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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4 00:13
방법 고안자체는 좋으신데..
좀 까칠한 반박을 하나 하자면..55% 50% 45% 일때랑.. 70% 50 % 30% 일때도 차등을 해야 하는지...
06/09/04 00:15
차등 정도는 확연히 밸런스 차이가 날때, 즉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서 적정한 폭으로 두면 될거 같구요.. 그냥 막연히 생각만 해본거라 확실한 기준은 정하지 못했네요 ^^; 선수나 팬들이 납득 가능할만한 적정한 수준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06/09/04 00:17
815의 선례가 있어서 이 방식은 안좋다고 생각하고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수능볼때만 해도 선택과목에서 선호도가 낮은 과목을 선택하면 선호도가 높은 과목을 선택한 사람과 동점일때 더 유리했었습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출전빈도를 종합해서 선호도가 낮은 종족을 출전시킬수록 어드밴티지를 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06/09/04 00:18
신맵의 경우는 처음엔 동일한 점수로 출발했다가, 승률이 점점 변동되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시점부터 점수를 변동시키면 될듯 하네요.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매주 승률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말이죠 :)
06/09/04 00:41
걍 1세트 선수랑 팀플만 엔트리 발표하고 1세트 이긴 팀에서 2세트 나올 상대 선수를 선택하는 방식은 안될까요?
무조건 맵만 보고 그 맵에서 약한 종족 혹은 약한 선수만은 찍지는 않고 2세트에 나올 자기 팀의 선수를 고려해서 그 선수가 꼭 이기고 싶은 상대를 고를 수도 있고 상대의 누굴 찍느냐하는 재미도 있을 것 겉은데요...
06/09/04 10:10
연새비님// 현재의 분위기로 보아 그 맵에서 약한 종족 약한 선수"만" 찍을 것 같네요. 스태프, 선수 모두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니까요..
06/09/04 14:01
그래도 동족전보다는 낫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약한 선수라고 할 만한 선수가 있나요? 이렇게 되면 선수들이 모든 맵을 다 연습해야 되고 더 치열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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