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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2 22:36
막판에 엄청나게 고추가루를 퍼부어대고 있는 한빛, 르까프같은 팀들이 변수가 될듯합니다(특히 한빛...지금 모습은 기존 멤버들의 부활과 함께유망주들의 포텐셜들이 퍽퍽 터져오를듯한 기운입니다.)
06/07/02 23:12
마지막까지 누가 올라가게 될지 모르겠네요.확실히 르카프가 작은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모든 팀들이 다 또다른 열쇠들을 가지고있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마냥 즐기면서 볼수없는 입장이지만 스릴있습니다.정말 기대되고 재미있네요.개인적으로 CJ팀을 응원해서 꼭 올라가줄꺼라 믿습니다.
06/07/02 23:18
원래는 T1을 포함한 한두팀 정도만 아스트랄했는데 2005년부터 서서히 아스트랄해지는 팀이 늘어나더니만 급기야 2006년엔 프로리그 자체가 아스트랄로....ㅡㅡa
06/07/02 23:21
포스트 시즌 진출가능팀이 6팀이네요.
6팀중 2팀이 탈락하면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가려지는군요. 제 생각엔 SKT vs 팬택 여기서 지는팀이 탈락하는 한팀이 될거 같고 CJ vs 온게임넷 여기서 지는팀이 나머지 탈락하는 한팀이 될거 같네요 SKT, CJ, 팬택 온게임넷은 서로 맞붙는경기에서 평소 기량의 100%넘는 실력을 보여줘야 할거 같습니다.
06/07/02 23:22
/격려 사실 후기리그 초반에 좀 아스트랄 했죠... 그러다가 4패 이후 엄청난 상승세였기에.. 아스트랄하다고 하는 거죵~ 강팀에겐 엄청 강하고 약팀에게 비교적 강하지 못한.. 티원... 아스트랄 하긴 합니다.
06/07/02 23:26
격려님// 2004 프로리그 2라운드에 최하위권에까지 몰려 자칫 프로리그 3라운드에 출전도 못할뻔 했던팀(꼴찌결정전에서 겨우 이긴 덕분에 2라운드에서 10개팀 중 9위했죠. 덕분에 3라운드 진출전까진 안갔지만)이 1년 후에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으니 아스트랄하다고 하는겁니다.ㅡㅡa(2004년도 중반-2005년도 초반의 T1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 때 당시에 팬이었던 분들은 T1이 현존 최강팀이라는 말을 절대 동의 못할겁니다?)
06/07/03 00:37
7승이 포스트 시즌의 안정선이라고 하면 가장 유리한 팀은 티원 혹은 팬택이 아닐까요? 왜냐면 이 둘은 반드시 어느 한 팀은 7승을 할 수밖에 없는 대진이고 나머지 팀들은 6승에 머무를 수도 있으니까요..
06/07/03 10:33
모십사 / 어차피 다들 1-2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2팀중 한팀이 반드시 이긴다고 진출이 유리한건 아니죠. 뒤집어 말하면 2팀중 한팀은 반드시 진다는 말도 되며 다른 팀들이 모두 7승씩을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남은 대진 상대를 봤을때 현재 순위에 비추어 전력상 하위권팀과 붙는 팀보다는 서로 진출을 앞두고 전력을 다하는 팀끼리의 대결이라는 부담감과 역으로 2팀중 한팀은 반드시 1패가 더해진다는 점이 더 불리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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