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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7 00:57
정말 그 이재훈 선수와의 경기는 못잊죠
프로가 뭔지 보여주는 전투였다고 생각합니다 전 진짜 리버 버린 줄 착각까지 했었습니다 -_- 머릿 속에서 중계는 지워졌지만 상황은 100% 그대로 기억해낼 수 있을정도네요 (셔틀 움직임이나 드라군들 리버 마지막 순간까지 캬...)
06/07/17 00:58
박용욱 선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네요..
저도 박용욱 선수 참 좋아합니다. 다음 번엔 예전 그 모습으로 확실히 부활해주세요!
06/07/17 01:04
정말 애정이 듬뿍듬뿍이네요 ㅋ
저두 진짜 박용욱 선수 광팬입니다 ㅠ 얼마전에 강민선수와의 경기를 직접보러갔었는데 휴 ㅠ 악마의 포스로 돌아와서 우승해주세요 박용욱 선수 -0-!!
06/07/17 01:40
어딜가든지 티원테란라인이 문제군요^^; 하지만 티원테란라인이 있기에 지금의 티원과 연습하는선수들의 테란전실력이 느는거 같아요^^;;
박용욱선수.. 힘내시고 자기 스타일을 찾았으면좋겠네요!
06/07/17 01:41
역시 마무리박!!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결승상대가 누가되던 악마라면 거뜬한 1승 카드죠. 악마는 악마입니다. 그리고 악마는 '악마는 없다'라고 안심하고 있을때 건재함을 알려야 제대로 악마답죠! T1플토는 T1테란 만큼 강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결승전이 되길 바랍니다. 악마 아자아자아자!!!
06/07/17 02:35
최근 포스가 좋든 안좋든 제 마음속의 최고의 프로토스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예전의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06/07/17 03:44
한동안 스타를 안보다가 마이큐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 활약한 박용욱 선수의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악마 그 자체였죠.(물론 결승에서 입고 나온 옷은 좀...-_-;) 강민선수와의 결승도 멋졌지만 그 전의 4강전에서 박경락선수를 '때려잡은' 그 플레이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3대프로토스, 신3대 프로토스니 뭐니 해도 아직까지 제게 최고의 프로토스는 박용욱 선수입니다. 숨쉴 틈도 주지 않는 1프로브 1질럿의 두려움을 다시 보여주는 그날이 기대됩니다. 박용욱 화이팅!!!
06/07/17 10:22
티원 테란라인이 타팀에 비해 강력한건 알겠습니다만은
티원 테란과 연습을 해서 테란전 실력이 늘어난다고 보기엔 박용욱 선수, 박태민 선수, 성학승 선수의 테란전 승률이 너무 아닙니다 -_-;; 진짜 티원 플토,저그라인 선수들의 테란전은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입니다... 쩝.
06/07/17 12:55
박용욱선수는 정말 플레이, 인터뷰, 경기모습 정말 제가 광팬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저에게도 최고의 프로토스는 박용욱선수이고 테란유저인 제가 플토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죠. 플레이도 박용욱선수스럽게 할려고 노력중이고요. 제발 멋지게 날아서 악마의 무서움을 보여주시길.
06/07/17 15:02
티원은 강력한 테란라인에 저그, 토스 선수들이 자신감을 상실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비슷한 실력으로 지면 투지가 불타오르고 의욕도 생기지만, 너무 압도적인 실려차가 드러나면 이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저그가 요즘같이 테란을 극복하는 시나리오가 티원에도 적용이 된다면 티원은 그야말로 무적라인이 될 듯 합니다. 시련과 단련되는 기간을 자체적으로 겪는다고 할까요? 좋은 시절이 다시 오겠지요!
06/07/18 10:29
박용욱선수의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짜릿함이지요...^^ 최근에 815-3 박정석선수와의 경기는 아직도 볼때마다 기분이 오싹해지죠...^^ 진짜 그는 명경기 제조기입니다!!! 박용욱선수 빨리 스타리그도 복귀하고 결승전에서 그의 모습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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