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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00:44
전 문학감상안은,,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좋은 시같네요,, 무언가 생각하게만드는,,,,,,,,// 위의 이야기는,,사실 남자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하고 싶네요,,저도 나쁜 사람인가 봅니다-_-
06/09/15 00:55
야... 시가 지금 상황이랑 절묘하게 매치되네요... 멋집니다... (글쓰신 분은 괴로우실 텐데... 혼자 감탄해서 죄송합니다... ㅇㅇ;;)
사람 맘이라는게 자기 꺼라도 자기 맘대로 안되죠... 괴로운 점도 있으시겠지만 오래간만에 느끼는 설레임 자체를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군요... 그런 느낌이 쉽게 오는건 아니잖아요... 나이들면 들수록 더 드물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제가 무슨 소릴 하는거죠? 켁~
06/09/15 01:12
저는 최근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대상이 외국 여배우라 요즘 매우 난감합니다.
파파라치라도 해볼까 생각한적이 있어요. 진지하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6/09/15 09:06
직장에 들어가고 그러면. 남자건 여자건 변하게 됩니다..그냥 주위에서 보면.. 어느 한쪽 이 직장들어가면 헤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더군요..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신뢰가 무너지는 연인 관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06/09/15 09:23
사랑과 우동/님 저는 국내 아이돌 그룹에게 그런감정을 느껴서 정말 곤란합니다.. 하하하 사람들은 욕하는데 왜 제눈에는 그렇게 이뻐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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