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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0/03 03:12:18 |
Name |
백야 |
Subject |
프로리그 BEST & WORST |
쓰다가 다 날려먹은 바람에 일단 간단한 것 몇개만 씁니다.
주의 - KTF팬이신 분들은 혈압이 급상승할 수도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있으니
심장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에 민감한 KTF팬 분께서는 구독(?) 자제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BEST & WORST
1. 통합리그 출범이후 최초로-.
BEST - 전구단 상대로 승리한 팀 - KTF 매직엔스
WORST - 전구단 상대로 패배한 팀 - STX SOUL
2. 포스트시즌 개인전에서 세종족 상대로-.
BEST - 승리를 거둔 선수 - 임요환 / 서지훈 / 전상욱 / 박태민
세종족 상대 승리
*해당 선수가 이긴 선수 중 종족별로 한명씩만 언급합니다.
임요환 (P: 박영민 Z: 홍진호 T: 변길섭)
- 전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최초
서지훈 (P: 송병구 Z: 변은종 T: 김선기)
- 유일한 非티원 선수 / 통합리그만을 따졌을 시, 포스트시즌 최초의 세종족 상대 승리자.
전상욱 (P: 박정석 Z: 박성준(S) T: 이재호)
- 프로리그 결승 최초
박태민 (P: 문준희 Z: 홍진호 T: 변길섭)
- 저그 최초 & 프로리그 결승에서 세종족 상대로 모두 승리한 2번째 선수.
*위의 네 선수는 포스트시즌에서의 세종족 상대 승과 팀플레이 승을 모두 달성했습니다.
WORST - 패배한 선수
세종족 상대 패배
*해당 선수를 이긴 선수 중 종족별로 한명씩만 언급합니다.
박정석 (P: 송병구 Z: 이창훈 T: 한동욱)
- 프로토스 최초
변길섭 (P: 박용욱 Z: 박태민 T: 임요환)
이병민 (P: 이재훈 Z: 서경종 T: 전상욱)
나도현 (P: 박용욱 Z: 이재항 T: 한승엽)
- 통합 최초
3.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특정종족전을 가장-.
BEST - 많이 이긴 선수.
vs Z - 전상욱 / 최연성 / 차재욱 / 변은종(각각 3승)
*특이사항 - 프로토스 중 포스트시즌 저그전 최다승은 송병구 선수(2승)으로
지금까지 포스트시즌에서 저그를 이긴 프로토스는 송병구 선수가 유일합니다.
vs T - 전상욱 / 염보성 / 김선기 / 서지훈 / 서경종 / 조형근 / 박용욱(2승)
vs P - 한동욱 / 마재윤 / 박용욱(각각 2승)
WORST - 많이 진 선수.
vs T - 임요환(3패)
*2006 전기리그까지 합쳐서 티원의 포스트시즌 개인전 성적은 20승 6패
vs Z - 홍진호(3패)
vs P - 강민 / 변길섭(각각 2패)
4. (통합리그 출범 이후)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개인전과 팀플전에서 모두-.
BEST - 승리한 선수(10명)
SKT - 5명 전상욱 / 최연성 / 고인규 / 김성제 / 박태민
KTF - 1명 이병민
CJ - 3명 서지훈 / 마재윤 / 변형태
MBCgame - 1명 염보성
- 나머지 팀은 해당되는 선수가 없음
특이사항 1. 위의 10명 중 통합리그 팀플전 첫 승을
포스트시즌에서 신고한 선수는 ->서지훈 선수<- 뿐입니다.
2. 통합리그 출범 이후 포스트시즌에서 팀플/개인전 모두 승리를 거둔
10번째 선수로 염보성 선수가 당첨되었습니다. 축하-.
WORST - 패배한 선수(12명)
SKT 1명 - 임요환
KTF 4명 - 강민 / 박정석 / 홍진호 / 조용호
CJ 5명 - 마재윤 / 김환중 / 변형태 / 박영민 / 이주영
MBCgame 1명 - 박지호
한빛 1명 - 김선기
- 나머지 팀은 해당되는 선수가 없음.
5. 전 구단 중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이-.
BEST - 이긴 팀 - SKTelecom T1(7승 1패)
WORST - 진 팀 - KTF 매직엔스(2승 7패)
6. (통합리그) 프로리그 정규시즌에서 셧아웃을 가장 많이-.
BEST - 한 팀 -SKTelecom T1(13번) 전구단 상대로 셧아웃 승 달성.
WORST - 당한 팀 - STX SOUL(13번) 아직 세 팀 상대로 셧아웃 안당했음.
7.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이
BEST - 이긴 선수 - 이창훈(9승) -개인전 1승 팀플레이 8승
마재윤(9승) -개인전 3승 팀플레이 6승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최초의 10승을 달성할만한 유력한 후보 2명
WORST - 진 선수 - 홍진호(11패) - 개인전 4패 팀플레이 7패
*다들 아시겠지만 이창훈/마재윤 선수가 전승인 것도 아니고 홍진호 선수가 전패인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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