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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4 21:31
전 스타 이외의 종목에서 눈길이 가네요.....
스타이외에 거론될만한 종목은 워크나 카스,카트정도 일듯한데 이종목들에서 어떤선수들이 나올지....
06/09/04 21:33
워크의 경우엔 데리고 올 수 있다면 토드/그루비/안드로장/포브/노동무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ㅡㅡa(지금도 현역이라면 낭만오크까지 추가해서)
06/09/04 21:35
그냥 태클은아니고 제 느낌좀 적어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음; 전 좀 아니다 싶은데. 어떤것이 유한하기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좋아하는 노래도 한 3일 듣다보면 질리는것처럼요. 그냥 대결붙여놓고는 임진록..머머전.. 글쎄요. 저런 대진도 리그상에서의 절박함같은게 있어야 그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예를 들면 코크배결승 이나 센게임배 결승같이 말이죠. 오히려 나중에는 식상해질까 두렵군요. 아~ 또 임진록이네.. 하고 말이죠.
06/09/04 21:40
스타야 군대가는 임요환 중심으로 돌겠지만 스타경기보다 기대되는게
워크 경기입니다. 사실 워크는 오히려 스타보다 경기수가 많아서 매치업간 무게가 많이 딸렸던게 사실인데요. 이번 수퍼파이트를 계기로 정말 제대로 준비하고 싸울 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06/09/04 21:41
한두번하는 이벤트전이라면 몰라도 이런경기를 자주하는건... 그다지 내키지 않네요.
열린다면 전 다른종목들에게 더 눈이 돌아갈것 같아요.
06/09/04 21:45
이중헌 선수 아직 현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6월인가 나이스겜 TV에서 주최한 수호신전에서 4강까지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개인대회가 없어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박철우 선수를 잡는 낭만 오크의 운영은 워크 초반과 변하지 않았더군요... 지상군 병력으로 나엘을 제압하는 위풍당당한 오크의 소떼의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그 경기에서 성승현 캐스트의 샤우팅 절정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즈님// 온게임넷에서 라이벌전이 있었을때 상당히 호응이 있었고... 그 프로그램 폐지될때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조합의 경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한둘도 아니고 종목까지 늘린다면... 같은 선수들이 다시 맞붙을 확률은 현저히 떨어지겠죠... 워3만해도 매니아들은 보고 싶은 조합이 상당히 많을 듯 합니다... 신인들까지 가세한 스타는 더 말할것두 없구요... 좋은 시도라고 보여지고... 워3리그가 없어진 지금 E-sprots 계의 스타에 대한 집중을 조금이나마 분산 시킬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06/09/04 21:45
전 오히려 기대되는군요. 요즘은 이기기위한 경기만 한다고, 그러기에 획일화된 빌드에 똑같은 경기양상이 잦다고 스타에 눈돌리는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데 게이머들이 온갖 부담 다 덜고 진짜 해보고 싶은거 다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면 전 환영입니다. 하지만 큰상금이 걸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치열하겠군요
06/09/04 21:50
MSL 조지명식때
마재윤선수와 임요환선수가 곧 붙을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투로 말씀하셨었죠. 마재윤 vs 임요환 경기가 있을 것 같고.. 이윤열vs박태민이나 박정석vs최연성 매치도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선수들이 슬럼프거나, 슬럼프에서 막 탈출한 상태라서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네요
06/09/04 21:54
전 갠적으로 테저 중엔 임요환/홍진호 , 한동욱/마재윤 , 테프엔 박정석/최연성 , 강민/이윤열 , 저프에선 강민/박태민 정도..
06/09/04 21:55
기대가 되긴 하지만...괜찮은 건지...
마재윤 대 한동욱 이윤열 대 오영종 강민 대 박태민 최연성 대 박성준 임요환 대 홍진호... 보고싶은게 많긴 합니다-_-;; 선수들 일정은 죽어나겠군요...
06/09/04 21:58
제 3의 리그는 성공한 적이 거의 없죠. 최다 상금을 자랑하던 프리미어리그나 겜티비 대회는 뿌리내리지 못했습니다. 생뚱맞은 예지만-_- 미국 프로스포츠의 양대리그에 대항했던 야구의 플레이어스리그나 농구의 ABA, 풋볼의 XFL등은 모두 단명했습니다. 위험도 높은 제3의 리그보단 새로운 포맷을 들고나온 CJ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06/09/04 22:00
10월달 부터라면 임요환선수는 한경기정도 나올 수 있겠군요. ㅡㅜ 10월초에 입대하니깐..;;
개막전을 임요환 vs 홍진호 or 마재윤선수가 될듯.. 마재윤선수와 경기하는걸 보고 싶네요.
06/09/04 22:08
한달에 한번 정도면 금방 질릴것 같지 않고, 정말 기다려 질거 같은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시합전까지의 양선수의 신경전.. 길거리에 나붙는 포스터... 방송국에서의 라이벌전 티저광고등... 아직 현실성은 없지만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네요. ^^
06/09/04 22:16
임요환 선수 입대전에 2게임은 안될려나...
마재윤 선수와의 매치도 보고 싶은데... 입대전 마지막으로 임진록을 원하는 팬들이 엄청난듯한데 말이죠... 입대전 마지막 경기가 임진록이라 생각만해도 대박인데요...
06/09/04 22:20
그런데 올드게이머들이 슬럼프라서 경기력이 떨어지고 개인리그에 못 올라와도..
올드게이머들끼리 맞붙으면 뭔가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재미있는 경기들이 나오던걸요~ 정말 기대됩니다~! 임진록도 안나온지 꽤 되었고, 임요환vs마재윤, 마재윤vs한동욱, 최연성vs박정석, 이윤열vs박정석, 머머전, 광달록 등등 아 한동욱vs박명수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둘 다 제 실력만큼만 발휘해준다면..
06/09/04 23:32
마재윤 vs 한동욱
마재윤 vs 임요환 오영종 vs 이윤열 강민 vs 이윤열 강민 vs 박태민 마재윤 vs 박용욱 팀플도 하면 좋겠다는...
06/09/04 23:45
워III, 카트, 카스 등 여러게임에 외국에서 잘하는 선수나 팀까지 초청해오면, 엄청나게 커지겠는데요. 물론, 국내에서 인기가 없으면 꽝이지만. 스타 말고 다른 것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06/09/04 23:59
임선수 입대전까지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봤자 한 네번인데 임진록, 임요환 마재윤. 저 두매치는 꼭 이루어 졌으면 하는데... 워크에서는 역시 장재호 vs 마누엘 그리고 박세룡 이중헌선수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천정희 선수도 그렇구요. 저의 워크는 프라임에서 언제나 머물러 있네요.
06/09/05 01:20
아마 중계는 엑스포츠에서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캐스터는 아마도 최상용 캐스터가 ^^ 최상용캐스터의 복귀만으로도 무척 기대되는 대회가 아닐까 하네요!
06/09/05 07:40
제 생각엔 cj미디어에서 10월 개국하는 오락체널인 tvn(km을 없에고 개국합니다)에서 중계할 것 같구요. 캐스터는 최상용캐스터가 맡읕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06/09/05 12:48
swflying님의 말씀 따라
상금이 크다면 피터지게 싸우겠네요;; 이 게임에 출전하기 위한 조건은 인지도, 인기도일텐데;;; 무관심의 제왕 들쿠다스 백작님과 들러리 백작님은 언제쯤 이런 매치에 모습을 드러내실지;;; 아참 그리고 KMTV가 바뀌는 거라고 하면... 이 곳에서 나오려나 -_-;;; 안 나오면 안 되는데 ㅠㅠ
06/09/05 12:51
희대의 개그 팀플팀 간의 대결도 보고싶네요. 마재윤+서지훈팀과 조용호+홍진호팀, 박태민+임요환팀. =_=;; 김대기 해설이 부활해서 적절한 해설을 할 수도. ㅇ_ㅇ
06/09/05 16:49
아이티비에서도 라이벌전이 있었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선수들 경력에 슈퍼파이트 x연승..이렇게 나오는 것도 멋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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