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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6 17:10
김성진선수 pepe[z-zOne]이란 아이디로
몇개월전까지만해도 열심히 개최되던 주장원전을 통해 프로가 된 선수입니다. 테테전을 제일 잘하기로 알려져있고, 메카닉 운영이 바이오닉 운영보다는 좀 더 괜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주장원전에서 지금 삼성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건선수도 여러차례 이겼던 경력이 있던 선수이니만큼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8/16 18:52
김성진선수는 앞마당쪽에 팩토리 지었어요. 스타포트 짓고 있는 김성진선수. 차재욱선수 벌쳐 견제 들어갑니다. 앞마당쪽에 SCV 조금씩 잡아주고 있어요.
06/08/16 19:05
1시 앞마당 가져가는 김성진,이에 맞서 7시쪽에 앞마당 가져가는 차재욱. 근데 앞마당에는 미네랄밖에 없기때문에 개스싸움인 테테전에서는 조금 의미가 없을수도 있어요.(그래도 안먹는것보다는 낫죠.)
06/08/16 19:12
센터 성곽쪽에 자리잡은 탱크를 레이스로 걷어내는 차재욱! 성곽 위쪽멀티 김성진선수 자리잡아봅니다만! 차재욱선수 성곽 차지하면서 성곽 위쪽 멀티 공략하네요.
06/08/16 19:26
안 봐서 모르겠는데... 어렵게 간 게 그나마 전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차재욱 선수의 승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06/08/16 19:28
아뇨, 스타일상이 아니라 병력의 주핵심이 되는 드랍쉽을 너무 어이없이 두 선수 모두 쉽게 잃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김성진 선수가 드랍쉽을 골리앗에 다 잡히던 순간 그때 차재욱 선수가 제공권에서 앞섰는데 한순간에 가지고 있던 우위를 터렛으로 도배한 곳에 드랍쉽 5~6기를 들이밀어서 유리하게 된 것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경기 중반 내용을 지적하는 거였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좀 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두 선수 모두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06/08/16 19:38
제가 봐도 7시 지역에서 두 선수가 쉽게 드랍쉽을 잃은 모습이 아쉽더군요.
김성진 선수는 그 실수 때문에 병력 운용에 공백이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컨트롤도 좀 아쉬웠고.. 그래도 간만에 꽤 볼만한 테테전 장기전이 나온듯 싶네요.
06/08/16 19:41
장육 9드론 오버풀,오버로드 위로 보냈고,송병구선수는 양쪽 동시 정찰........ 1시쪽 앞마당에 파일런 지은 송병구선수. 장육선수의 드론 하나 잡았는데요......... 1시쪽에 몰래게이트 지은 송병구선수. 그러나 오버로드로 봤습니다.
06/08/16 19:42
일부러 못본척한 장육선수. 몰래 2게이트를 깨러 저글링을 보냅니다. 파일런 깨서 언파워드. 파일런 하나 더 지어보지만......... 실패입니다.
송병구선수 분위기 너무 안좋습니다.
06/08/16 19:43
본진쪽의 1 게이트에서 뽑은 질럿으로 압박해보지만 후퇴하는 송병구.
본진쪽에 포지 지은 송병구선수. 슬쩍 7시쪽에 멀티 시도해봅니다. 입구쪽을 질럿으로 막아서 저글링 빠지게 하는 송병구.
06/08/16 19:43
815 3 는 이제 테플전 붕괴 뿐만 아니라 저플전 붕괴는 이미 이루어진 것 같은데 이번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
06/08/16 19:44
7시쪽에 멀티하는 송병구선수. 무리수일수도 있습니다만......... 3해처리에서 히드라덴 완성시키고,아직 레어 안올리는 장육선수. 그냥 뚫어버리겠다는 계산인가요?
06/08/16 19:46
히드라+저글링........ 캐논이 부족한데요....... 질럿 드래군입구 막고 있습니다만!!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는 송병구. 그러나 재차 뚫기 시도하는 장육선수. 결국 좁은 입구의 특성으로 인해 막아내는 송병구선수!
06/08/16 19:47
드라군이 큰 역할 해줬어요~! 질럿 2기가 막아내면서 드라군이 의외로 역할을 해줬어요 부족한 캐논을 드라군이 조금이나마 충당해줘서 막아냈습니다~!
06/08/16 19:49
그사이에 1시 앞마당 멀티 시도하는 장육선수. 장육선수 굳이 레어없는 3해처리로 너무 무리한것은 아닌지 싶네요. 레어는 이제 완성시켰겠죠.
06/08/16 19:50
송병구선수 공업해주고 있는것 같네요. 장육선수 오버로드 스피드업 되었네요. 레어는 그 이후에 올렸네요. 근데 질템으로 진출하는 송병구!
06/08/16 19:52
근데 장육선수도 잘해요, 입구쪽에서 시간 끌면서 하이템플러 스톰을 계속 쓰게끔 마나소모를 해줬어요, 1시 멀티와 1시 앞마당 가져가면 이거 장육 선수가 좋습니다.
06/08/16 19:54
장육 선수가 제 생각엔 더 대단해 보이네요, 그 불리한 상황에서 1시 멀티를 다 가져간건 정말 대단하네요.
두 선수 모두 대단합니다!
06/08/16 19:54
그 레어타이밍 대신 병력으로 환산하려고 한건데 실패했고! 이후에 경기를 모르게 만들었어요! 송병구선수의 호수비도 빛났습니다! 어쨌든 앞마당은 막혔죠.
06/08/16 20:02
이건 송병구 선수가 계속 병력을 모으지 못하고 계속 흐트린게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3번이나 그렇게 흐트러졌기 때문에...
06/08/16 20:05
9시 섬멀티가 좀 쉽게 날아간게 아쉽네요.
경기 자체는 장육 선수에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진작에 끝났을 경기를 이리 힘들게 가나요.
06/08/16 20:07
아니죠, 이건 장육 선수가 3해처리 히드라로 가던 것을 송병구 선수가 잘 막아냈던게 큰 거였죠, 보통 그 상황에서 저그였으면 아마 프로토스에게 멀티 압박이 커서 휘둘렸을텐데 다시 제자리로 회복하고 오히려 운영상으로 압도했습니다.
초반 그 불리한 상황에서 장육 선수가 제 흐름을 찾고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흘러갔던게 장육 선수도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송병구 선수도 몰래 게이트가 발각되었지만 이런 식으로 역전의 발판까지 갔다는 것 자체도 두 선수 모두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06/08/16 20:10
제가 지적하는건 그 이전의 문제입니다.
더욱더 가능성을 생각하고 토스가 몰래 멀티를 시도할 여력 자체를 주어서는 안되었다는 겁니다. 송병구 선수야 그 어려운 상황에서 이 정도로 끈게 대단하죠. 하지만 경기 자체는 장육 선수 입장에서 봤을때는 영 깔끔하지가 않네요.
06/08/16 20:12
송병구 선수, 아쉽네요. 분명 이길 타이밍이 있었는데... 꾹 참고 한 방으로 가면 어땠을지... 맵을 떠나서 분명 송병구 선수가 이길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예선전이라고 하지만, 송병구 선수 815에서 저그 상대로 4연승 했다고 하고요. 흑... 그래도 아직 끝난 게 아니니... 송병구 선수, 스타리그에서 계속 보고 싶단 말이에요.
06/08/16 20:14
아쉽네요.
이거 송병구 선수가 이겼으면 10점 만점 경기 나올 수 있었는데.. 중간에 병력을 무의미하게 소모한 것이 아쉽네요..
06/08/16 20:16
전에 송병구 선수가 조용호 선수에게 1경기 에서 지고 나중에 최종전 가서 조용호 선수를 1라운드로 강등시켜버린 적이 있지요! 송병구 선수가 최종전에서 장육선수와 리매치를 했으면 좋겠네요. 승자전 차재욱 선수 올라갑시다!
06/08/16 20:23
815나 개척이나 컨셉은 좋았다고 쳐도 너무 오래쓴게 큰 독이 된듯 싶군요.
암튼 오늘도 놀라운 전략을 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06/08/16 20:34
저글링 러커 많이 나왔는데......... 바이오닉탱크도 많아요. 자리잡고 있는 병력에 달려드는 장육!!! 결국 뚫어내는 장육선수!!!
06/08/16 20:34
결국 이게 독이 됐어요 바이오닉 만으로 럴커를 달려든게 큰 실수 였습니다. 럴커 6기를 잃었지만 마린은 한부대 반 넘게 잃었어요.
그 마린 잃은 걸 만약 살았다면 저글링 투입된거 막았을 겁니다. 왜 달려든건가요? 컨트롤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오히려 마린 피해가 엄청 더 컸어요.
06/08/16 20:35
그 마린메딕 바이오닉으로 무리하게 럴커 버로우된거 6기 잡을려다가 마린 거진 2부대 잃고 그때문에 결국 저글링 투입에 밀린 거 아닙니까. 그냥 시간 끌면서 충분히 여유있게 했어도 됬는데 왜 거기서 마린메딕만으로 달려들었을까요.
06/08/16 20:49
송병구 선수 VS 김성진 선수. 이 대진이 흥미롭습니다.
특히 송병구 선수의 경우 최종진출전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올해의 대 테란전 상대로 8승 3패라는 호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송병구 선수 입장에서는 이번이 기회입니다, 이 김성진 선수를 이기면 다음에 또 테란이 있어요. 반면에 김성진 선수는 어떻게든 올라가서 차재욱 선수에게 복수해야겠지요, 1경기 아쉽게 졌는데 5경기가서 또 지란 법은 없잖습니까~! 경기 시작합니다~!
06/08/16 20:57
아 왜 1팩토리를 유지하나 했더니 바카닉이에요~! 배럭 3개 순식간에 늘리고 있어요~! 이거 패스트 캐리어를 준비한 송병구 선수에게 과연 어떤 대응일지~!
06/08/16 21:01
어! 근데 캐리어 잃을뻔했습니다만 살려냅니다! 드래군 캐리어 조합으로 공격!! 탱크가 없어요! 그나마 나온 1대 잃었고! 드래군 빠집니다만! 이건 토스가 이기는 분위기죠!
06/08/16 21:05
이제 김성진선수 어렵네요. 초반 바카닉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2차진출은 좋았는데! 그냥 밀리는 분위기예요! 송병구선수가 너무 잘막았어요!
06/08/16 21:07
송병구 선수 진짜 잘막네요.
역시 송캐리........ 개척시대의 마지막 경기도 정말 멋지게 마무리 되는군요.
06/08/16 21:10
다음 맵은 러시아워~! 테플전 전적이 꽤 많이 벌어진 맵입니다. 대진은 송병구 VS 차재욱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주목할점은 송병구 선수가 기세를 탔어요, 815 3에서 저그를 만나서 좋지 못했다지만 지금 테란을 꺾고 다시 그의 상대가 테란이라는 겁니다. 올해 송병구 선수의 대 테란전 전적은 9승 3패에요~!
06/08/16 21:11
뱅구 그릇의 내용물이 이제 채워질떄가 됐죠
박정석과 우열을 논할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본기에, 발전의 여지가 커보이는 운영력에... 게이트 유닛뿐만이 아닌 고급유닛의 활용력도 좋고 자자 한경기만 더 이기면 가을에 일 낼수 있습니다
06/08/16 21:16
흠.. 이번엔 아비터일까
뱅구는 테란전에서 여차하면 캐리어에 기대는데... 이거 못고치고 테란을 장기전에서 확실히 끝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못가지면 큰 승부에서 이겨 크게 되기는 힘들 겁니다
06/08/16 21:17
내 사랑 뱅구!!! 가는거야~~~~~~~
사족 : Judas Pain님, 김가을 감독하고 열애설이라도 난다는 말씀이신지...? ^^;
06/08/16 21:18
예전에 박정석 선수 듀얼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첫 프로브 2기를 빼서 테란 본진 게이트를 시도했던...-_-
일단 송병구 선수가 좀 손해보고 시작하네요.
06/08/16 21:20
참고로 제가 조사해본바,테란 VS 프로토스전 지상맵 바카닉은 2005년 5월 2일 임요환 VS 안기효전이 마지막이였습니다.(치즈러쉬랑 바카닉은 확실히 약간 다른 전략이니까.)
방금 패자전의 테란 VS 프로토스전 지상맵 바카닉은 무려 공식리그 471일만에 일어난것입니다.
06/08/16 21:33
9시쪽 드래군 4기 공격해봅니다만......... SCV의 힘........ 이럴때면 정말 사기같죠. 그래도 병력 꽤 많이 모아서 걷어내려고 하는데!! 걷어냅니다! 투지의 프로토스 송병구!
06/08/16 21:35
어라? 송병구 선수 굉장히 잘하네요.
초반에 심리전 벌쳐에 프로브 꽤잡힌데다가, 돌파 시도 해볼까 하다가 실패하고 돌아나온 벌쳐에 프로브 또 잡히고. 그래서 '아, 무난히 지겠구나'싶었는데, 지금은 송병구 선수 비등해 졌거나, 돼려 유리해 보입니다-_-
06/08/16 21:37
질럿 없는게 안타깝네요.
본진 버린다 치고, 11시에 게이트 지으면서 우회한 병력으로 9시 멀티 밀어주고 버티면 그래도 가느성 있습니다.
06/08/16 21:37
9시쪽으로 드래군 빼돌려봅니다만......... 결국 막힐것 같고....... 어렵네요! 아! 송병구선수! 오늘 참 어려운 경기 합니다!
06/08/16 21:44
막혔고,9시멀티 날라갔습니다. 11시쪽으로 최후의 일격을 들어가려는 테란! 교전!!! 스톰!!! 무당스톰!! 걷어냅니다! 추가 라인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걷어내는듯한 송병구. 그러나 후속병력이 너무많습니다.
06/08/16 21:46
3시도 밀리고! 11시도 밀리고! 포기하지 않고 있는 투혼의 송병구! 허나 단단한 테란의 차재욱선수! 절대로 차재욱은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06/08/16 21:49
진짜 아쉽네요.
4프로브 정찰만 안하고, 벌쳐 우회 낚시에만 안당하고, 괜히 전진했다가 벌쳐 난입만 안당했으면 진짜 송병구 선수가 이겼을거 같은데-_-
06/08/16 21:50
초반에 바로 프로브를 빼서 자원적 타격이 컸었던게 좀 아쉽네요, 전략도 안통했고 뭐랄까요, 오늘 좀 안되는 날이었나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초반에 안 좋았는데 계속 물량 뽑는걸 보면 차라리 무난하게 물량싸움을 준비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도 들구요, 그리고 벌쳐 게릴라를 그렇게 당한것도 좀 아쉽긴 하네요.
06/08/16 22:02
흠.. 택용이, 오영종, 안기효, 박성훈
으음... 으음,.... 네임밸류가 승리를 떠먹여 주는건 아닙니다만 초라하군요.. 하하 저그가 강세인 시대에 저그쪽에 백전노장들이 많아서 이번 시즌에 뚫고 올라간다면 새로운 전설은 확실히 탄생하겠습니다 그려
06/08/16 22:04
근데 시드중에 저그가 4명이라 웬만해선 플토는 한조에 저그2명있는조에 3명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네요...저그 9명진출이니... 3조는 저그가 두명씩 들어가죠...거기에 16강부터는 상위권자가 지명을 한다니...올해 가을의 전설은 어느때보다 힘들듯...
06/08/16 22:06
저그쪽에 홍진호,조용호,변은종,박태민,박성준 선수가 다 올라왔죠 아마? 오늘 초반과 마무리가 불안하지만 기대되는 잠재력을 가진 장육도 올라갔군요
06/08/16 22:09
다 올라갔습니다. 홍진호, 조용호, 변은종 이 3선수는 시드라서 이미 자리를 일찌감치 잡았고 저번 듀얼에서는 즉 월요일날 경기에서는 양박이 동시에 올라갔었죠.
오늘 저그의 기대주 장육 선수도 올라갔고 말이죠.
06/08/16 22:10
조용호(시드),홍진호(시드),변은종(시드),박성준(삼성,시드),김준영,이재황,박태민,박성준(MBC),장 육
저그 구성입니다.......... 화려하죠 -_-; 테란도 많이 진출하긴 하였지만 저그쪽 구성이 더 탄탄해보입니다. 신구의 조화에 역대 최강자 저그들까지 홍진호, 조용호 이 두 선수가 그야말로 구의 조화라면 2004~2005년에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양박 저그까지... 거기에 요즘 그야말로 분위기 너무 좋은 대인배 김준영 선수에.......... 뭐 할말이 없네요 -_-;
06/08/16 22:15
차기 시즌은 테란과 저그의 대전쟁이 될듯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 토스 우승자가 나온다면.. 가을의 전설을 넘어 가을의 신화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_-;
06/08/16 22:23
김준영 선수라면(좀 미안한 애기긴 하지만) 다운그레이드 마재윤이라 할수 있는 선수니 마재윤 선수의 osl에 시뮬레이션을 볼수도 있곘군요
저그 대 풍작입니다.. 왕년의 전설 홍조와 유명한 양박+ 기세좋은 대인배와 실력만큼은 상위권 변은종 그리고 한가닥 하는 중견들 덤으로 기대되는 슈퍼루키 의 완벽한 조화! 확실히 기세는 현재 저그들이 잡고 있다고 볼수도 있고 우승자까지 배출하면 한동안 판세는 저그쪽으로 기울겠군요 (저그팬들 풍악을 울립시다~) 그동안 기득권을 쥐고 눌러앉았던 테란과의 한판 승부가 기대됩니다 플토는 뭐.. 영웅은 이럴때 태어나.... 흐음
06/08/16 22:23
' ' ) // 저그의 과거와 미래가 모여있군요. 박명수, 박찬수 선수 진입 실패는 아쉽네요. 그래도 가을의 전설이 계속 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게 되는건 왠지...
뭐 아직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신 3대 토스 이후 신 세대 프로토스의 등장이 적은 것은 아쉽기만 하네요.
06/08/16 22:49
저그가 득세할수록 우승은 테란 것이 되기 십상입니다.
지난번 신한은행때를 생각해보세요. 전 오히려 테란에게 무척 좋은 그림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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