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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6 23:20
티원팀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번 프링글스 MSL에서는 8명이나 되는 티원팀 선수들간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안 남더군요. 그나마 임요환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긴 그 짧지만 짜릿했던 경기는 최고네요.
프로리그에 전념하고 있던 터라 따로 연습하기가 쉽지는 않았기에 티원팀의 경기력은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사족을 붙여서 죄송합니다.
06/07/16 23:27
기억의 남는 경기는 제자의 뒤통수를 후려친 8강A조 1경기.
명(?)경기론 16강 C조 1경기 최연성vs강민전.. 가위바위보에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성 선수의 분전과, 강민 선수의 좋은 운영이 돋보인 경기..
06/07/16 23:34
저저전 최고의 명경기 러시아워에서 마재윤vs조용호를 빼시다니...
최연성vs강민과 이 두경기만 러시아워에서 재미있었다고 봅니다..
06/07/17 00:00
16강 C조 1경기 최연성(T) VS 강 민(P)-강 민 승
결승전 2경기 강 민(P) VS 마재윤(Z)-강 민 승 8강 A조 1경기 임요환(T) VS 최연성(T)-임요환 승 세경기 잼잇엇다고 보는데...뭐 엠겜은 스타리그는 명경기 많이 나오죠..
06/07/17 00:19
이번에 러쉬아워는 사실 프로리그에서 정말 대박이 나온거 같습니다.
TvsZ, PvsZ가 나왔다, 하면 전부 명경기였죠. 생각나는 것만 해도 서지훈vs조용호 윤용태vs이제동 김준영vs염보성 조용호vs한동욱 박지호vs변은종 그런데 떠올려보니 프로리그에서 러쉬아워 PvsT매치가 나온 적이 한번도 없군요. 전혀 기억에 없어요.-_- 그 많은 저저전,테테전,토토전 속에서도
06/07/17 00:34
전 러쉬아워3보단 역시 2에서 더블스톰 브루들링 난무했던 박정석vs조용호 전이었나요? 준결승전이었던거.. 그게 젤 대박이었던듯 ㅋ
러샤워 3와서는 최근에 윤용태선수 대 조용호선수 경기가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게잇토스의 부활!!?
06/07/17 00:38
러시아워 저테전은 2에서의 11시를 극복한 장육vs이윤열이 최고라고 생각되고요...저플전은 윗분말대로 박정석vs조용호의 경기...
06/07/17 01:33
김연우님//전태규vs이윤열 전이 있었습니다..ㅡㅡ;; 이윤열 선수 진출하는것도 파악 못하다 가스 때리는거 보고 파악하던.. 제가 열심히 응원하던 전태규 선수보며 어이가 없었던.... 전 강민vs최연성 전을 꼽고 싶네요.. 러쉬아워에서 테란 난 못 이기겠던데.ㅜㅜ;
06/07/17 16:58
이번 리그에서 러시아워 경기 가운데는 임팩트 있는 경기가 없는거 같네요...
굳이 뽑자면 강민 대 최연성 전과 마재윤 대 조용호 전....이 최고라고 생각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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