군요..
yellinoe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이건 데토네이션도 아니고 무슨 성큰 러쉬를 하려나본데...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뭔가요!!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심소명 이벤트겜하는듯한...-_-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설마했는데 그냥 지어버리네요. -_-
근데 저거 안 발견될수가 없을듯... 드론 있는거 봤지 않습니까.
06/10/03 15:14
수정 아이콘
이거 소닉의 스타강좌 보는것 같네요!
06/10/03 15:15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왜이리 저그들 플토 물로 보나요. 저런거 통할거라 생각했는지..
06/10/03 15:15
수정 아이콘
자,저글링으로 압박하면서...... 자! 저글링 난입!
06/10/03 15:16
수정 아이콘
자! 몰래 해처리에서 저글링 추가!!! 박대만 말렸어요! 설마 이거에 당하나요!
06/10/03 15:16
수정 아이콘
박대만이 이렇게 무너지나요 껄껄껄
06/10/03 15:1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나 저글링 컨트롤이 안좋아서 전멸!
06/10/03 15:16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박대만 선수가 잘 막았어요
06/10/03 15:16
수정 아이콘
결국 막아낼 분위기인데요. 그러면서 저그 3해처리네요.
06/10/03 15:17
수정 아이콘
이거 심소명선수 저번에는 박지호선수에게 드론러쉬를 시도하려 하더니 이번에는 상대의 본진에 해처리를 하는 만행을.......(ㅡㅡ)
WordLife
06/10/03 15:17
수정 아이콘
전략 진짜 좋았는데.. 안습 컨트롤 때문에.. ㅜ_ㅜ
김연우
06/10/03 15:17
수정 아이콘
잘만 하면 해볼만 했는데... 어쨌든 완전히 망하는 케이스 까지는 안나왔네요.
06/10/03 15:17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테크가 늦은것은 안좋습니다만. 상대 본진 해처리는 아직 살아있고요! 어? 질럿 2기 끊어먹힙니다!
06/10/03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성큰콜로니도 저글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지었으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06/10/03 15:18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어쨌든 말린것은 확실하네요.
WordLife
06/10/03 15:18
수정 아이콘
어라.. 아직도 이득보는데요? -_-;;
06/10/03 15:18
수정 아이콘
이야 히드라 모으고 있는 심소명!!
06/10/03 15:18
수정 아이콘
저 본진 해처리 때문에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이네요.
이거 토스의 손해가 꽤 있는데요.
06/10/03 15:19
수정 아이콘
이야 심소명선수!!!
WordLife
06/10/03 15:19
수정 아이콘
진짜 성큰 하나만 지었으면.. 대박이었을듯..
06/10/03 15:19
수정 아이콘
질럿 프루브로 빨리 정리할수 있었는데... 너무 처리가 느리네요. 원햇은 원게이트병력보다 병력이 더 나오는데 계속 원게이트로 막으려고 하니 못막죠.
06/10/03 15:19
수정 아이콘
설마 아카디아 2에서! 그것도 상대본진에 몰래 해처리를 하는 저그가 어디있습니까! 근데 심소명선수는 했습니다!그리고! 그전략은 성공하는 분위기입니다!
제갈량군
06/10/03 15:20
수정 아이콘
정말 해처리 러쉬를? ㅡ.ㅡ;;;
06/10/03 15:20
수정 아이콘
계속 손해보는 박대만선수. 커세어 오버로드 견제하다가 히드라에 잡히고요. 5시 멀티 가져가는 심소명.
06/10/03 15:20
수정 아이콘
성큰 좀 하나 지었으면 볼만할텐데 푸하하
06/10/03 15:20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몰래 해처리에서 병력 또 뽑습니다!
06/10/03 15:21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성큰 안만들고 저글링만 계속 뽑아서 본진하구 멀티에서 다 죽어버릴때는 욕나오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이득을 보긴 보네요 ;;
06/10/03 15:21
수정 아이콘
자! 히드라랑 저글링 나왔죠!! 그래도 소수라서 막혔고. 그사이에 러커로 압박!
06/10/03 15: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전략도 다듬으면 오히려 꽤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블넥을 필수로 생각하는 프로토스에게 꼬이게 만드는 전략으로 통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6/10/03 15:22
수정 아이콘
저그 완전 부자네요. -_-;;
06/10/03 15:2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저번에 전진게이트에 허무하게 무너진 한을 몰래해처리로 분풀이하는군요..... 굳이 몰래 해처리로 끝내지 않더라도! 말리게 할수 있다는 거죠! 그래도 박대만선수 셔틀 리버로 역공! 근데 자신의 앞마당쪽에 러커 드랍!
06/10/03 15:22
수정 아이콘
역공가는 사이에 러커로 앞마당 흔들고 정면돌파하는 심소명선수!
06/10/03 15:22
수정 아이콘
리버로 이득 많이봤으나 박대만선수 앞마당이 날아갈 위기에 처했어요!!
06/10/03 15:23
수정 아이콘
박대만 GG! 이야 심소며어어어어엉!!!
06/10/03 15:23
수정 아이콘
심소명 스타일이네요. -_-)b
06/10/03 15:23
수정 아이콘
전 심소명 선수의 이 전략이 더 가다듬고 좀 더 손을 본다면 더블넥을 필수로 생각하는 프로토스에게 저그가 견제를 할 수 있는 기막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더블넥을 생각하는 프로토스에게 꼬이게 만들고 경종을 울리게 만들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06/10/03 15:23
수정 아이콘
또하나의 스타일리스트 탄생인가요! 저번에는 아카디아 2에서 프로토스에게 드론 러쉬를 하려고 하더니 이번에는 몰래 해처리!

그것도 성공으로!
06/10/03 15:23
수정 아이콘
'황당무적'을 보는 듯한...
심소명 스타일~
그래서그대는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와 심소명선수 대단
레테의 강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해서는 아카디아에서 프로토스를 이길 방법이 없다고 판단했나..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몰래해처리에서 나오는 저글링은 생산된 질럿들과 프루브로 첨부터 일찍 달려들었으면 빨리 정리할수 있는데... 너무 피해가 크네요. 이건 플토가 너무 못한것 같습니다.
yellinoe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이로써 패승패승패승패승패승패 공식을 충실히 지켜나가는 심소명선수,,, 2경기는 질테고 삼경기를 이길려나요??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서경종,심소명....... 저그의 양대 전략가인가요!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이로써 아카디아 2의 프로토스의 대 저그 7연승이 무너졌습니다.
WordLife
06/10/03 15:24
수정 아이콘
이건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클듯.. -_-;;
앞으로 두고두고 얘깃거리가 될 경기인데요..
서정호
06/10/03 15:25
수정 아이콘
후반기 시즌의 전반적인 특징
'그동안 승률 좋았다고 하던대로 하면 망할 수도 있다'
김연우
06/10/03 15:25
수정 아이콘
굉장히 재밌네요, 껄껄껄

그래도 정석화는 안될거 같습니다. 자주 당해 봤는데, 포톤 지을 거 없이 질럿+프로브 동원해서 라바 감싸는 식으로 해처리 때리면 쉽게 막거든요.
06/10/03 15:25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다음 경기를 생각한다면 페이스를 지켜야 할텐데요...
쉽지는 않을 듯... ...
06/10/03 15: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대만선수가 연습때 이런 플레이를 한번도 안당해봤겠죠.

저그대 프로토스전에서 저그가 상대 본진에 몰래 해처리를 하는 플레이를 왜 펼칩니까? 근데 심소명선수는 했어요.

박대만선수가 처음당하는 전략이라 냉정을 유지할상태가 아니였죠.
06/10/03 15:26
수정 아이콘
좋은 전략인것 같네요. 해처리를 보고도 그 해처리를 부수기 위해 게이트가 느린 더블넥 프로토스가 프로브를 다 빼서 부수자니 더블넥한 이유가 사라지구요.
WordLife
06/10/03 15:26
수정 아이콘
플토의 박성훈, 저그의 심소명.. 앞으로 이 선수들의 게임이 기다려지네요.
yellinoe
06/10/03 15:2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달려들었다면,,,, 입구쪽 방어부실등이 있어서 정면쪽 심시티가 무너질수있는 타격이 예상되고,,,,,
06/10/03 15:27
수정 아이콘
허허허....... 설마 요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대장이 어찌보면 황당하다 할수있는 몰래해처리 전략에 무너질줄이야......

껄껄........ 심소명선수 대단하네요.......
김인용
06/10/03 15: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프로토스가 저걸 질럿과 프로브로 정리한다고 쳐도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거...이미 질럿과 프로브를 저 타이밍에 동원한다는 것 자체가 한수접고 들어가는 것이지요. 저그는 이미 부자가 될 준비가 다 되어 있던 걸요.
06/10/03 15:27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겠죠, 몰래해처리가 발각되어서 프로브와 질럿에 의해 싸먹힐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 몰래해처리에 신경을 쓴다면 프로토스가 더블넥 과정에서 꼬이고 그 사이에 저그가 3해처리를 해처리 하나는 몰래해처리로 하면서 프로토스 입구쪽에 더블넥을 하는 프로토스에게 저글링 압박을 통해 견제 및 들어가기만 한다면...

가뜩이나 몰래해처리에 신경쓰고 있는 프로토스가 질럿이나 캐논 혹은 프로브로 대비한다면 그만큼 자원이 원활하게 채취도 안되고 그만큼 입구쪽에 대한 대비도 소홀하게 입구 방비가 아무래도 정상적인 더블넥 과정보다는 에러사항이 생길것이고 그것은 틈이 필연적으로 생긴다는거죠, 더블넥에 대항한 약점이라고도 본다면 그것도 굉장한 성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6/10/03 15:28
수정 아이콘
몰래 해처리도 아니고 거의 대놓고 해처리인데.. -_-;; 박대만 선수 그 해처리 위에 기껏 파일런 지어놓고 캐논소환은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anti-terran
06/10/03 15:29
수정 아이콘
해처리 완성후에 소환하려는거였겠죠. 그런데 저글링이 들어와서 말렸을 듯.
06/10/03 15:29
수정 아이콘
토스 입구 쪽에서 너무 쉽게 저글링 난입을 허용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심시티가 좋았던가 캐논이 둘이었어도 난입이 안 되었을듯..
어쨌든 미네랄 확보가 용이한 아카디아에서 유용한 전략인거 같네요. 다른 맵이면 저그가 자원 부담이 클듯.
yellinoe
06/10/03 15: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프로브가 계속 드론찍어줘서 움직임을 봉쇄했어야 했는데... 프로브가 거기 드론 숨어서 머하니? 껄껄껄...계속 놀아봐... 하는 마인드였다가.... 침묵하던 드론이 엄청난 쓰나미를 몰고와버렸죠,,
김인용
06/10/03 15:30
수정 아이콘
게다가 심소명 선수가 한번 더 심리전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대만 선수의 파일런 위치를 보아선 성큰러쉬를 예상했고, 포톤캐논을 일찍 짓지 않을 걸로 봐선, 크립 짓는거 보고 캐논 지을 생각인 모양인데, 심소명 선수의 주 공격수단은 저글링이었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그 해처리보다 입구 공략에 더욱 치중했다는 것! 완벽한 전략이었습니다
06/10/03 15:3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질럿과 프루브로 해처리 완성돼자 마자 공격하다가 질럿 3마리모이면 프루브 빼고 질럿만으로 공격해서 해처리 깼으면 그래도 플토가 유리하다고 생각돼는데요. 저그가 초반 300원을 투자하면 그 돈으로 못뽑는 드론수며 늦게 늘어난 해처리로 인해 플토가 일꾼 좀 논거 보다 훨씬 큰 피해가 잇거든요. 박대만선수가 원게이트병력만으로 원해처리 병력을 막아내려고한게 패착입니다.
김연우
06/10/03 15:31
수정 아이콘
말려서 그렇지, 체계적으로만 수비하면 손해될게 없거든요.

초반에 저그 미네랄 350 날리는것도 큰 타격이고, 1질럿&4프로브로 라바 감싸면서 때리면 저글링 나오다가 죽습니다. 알고 막으면 쉽게 막혀요.
yellinoe
06/10/03 15: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해처리가 어느정도 지어지자 그곳에 파일런 워프했는데.. 솔직히 그 파일런 워프안해도 될정도로 인구수가 넉넉한 상태에서,,,,,, 그돈으로 입구쪽 포톤지어야하는데.... 파일런 지엇다는것 자체에서 입구쪽 저글링 난입을 어쩌하지 못했쬬,,
분발합시다
06/10/03 15:32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가 당황한거죠. 누가 이런전략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보는 입장에서는 막기 쉬워보이겠죠. 하지만 그 해처리에 당황하는데 저글링이 난입하니 더 당황해서 손이 꼬인거겠죠.
김인용
06/10/03 15:32
수정 아이콘
질럿이 지속적으로 3마리 이상 모일수가 없었지요. 일단 질럿이 입구 난입한 저글링에 의하여 어느정도 소비되었고, 그 틈을 타 해처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심소명 선수의 저글링이 계속 생산되어 질럿을 계속 소비시켜 주었지요
06/10/03 15:32
수정 아이콘
자! 2경기 시작됩니다! 신 백두대간에서 박대만선수가 원점으로 돌려놓을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심소명선수가 요즘 기세 최고인 박대만선수를 떨어트릴것인가!
06/10/03 15:33
수정 아이콘
박대만 1시,심소명 7시.
김연우
06/10/03 15:34
수정 아이콘
되려 캐논 소환하면 말립니다.

이번 경기에서 해처리 위치는 구석이지만, 오른쪽에, 약간 넓은쪽에 해처리 짓고, '포톤 지어라 난 저글링 뽑겠다'식으로 포톤 무시하고 저글링 컨트롤하면, 어차피 본진&앞마당 둘 모두에 포톤 짓지 않는 이상 휘둘립니다.

질럿&4프로브 동원해서 저글링 나오는 순간 족족 끊어주면서 해처리 깨는게 이익입니다.
보라도리
06/10/03 15:34
수정 아이콘
또 박대만 7~8질럿 몰래발업 질럿 하면 어떨까요 -- 심소명은 막을수 있나 없나 흥미진진 하겠는데 --;;
06/10/03 15:35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뒷길 미네랄 뚫기 시작합니다. 2게이트웨이 가는 박대만. 저번 마재윤전처럼 무언가 계략이 있는듯......
06/10/03 15:35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는 선스포닝.
yellinoe
06/10/03 15: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해처리가 지어져도 라바가 안나오거나 라바가 하나상태에서 늘어나지 않는 그런경우가 발생하리라 예상했는데.. 라바가 세마리까지 나오는 묘한 지형이군요,,,
06/10/03 15:35
수정 아이콘
근데 뒷길 미네랄 캐다가 멈췄네요.
WordLife
06/10/03 15:35
수정 아이콘
결국 가장 중요한건 "저글링 난입"이네요.
저글링이 난입해서 몰래 해처리 펴지고 저글링 찍힐떄까지 흔들어 주는게 관건 같습니다.
저글링 난입되지 않았다면.. 몰래 해처리 만으로는 이득 못보고 깨졌을듯 합니다.
06/10/03 15:36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두번째 해처리 위치가 입구쪽입니다.
06/10/03 15:36
수정 아이콘
김인용님..원게이트대 원햇으로 생산해 병력 싸우면 원래 원햇 병력이 금방 이깁니다. 질럿이 소비된 이유는 원게병력으로 원햇 병력을 상대하려 했기때문이죠. 처음부터 1질럿과 4~5프루브 동원해서 싸우면 질럿잡기 거의 어려웟을겁니다.
06/10/03 15:36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위험한 상황입니다. 자,질럿 2기랑 프로브 2기! 압박들어갑니다!
06/10/03 15:36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압박합니다. 계속.
보라도리
06/10/03 15:37
수정 아이콘
프로브 컨트롤 이 아쉽네요
06/10/03 15:37
수정 아이콘
자! 4질럿 2프로브 상태에서 공격하는 박대만! 아! 그러나 막힙니다.
WordLife
06/10/03 15:37
수정 아이콘
박대만.. 또 분위기 안좋군요..
06/10/03 15:37
수정 아이콘
결국 가스 가는 박대만선수. 이거 박대만선수 초반 분위기가 썩 좋진 않네요.
06/10/03 15:37
수정 아이콘
포지 짓는 박대만선수. 공 1업 질럿인가요.
06/10/03 15:38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3해처리상태.
06/10/03 15:3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자꾸 신 백두대간에서 뒤도 안돌아보는 질럿 러쉬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지 못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06/10/03 15:38
수정 아이콘
자,상대가 포지랑 코어 짓는거 확인하는 심소명. 그러면서 히드라덴 올리고.
06/10/03 15:39
수정 아이콘
자,프로브가 상대진영 뒷길에 약간 걸쳐져 있는데,히드라덴을 봤을까요?

레어 아직까지 올리지 않은 심소명. 뚫을수도 있겠는데요.
06/10/03 15:39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의 운영 능력이라면 신백두대간에서 안정적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흠..
어쨌든 상황은 심소명 선수에게 좋습니다.
WordLife
06/10/03 15:40
수정 아이콘
레지스탕스.. 더 이상 들을수 없는건가요.. ㅜ_ㅜ
껀후이
06/10/03 15:41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사실상 이번리그 제대로 못 터뜨리면 다음 리그에 그다지 밝아보이진 않습니다.
06/10/03 15:41
수정 아이콘
음악파일을 따로 구하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죠~
06/10/03 15:41
수정 아이콘
아무튼 저글링과 질럿 교전에서 질럿줄여주는 심소명선수. 박대만선수 질럿 진출해보나 어마어마한 히드라랑 저글링이 모였습니다!!
06/10/03 15:41
수정 아이콘
자! 심소명선수 뚫어내려 합니다! 아! 결국 앞마당 뚫립니다!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아!! 결국 밀리는듯한 박대만! 박대만 GG!
WordLife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ㅜ_ㅜ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가 최종전에 올라가고,박대만선수 결국 탈락합니다.
보라도리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아슷흐랄 저그--;; 대장.. 너무 단단해서 부러지기 쉬운 경기였네요.. 심소명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 그런가..
yellinoe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가 아카디아 신백두대간 플토의 연승행진을 멈추게 할줄이야.....
서정호
06/10/03 15:42
수정 아이콘
변칙에는 약하다는 이승원해설이 말이 딱 맞네요. 아쉽습니다.
06/10/03 15:43
수정 아이콘
오늘 개인적으로 박대만 선수의 탈락은 아쉽지만 이번 경기가 제일 재밌었네요~
06/10/03 15:43
수정 아이콘
더이상 레지스탕스를 들을 수 없다니.....
김연우
06/10/03 15:43
수정 아이콘
왠지 뭔가 웃음이 나오는 상황;;
RjfRjfRjf
06/10/03 15:4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박명수선수와의 경기와는 반대로 무난한 승리네요. 가장 쉽게 토스를 잡는 방법, 그러면서 확실한. 으로 승리하네요.
06/10/03 15:44
수정 아이콘
오늘 4경기다 허무하군요..
06/10/03 15:44
수정 아이콘
일자일변도인 프로토스는 조금 더 유연해질 필요성이 있어요, 저그의 어떤 변칙적인 플레이에 제대로 된 대처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박대만 선수는 그런 일자일변도인 플레이가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이기고자 한다면 조금 더 자신의 카드 수를 늘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06/10/03 15:45
수정 아이콘
흠... 2번째 경기는 전략이 약간 의문입니다. 원래 2게이트압박에 밀리는 저그 방심하지 않는한 거의 없는데다 그 후부터는 저그가 오버로 다 보는 상황에서 밀릴리도 없고...
06/10/03 15: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심소명 선수의 아카디아와 백두대간에서의 프로토스의 무서운 기세를 이 선수가 모두 막아냈다는 점은 괄목할 점이 아닌가 싶네요.
06/10/03 15:46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변칙이고 뭐고 그냥 모인 저글링히드라로 끝나버렸네요.
06/10/03 15:47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말해 박대만선수가 못했죠.. 아무래도 우승할 재목이 되려면 좀 더 실력을 쌓아야할듯.
WordLife
06/10/03 15:47
수정 아이콘
레지스탕스라는 명곡이 이대로 버로우 되어버리는건가..
다른 선수한테 양보하면 안될까요.. ㅜ_ㅜ
06/10/03 15:48
수정 아이콘
MSL엔딩 너무 안습(ㅠㅠ) 박대만선수가 탈락했는데 레지스탕스가 흘러나오는(ㅠㅠ) 이번을 마지막으로 MSL에서 다시 이곡을 들어볼수 없는것인가(ㅠㅠ)
WordLife
06/10/03 15:49
수정 아이콘
작곡가한테 말해서.. 그냥 엠에쎌 공식테마로 지정하는게.. ㅜ_ㅜ
BluSkai-2ndMoon
06/10/03 15:51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풀버전 공개해야죠!!!
06/10/03 15:54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 게시판으로~
06/10/03 17:0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전그전 연패를 드뎌 끊었네요.
심소명 선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60 더블넥 상대로 몰래해처리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5] 최종병기그분4001 06/10/03 4001 0
26059 시작된 메인이벤트! 슈퍼파이트! [657] SKY928496 06/10/03 8496 0
26058 오늘의 1탄! 프링글스 8강 패자전! [290] SKY924855 06/10/03 4855 0
26057 가을의 강림(降臨) 3편 [1] 김연우24757 06/10/03 4757 0
26056 요환의 마지막 경기 보러 가기 전 [3] Calvin4324 06/10/03 4324 0
26055 슈퍼파이트 기사를 읽고 느낀 E스포츠 [8] G.s)TimeleSs4053 06/10/03 4053 0
26054 본좌론1편 ☞ 본좌의 6가지 기준과 마재윤 [52] 카고아이봉4969 06/10/03 4969 0
26053 오늘 슈퍼파이트에서 내가 요환선수에게 바라는 점 [18] 창이♡3995 06/10/03 3995 0
26052 스타리그는 있는데 스타는 없다? [3] 쩌비3580 06/10/03 3580 0
26049 프로리그 BEST & WORST [12] 백야4171 06/10/03 4171 0
26048 드!디!어! 바로 오늘 슈퍼파이트가 개최됩니다. 다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49] 김주인4177 06/10/03 4177 0
26047 PGR의 알수 없는 매력? [12] Melody3797 06/10/03 3797 0
26046 e스포츠와 바다이야기 (잡담) [5] 개척시대3740 06/10/02 3740 0
26045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두번째 이야기> [11] 창이♡3924 06/10/02 3924 0
26044 손은 눈보다 빠르다- 영화 타짜 관람 후기 (스포일러 없음) [21] 지포스4837 06/10/02 4837 0
26043 개천절에 벌어지는 개인리그 더블 데이!(하루에 개인리그가 두개 있는것) [20] SKY924892 06/10/02 4892 0
26041 오늘 프로야구 최대의 하이라이트 [50] Ace of Base4454 06/10/02 4454 0
26040 지겹고 지루해지는 경기 [19] 그래서그대는4191 06/10/02 4191 0
26037 옛날 인기 있었던 맵들을 다시 사용해 보면 어떨까? [39] 케타로4035 06/10/02 4035 0
26036 [L.O.T.의 쉬어가기] `요환개시록!!!` [7] Love.of.Tears.4796 06/10/02 4796 0
26035 [sylent의 B급칼럼] 요환묵시록 上 [15] sylent5651 06/10/02 5651 0
26033 나가자,마재윤! 이기자,홍진호! 싸우자,임요환! [8] 여자예비역4185 06/10/02 4185 0
26032 설기현 선수 적응 잘하는데요.. [30] GutsGundam4478 06/10/02 44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