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6 21:50:18
Name 久理生公平
Subject 지성인으로서 냉엄하게 분석한 결승 4경기
디씨 스겔에 썻던 글인데 여기서도 먹힐 것 같데서 붙여넣기 신공
갑한지 1년 반만에 첨 와봄 !..

서설> 본인은 뿌리는 톳빠,광빠이나 마재도 호감도가 높으며 지성적인 법학도의 눈으로서

중립적 입장을 고수하며 집필에 임했음. 알바는 변길섭.


1경기> 815 III

스타팅, 게잇 위치 '운빨이 없었다'고 볼 수 도 잇다.

본진끼리는 가까웠으니 원질럿 어서 가서 자기 입구 막아야했고(이후 4질럿이 아닌 3질럿으로 교전이 붙게 되고 여기서 하나를 잃는다) 초반 입구를 홀드 하지 못한것도 굉장히 컸다.

하지만 하코라면 질럿의 hp관리(죽는건 당연안되고)에 신경을 잘 썻어야했는데 사실 당시 앞마당 깊숙히 가봐야 드론이 붙을리도 없는데 강민이 약간 욕심을 부린듯했고 침착하게 엠신공한 마재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2경기> 러쉬 아워3

강민이 변은종전에서 게잇토스로 발렸기 떄문일까?
마재는 강민의 게잇 증가를 어느정도는 눈치 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욕심을 부렸다.

1시 가스멀티까지만 드론 확충했어도 충분히 할만한 상황인데(추가 멀티 안줄 경우지만)
1시 미네랄 멀티에 드론충원까지 욕심을 부리다 결국 질럿 난입(이것도 막을 수 잇었다 에그로)...

스포닝 반파쯤에 앞마당에 재건->이후 성큰 확충 했어야했는데 이것도 안했고.. 가스도 3가스였는데 2뮤탈;

강민이 잘햇다기 보단 강민이란 네임벨류가 가져다준 승리가 아닐까 싶다.


3경기> 디 아이

강민의 홈그라운드라고도 볼 수 있던 맵.
하지만 나는 이경기는 종족의 한계를 보여준 결승전에서의 제대로 된 유일한 경기가 아니였을까 평한다.

평범한 앞마당 이후 승부는 역언덕이 주는 부담이 컸기 떄문일까? 사실 유사 급간의 실력이라면
크게 피해주기 어려운 선포지 공업 질럿 빌드로 시작한 강민..

하지만 예상외로 다수 성큰(1,2개쯤 오버했음)을 끌어냈고 앞마당까지 가서 농성에 성공한다.

그러나 여기서 번뜩이는 센스로 불안감을 갖을 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업 질럿과 손해보는 싸움을 피하고 다수 저글링을 토스 본진으로 돌려 앞마당을 늦추고 (이게 매우 컸다)

멀찌감치 1시 멀티를 가져가며(차후 생각해보건데 2경기의 강민의 9시 멀티와 같은 용도 였다)

덴을 일부러 노출시키며 럴커임을 보여주어 앞마당도 늦은 상황이라 저그의 추가 멀티 견제를 위해
로보->옵을 강제당한 강민은 1시 멀티의 적절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다수 성큰, 럴커에 들어가진 못하고

당연히 스톰없는 타이밍에 난입한 다수 뮤탈에 앞마당 캐논이 파괴당하며 겜셋..  

럴커->로보틱스 강제/ 뮤탈->커세어or스톰 은 있어줬어야했는데

사실상 본진 시작한 토스로서 아칸,옵  이후 스톰까지 개발되있으리란 만무했다

그렇다고 저런 구성이 아니었다면 역언덕 럴커조이기를 뚫기 위해선 김성제식의 다수 드라 리버가 아니고선 꽤나 고전했으리라 보인다..

토스의 빌드상의 경직성이 가져오는 핸디캡을 잘 이용한 마재의 날카로움이 엿보인 경기.  


4경기> 아카디아

안석열전에서 포스를 보여준 커세어 리버를 평범하게 이어가려 했지만

1개월쯤 전 콩이 815 대 테란전에서 보여줬듯이 스파이어 페이크 이후 라바모아 히드라에 허무하게 밀림.

커세어로 스파이어 봤으면 사실 뮤탈+스컬지 대비하는게 정상적이지만
이미 삼룡이까지 애초에 먹고 시작한 저그이기에 스파이어 페이크 정도에서 오는 부담감은 거의 없었음에도
약간은 느슨하게 플레이한 강민의 결함을 잘 파고든 마재의 승리.

강민의 커세어+리버가 왠지 강한 이유 중 큰게 초반 적은 캐논수인데 이렇게 하기 위해선
프로브,질럿(드라),커세어로 이어지는 꾸준한 빌드,추가멀티 정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간파한 마재가 입구에 성큰하나 지어 지상으로의 정찰은 원천봉쇄,

빠른 소수 히드라 이후 스파이어로 확신을 심어주어... 결국 우승


총평>

마재가 큰 실수 없이 운영한 점은 높이 살만하나 결승에 격이 맞지 않은 경기에 한 줌의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 결과에 대한 평은 단순히 종족간의 핸디를 논하고자 함이 아니라 맵 데이터에서
강민의 데이터를 제하면 어떤 전적이 나오는가?

사실상 발란스 패치가 불가한 이 시점에서 가을이 다가왔다.
스타 시장에 있어서 가을의 전설이 가져오는 특수 효과는 간과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판단하는바, 토스 전용맵의 출현이 시급한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악천우 속에서도 현장 응원간 옵저버들 대단하고...

마재 우승 추카한다


한 줄 요약>
가을인데 토스맵 만들어야지? 응?

-> 총평 무개념이라고 스겔에서조차 까임/ 근데 스타판에 가을의 전설이 가져오는 메릿이 이모저모 크지 않아? 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헤ⓘ
06/07/16 21:52
수정 아이콘
허걱!
돌아서서
06/07/16 21:54
수정 아이콘
일단 맞춤법 부터 지켜 주셔야죠.
묵향짱이얌
06/07/16 21:55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도 그랬지만 마재윤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한거 같은데 강민선수는 자신의 기량에 좀 못미췄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한판한판이 밀고 밀리는 경기가 아니고 한선수의 일방적인 분위기로 끝나다보니 재미로 좀 약했던거 같구요..
완전소중류크
06/07/16 21:5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815에서 토스들이 전진게이트를 자주하니 마재윤 선수가 언덕에 해처리를 핀 센스가 좋았고...
2경기는 9시 멀티 떡밥과 절묘한 타이밍의 강민 선수의 공격...스포닝풀...
마재윤 선수는 한번 공격이 왔었으니 9시 멀티를 막고 공격 갔으면 마재윤 선수가 이겼으리라고 봅니다.
3경기는 강민 선수의 전략이 약간 난해하고...마재윤 선수의 뮤탈컨이 사기급...
4경기는 여러모로 강민 선수의 정찰이 아쉬울뿐입니다...
久理生公平
06/07/16 21:56
수정 아이콘
원래 피지알을 겨냥하고 쓴게 아니다보니 붙여넣기의 한계인듯 여기는 첨 글올려서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했네요...죄송
06/07/16 21:57
수정 아이콘
어라, 이분 여기에다 써도 될 정도라 말씀드렸더니 진짜로 옮겨왔네요. 흐흐.
여튼 여전히 분석은 나이스, 총평은 에러로 보입니다.
꼬라박
06/07/16 21:57
수정 아이콘
가을에는 유난히 저그가 고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스가 힘을 내는듯하네요..
마르키아르
06/07/16 21:58
수정 아이콘
악성 빠순,빠돌이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토스 전용맵의 출현이 시급한 시점이다.

--> 이부분은 좀 수정하시는게~ 이부분때문에 삭제될수도 있을 듯..@@:;
테페리안
06/07/16 22:02
수정 아이콘
말투가 스갤말투라 그렇지 경기 분석은 아주 정확하네요 ^^
久理生公平
06/07/16 22:03
수정 아이콘
fourms // 헤헤
마르키아르 // 와 여긴 추가적으로 삭제를 하는군요.
나름 원글의 의도를 유지하며 심의삭제 안되게 수정해봤음-_-
君臨天下
06/07/16 22:08
수정 아이콘
신선한 느낌이네요............ 이런 글 매우 좋아합니다 ^^
바두기
06/07/16 22:1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스갤과 Pgr이 차이점이 없어지는것은 아닌지..
힙훕퍼
06/07/16 22:17
수정 아이콘
3경기가 특히 아쉬웠다라는 굳이 로보틱스를 그리 빨리 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반에 어느정도 저그에게 가난을 강요했는데 스톰업을 먼저 하는 판단이 더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결과론에서만 본다면.. 생각해보니 강민선수 고유의 스타일인 원게잇이나 커세어 리버가 한번도 안 나왔네요.
글루미선데이
06/07/16 22:18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욕설이나 선수비방만 아니라면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근데 발리다는 좀....-_-;;)
돌아서서
06/07/16 22:20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로보틱스를 빨리 올린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러커를 본이상 로보틱스를 늦추면 당연히 진출 타이밍이 느려지고, 행여나 러커가 본진 난입이라도 된다면 망하기 때문에, 러커를 본 상황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이려면 로보틱스 선택은 필수죠. 스톰이 러커를 막는 방법 중 하나긴 하나, 임시방편일뿐 스톰으로 러커를 제압하진 못하죠.
김주인
06/07/16 22:25
수정 아이콘
가을 의 전설하면, 또 플토가 우승한다는 전제하에 그럼 그 결승 파트너도 임요환 선수 내정인가요? ^^

이태껏 가을의 전설 파트너는 늘 임요환 선수였으니까요.
참고로..고럼 또 다시 이스포츠 최고 시청률과 최고 대박 결승경기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암튼 플토가 우승하든..그렇지 못하든..가을엔 임요환 선수 꼬옥 결승전에 올라갔음 싶습니다.임요환 선수 결승은 왠지모르게 처절, 흥분. 설렘이 가득한 참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드라구요.^^
Eye of Beholder
06/07/16 22:26
수정 아이콘
평 잘 봤습니다
06/07/16 22:29
수정 아이콘
저그앞마당에서 죽었던 질럿을 끝까지 살렸다가, 나중에 아콘 2기가 저그 미네랄멀티쪽에 있었을때 같이 3센치 드랍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어찌됐건 아쉽게 되버렸네요. 다음 스타리그들은 가을이니 정말 '개플토맵!'이라는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06/07/16 22:33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제목을 보고 흠칫 했는데 스겔 스타일이었군요. 발정난 빠순이 빠돌이의 한사람으로써 토스맵 추가가 시급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말하듯 패러독스를 다시 쓴대도 저그가 허무하게 지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06/07/16 22:37
수정 아이콘
이미 토스를 위해 아카노이드라는 시간형 섬맵이 추가 되었답니다...
근데 저글링의 건물부시는 속도때문에 어찌될지는...
久理生公平
06/07/16 22:37
수정 아이콘
앞으로 피지알 글쓸 땐 좀 신경을 써서 파포용/스겔용/피쟐용 은 차이를 두고 써야겠네요. 저도 사실 악성 찌질은 아닌데 디씨문화를 접하다보니 어느새... 피지알은 피지알 나름의 맛이 있네요! 격식있는?느낌이랄까 하핫;
서재희
06/07/16 22:38
수정 아이콘
분석은 정확...총평은 ㅡㅡ;;
06/07/16 22:44
수정 아이콘
forums님이 스겔에서 칭찬을 좀 하셔서 너무 들뜨신게 아닌지...
그냥 흔하디 흔하고 특별히 어휘력좋거나 분석이 날카롭거나 한것도 아닌데-_-;;
글루미선데이
06/07/16 22:50
수정 아이콘
대신 자신의 생각을 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쓰셨는데요
(재밌기도 하구요)
MaRuMainA
06/07/16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통닭 시켜먹으면서 2,3,4경기만 봤는데요.
강민선수가 커세어로 대충 무슨 건물 있나정도만 훓어보고 제대로 정찰을 안 한 것 같네요;; 스파이어 완성타이밍이 다 되어 가는데 9뮤탈 한번에 찍을 라바를 모으지 않고 꾸준히 생산을 하는데다가 그 타이밍에 해처리가 추가로 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대충 봐서 기억이;; 딱 봐도 9뮤탈 뽑을 건 아니다라는게 드러나더군요. 뽑아도 스콜지정도로 커세어 어택정도만 해주고 히드라로 뚫을 것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됐었는데.. 강민선수 여기저기 너무 캐논을 많이 건설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제대로였던 경기는 3경기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장기진
06/07/16 22:52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쓰셧네요
근데 자기가 자기한테 지성인이라고 하는것에서부터 나는 지성인이 아니다라고 하는것 아닌가요.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네이버 검색순위 2위네요
가승희
06/07/16 22:54
수정 아이콘
좋은말만 골라서 쓴글보다는 이런글이 더 좋고
재밌습니다.
근데 맵은 그래도 토스가 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맵이 5:5로 나오는건 토스가 엄청나게 좋은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밸런스 맞추기 힘든게 토스 대 저그고 온게임넷에 개척시대,백두대간은 쓰레기라고 할수있는맵이지만..
MBC게임은 그래도 괜찮은맵들이었습니다.
디아이가 좀 힘들다고 하지만 나머지맵은 충분히 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5차전의 815는 강민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맵인데..
그맵에서 패한게 아쉽고.. 아카디아도 좋은맵인데 패한게 아쉽습니다.
815와 아카디아를 둘다 잡지못한건 정말 아쉬운거였습니다.
06/07/16 23:08
수정 아이콘
아키디아와 디아이(유리하단건 아닙니다)는 전적상 토스가 앞섯고 815는 5:5라고 봣을때 맵은 토스가 크게 불리햇다고 보이진 않는데...
디아이도 역언덕에서 조이기당하면 힘들다가 힘든점인데 그건 당하지도 않았죠, 그걸 의식한 움직임이 조금있엇다곤 하나 압박의 효과와 삼룡이를 못가져가게도했으니 나쁜 움직임도 아니엇구요, 디아이는 준비한 전략으로 아무것도 못해서 졋지 맵때문은 아니죠
Better Than You
06/07/16 23:16
수정 아이콘
이런글이 더 좋다 이런건 괜찮지 않나
라는 건 개인 취향이고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는 게시판입니다
06/07/16 23:53
수정 아이콘
규칙을 어겼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요 뭐
chromewell
06/07/17 00:30
수정 아이콘
저그가 스파이어-히드라덴 모두를 올리고 나서 무엇을 주력을 삼을지 헷갈리게 하는 것이 그 동안 수없이 해온 게임양상일진대, 너무 쉽게 스파이어 쪽으로 단정하고 평상시 강민선수의 모습과는 다르게 캐논을 많이 일찍 건설한 것을 보면 3경기 뮤탈리스크에 진 것이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도 아쉬울텐데 강민선수는 오죽하겠습니까...다음리그에선 결승에서 저그를 이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06/07/17 00:35
수정 아이콘
최근시즌에 쓰였던 맵처럼 플토가 할만한 맵들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뭐 대놓고 플토 밀어주기 맵같은 패러독스를 원한다면 할만은 없지만...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선수의 예전 포스가 그립네요.
06/07/17 01:06
수정 아이콘
가승희님//밸런스가 안좋긴 합니다만, 맵퍼분들도 들어오시는데 대놓고 쓰레기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Windermere
06/07/17 01:31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헌데 썩 지성인이 쓴 글 같지는 않군요..
총평도 좀 냉엄하게 써주셨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흐흣
06/07/17 01:40
수정 아이콘
쓰레기 맞죠..P vs Z전에서 그 외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백두대간, 개척시대.. 엠겜맵은 확실히 할만합니다.. 온겜에서 토쓰가 개 삽 푼것과는 다르죠..
06/07/17 06:27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읽히네요.."지성인"은 디씨에서 제목을 그냥 가져와서 그런가보다 하니 이해 할만하구요...
hyuckgun
06/07/17 10:19
수정 아이콘
아..또 달려드는 태클들..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41 육아와 출산문제를 안하는여성에게 한번 더 짐을 얹혀보려는 생각, [48] yellinoe4276 06/07/17 4276 0
24440 전상욱...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테란유저... [54] 쵱녀성5764 06/07/17 5764 0
24439 마재윤의 테란전도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110] D.TASADAR6354 06/07/17 6354 0
24437 [잡담] 연휴의 끝자락입니다. [5] Cazellnu4367 06/07/17 4367 0
24436 임요환의 결승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5] 폭풍검5486 06/07/17 5486 0
24434 김윤환 김세현 찍히다! [11] 크루4517 06/07/17 4517 0
24433 이젠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15] 노게잇더블넥3969 06/07/17 3969 0
24432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 제주 몰수패 사건... [21] 친절한 메딕씨4052 06/07/17 4052 0
24430 [sylent의 B급토크] KTF와 프로토스를 응원하지 말 것, 아니면. [32] sylent7111 06/07/17 7111 0
24426 악마의 비상을 꿈꾸며.... [12] 테크닉션풍4266 06/07/17 4266 0
24425 뜬금없이 주저리 주저리... [6] 쭈너니3862 06/07/17 3862 0
24424 죄수생.... [26] Q&A"글설리"4510 06/07/16 4510 0
24423 프링글스 MSL 각 맵별 최고의 명경기(혹은 기억에 남는 경기)는? 1.Rush Hour III [13] SKY924174 06/07/16 4174 0
24422 MSL 결승전 직접관람 후기...그리고 쓴소리 한마디...(스포 조금...) [34] 쵱녀성5694 06/07/16 5694 0
24421 나는 언제든지 꿈을 꿀 준비가 되어있어요. [3] 김연우24834 06/07/16 4834 0
24420 지성인으로서 냉엄하게 분석한 결승 4경기 [37] 久理生公平5489 06/07/16 5489 0
24418 마재윤.. 최강자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 것인가? [148] 마르키아르5766 06/07/16 5766 0
24417 마재윤 선수. 다음번에는 테란 꺽고... [31] 아우구스투스4321 06/07/16 4321 0
24416 자주 일어나면 기적이 아니다. [1] 만두동자3967 06/07/16 3967 0
24415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9차 MSL이 기대되네요....... [9] SKY924788 06/07/16 4788 0
24414 CJ! 마재윤! 뿌듯합니다. [31] 호수청년4512 06/07/16 4512 0
24413 또 하나의 결승전이 끝났네요~~ [13] 김주인4146 06/07/16 4146 0
24412 저에게 있어서의 프링글스 MSL의 아픈 기억들,, [8] lizard3870 06/07/16 38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