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26 18:23:13
Name 초보랜덤
Subject SAMSUNG KHAN VS STX SOUL LINE UP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9주차 5경기

▶삼성전자 - STX SouL

박성준(저) <러시 아워3> 진영수(테)
임채성(테) <백두대간> 김남기(저)
박성훈(프)/이창훈(저) <철의 장막> 김선묵(프)/박상익(저)
변은종(저) <아카디아> 김윤환(저)
에이스 결정전 <815 lll>

눈에 확띠는 엔트리 역시 2세트 삼성칸에서의 임채성선수 기용입니다.

2005시즌 후기리그때 우산국에서 이재황선수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삼성칸의 상승세에 큰공헌을 했던선수였는데 이번 2006 전기리그에서 팀플은 워낙 박성훈/이창훈조합의 기세가 좋았고 그나마 개인전에서도 김동건선수에게 밀리면서 모습을 자주 못보였는데 오늘 드디어 출격합니다.

2세트 김남기선수의 투입은 아무래도 변은종선수 잡으러 나온거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의오의 임채성카드가 나와서 당황할꺼 같습니다.

그외에는 예상이 가능한 라인업이었구요 한승엽선수가 안보이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만약 에결 갈경우 송병구 vs 김남기 예상해봅니다.

과연 STX가 살아날수 있을것인지 한빛은 살아났는데 과연 STX는 오늘을 계기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일것인지 아니면 삼성칸이 전기리그 5할승률에 가까이 갈수 있을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스트겔겔
06/06/26 18:26
수정 아이콘
소울이 이긴다면 3:2, 삼성이 이긴다면 3:0 아님 3:1
사라만다
06/06/26 18:39
수정 아이콘
최근 케테프투저그에 3:0으로 힘없이 무너진 변은종선수 과연 오늘경기마져 힘없이 내줄것인지.....
06/06/26 18:40
수정 아이콘
리플수가 또 안습수준이 될까봐 걱정...
어제 윤용태vs이제동 같은 경기 나왔으면 하네요...
Moonlight Jellyfish
06/06/26 18:42
수정 아이콘
STX 파이팅!!!
리드비나
06/06/26 18:46
수정 아이콘
STX Go~!
라구요
06/06/26 18:47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의 에이스결정전 언제쯤 한번볼수있을런지..

5경기 간다면. 변은종 vs 진영수 예상해봅니다. 삼성 3:1승
바이칼
06/06/26 19:10
수정 아이콘
아 전용준 캐스터 경기시작전 멘트 왜케 웃기게 하나요.하하^^
피날마가
06/06/26 19:25
수정 아이콘
1경기,,,뭔가 이상,,,,,
06/06/26 19:3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정말 뚝심으로 역전하네요.... 삼성준 선수 먼가 홀린 듯 계속적인 실수연발...
서정호
06/06/26 19:32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많이 유리했는데...헐...
06/06/26 19:34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진영수 선수가 좋았던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 박성준 선수가 너무 이상했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흘러가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확실히 오늘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슬럼프가 아닐까 걱정되네요.
똘똘한아이'.'
06/06/26 19:34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역시 저그전은 좋군요.. 에결가면 느낌이 삼성은 송병구선수인데 STX는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틀리겟군요..한승엽선수가 나올런지 815에서 프로토스인걸 알고 테란을 내보낼런지..박지호선수랑할떄도 나와서 한승엽선수가 졋엇죠.. STX홧팅!!
Grateful Days~
06/06/26 19:34
수정 아이콘
왜 하위권의 경기인지 보여주는 1경기의 아스트랄.. -_-;;
06/06/26 19:35
수정 아이콘
정말 저런걸 역전당하다니...
요즘에 테란 본진 SCV 다 잡고 지는 저그가 있을줄이야...
정말 삼성준선수 어이없는 패배 너무 많이 보여주네요...
김가을감독에게 진자 많이 혼날듯...
에오스
06/06/26 19:5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왜 이러나요...
슬럼프인가..
Grateful Days~
06/06/26 20:12
수정 아이콘
2경기도 만만 찮군요 -_-;; 경기 수준이 좀.. -_-;;
06/06/26 20:15
수정 아이콘
전 2경기 재미있게 봤는데요.^^;;; 요새 백두대간 저테전 재미있는 것 같네요.
06/06/26 20:16
수정 아이콘
2경기 재미있네요.. 정말 엄청난 난타전... 패기 대 패기에서. 결국 디파일러가 늦은 저그가 패하고 맙니다.
연휘군
06/06/26 20:16
수정 아이콘
2경기 무지 재밌구만요
ForEveR)HipHop
06/06/26 20:17
수정 아이콘
1,2경기는 테란이 저그를 잡는 경기로 진행 되버렸네요^ ^;;
개인적으론 저그가 이겼으면 했는데 말이죠.
서정호
06/06/26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9시 라인... 뚫느냐 막느냐의 혈전...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06/06/26 20:19
수정 아이콘
근데 WCG 박명수 vs 이윤열 때문에 1,2경기 다 보기가 좀 그랬다는...
마재윤,박명수로 인하여 테저전 보는눈이 미칠듯이 높아졌음...
아마추어인생
06/06/26 20:19
수정 아이콘
김남기 선수..안그래도 무리하면서도 자꾸 들어올려는 테란인데..
슬슬 유인해서 다 잡아 버리는 노련한 플레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06/06/26 20:23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아주 나쁜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김남기 선수가 저글링을 들이받긴 했고 전술적으로 나쁜 선택을 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임채성 선수가 컨트롤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적절하게 견제해주면서 중요 위치를 놓치 않았고 물량도 괜찮게 뽑았구요. 백두대간은 저글링을 어마어마하게 뽑는 맵입니다. 그리고 저글링을 아끼는 플레이를 선수들이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핵심은 소수의 럴커이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저글링으로 들이받으면서도 럴커를 적절히 버로우 시킬수만 있다면 전술적인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맵이죠. 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투지형이 협소하고 언덕이 많으며 주 전장이 본진에서 충원되는데 어렵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탱크가 쉽게 충원되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다수의 저글링과 소수의 럴커로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한 맵입니다. 아주 다수의 바이오닉 부대를 넓게 포진시키기 어렵습니다. 저는 김남기 선수가 저글링을 무리하게 들이받은 것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확실히 좋은 싸움은 아니었습니다.

앞선 경기가 박성준 선수가 못한 부분이 주목받는다면 이번 경기는 임채성 선수가 잘한 부분을 더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전에 익숙해져 있지 않아서 그런지 잔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팀플레이만 나오던 선수인데 개인전 전력으로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06/06/26 2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그 잡는 진영수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종종 서지훈을 떠올리게 하는 단단함이 보이더군요..
06/06/26 20:23
수정 아이콘
정말 김남기 선수 개척시대에서 서지훈, 라오발에서 원종서 때려잡을때의 테란전 포스는 언제 회복할지...
[couple]-bada
06/06/26 20:34
수정 아이콘
2경기는 누가누가 더 들이붓나 싸움인듯..... ㅡ_ㅡ;; 솔직히 임채성 선수의 경우는 저그를 압박해야되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김남기 선수의 판단은 너무 안좋네요. 들이부운 병력이 얼마나 되는지; 덕분에 재밌는 경기가 되었지만.. 하하;
06/06/26 20:43
수정 아이콘
역시 삼성의 팀플...STX가 작정하고 작전을 짜온듯 보였지만 왠만한
작전으로는 통하지 않는군요.
06/06/26 20:43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뭐랄까, 어떻게들 보셨나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초반 이창훈 선수는 출발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저글링을 이용하여 박상익 선수에게 저글링과 성큰을 강요시켰습니다. 두번째 해처리가 견제받는 순간 결정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후의 라바 활용은 당연히 이창훈 선수쪽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수의 스컬지로 박상익 선수의 뮤탈리스크를 무력화시키고 박성훈 선수는 옵저버까지 뽑아가며 상대 프로토스의 모든 공격을 봉쇄시켰으며 테크가 빨리 올라가고 캐논을 다수 건설한 상대 플토의 유닛이 적다는 점을 이용, 본진에는 소수의 유닛으로 방어하고 다수의 드래군을 셔틀로 넘겨 저그의 본진을 밀어버린 후 깔끔한 마무리까지. 평범한 플레이같아도 왜 이창훈, 박성훈 조합이 최강의 조합인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
06/06/26 20:45
수정 아이콘
시퐁님의 예리하신 분석능력~
저도 무난하게 이기나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06/06/26 21:0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벼=종 선수 저저전에서 거의 박명수와 더불어 너무 부진하네요...
앞마당가져가면서 나쁘지 않았는데 저글링운영이 아쉽네요.
[couple]-bada
06/06/26 21:04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플레이를 했다면 소울이 나쁘지 않았는데.. 박성훈 선수의 셔틀로 드래군을 넘기는 플레이가 주효했습니다.
The xian
06/06/26 21:05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결국 가고야 마는군요.
[couple]-bada
06/06/26 21:07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는 빌드에서 지고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변은종 선수가 이긴경기는(대부분의 저그대 저그가 그렇지만) 빌드에 의한 승리가 많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빌드에서 졌죠. 저글링으로 빈집털이를 시도한것은, 드론을 많이 잡아주며 이득을 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패착이었죠. 저글링이 부족한 체제이니 어떻게 해서든지 수비의 이점을 살리며 플레이 했어야 했는데... 그 빈집으로 김윤환 선수가 저글링을 뺄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통하지 않았죠.
06/06/26 21:13
수정 아이콘
앞마당을 먹은 선수들은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변은종 선수는 공격을 통한 수비를 이루어내려고 했죠. 레어 타이밍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었기 때문에 앞마당에 성큰 콜로니 건설하고 방어하다보면 자원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게 됩니다. 중반으로 흐르면 김윤환 선수도 앞마당을 하려고 시도하겠지만 가스의 우위를 통한 경기를 한다면 변은종 선수에게 유리하게 흐를 수 있었지만 너무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You.Sin.Young.
06/06/26 21:14
수정 아이콘
오늘은 경기보다 김가을 감독님의 여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는;;
아마추어인생
06/06/26 21:35
수정 아이콘
STX의 밝은 미소 오랜만에 보내요^^ 남은 경기도 이렇게 근성으로 화이팅 화이팅
Moonlight Jellyfish
06/06/26 21:35
수정 아이콘
stx 이겼다!!!!
Grateful Days~
06/06/26 21:36
수정 아이콘
에결에서 김남기선수보단 김윤환선수의 4경기 잡은 분위기에 걸거같단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투입하고, 예상대로 나온 송병구선수를 이겨내는군요 STX Soul.
하루카마니아
06/06/26 21:44
수정 아이콘
김윤환의 재발견이었다랄까요?^^ 오늘 오랜만에 경기를 이겼고 또 그냥 이긴 것만이 아니라 김윤환이란 신인이 오늘 확실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너무 기분 좋네요^^. 그동안 항상 어이없이 져와서 왜 계속 내보내나 했더니 역시 김은동감독님 대단하네요.

STX팀 팬이기도 하지만 변은종선수의 팬이기도 한데 (오늘은 2대1로 STX가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김윤환선수를 응원했지만) 변은종 선수 표정이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예전의 그 스트레이트한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06/06/26 21:52
수정 아이콘
흠... 박명수 선수의 저저전 슬럼프가 극대화된 게 변은종 선수와의 8강 이후인 듯싶은데, 이후 변은종 선수가 저저전 슬럼프를 제대로 겪고 있네요. 참 아스트랄한 상황입니다...-_-
06/06/26 21:53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잘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프로토스의 일반적인 운영을 했고 플레이에 딱히 어떤 헛점이 없었습니다만, 김윤환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송병구 선수의 저그전이 커세어와 리버를 활용한 경기가 많았고 이상하게 질럿,드라군,템플러 조합을 활용한 경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전투를 잘하는 선수가 자신의 잇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만, 이 맵이 템플러를 활용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김윤환 선수는 확신하고 나온것 같습니다. '커세어,리버' 체제를 확신하고 나온 것 같고 가장 상성이 되는 빌드와 조합을 꾀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디바우러입니다. 히드라로 꽁꽁 묶은 뒤 디바우러 체제로 변신해버리니 커세어는 아무 힘을 못쓰게 되었죠. 리버는 뮤탈에게 절대 이길수 없는 유닛이구요. 차라리 앞마당을 먼저 먹고 질럿, 드라군 조합을 이용한 공격이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송병구 선수는 박종수 선수나 한승엽 선수를 대비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울에서는 송병구 선수라고 확신하고 나온 것 같구요. 정말 이럴때 테란 라인이 약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06/06/26 21:59
수정 아이콘
박성준, 변은종, 송병구 선수가 와르르 패해서 졌네요.
스타리거에다가 작년 후반기 돌풍의 주역들인데.
이창훈/박성훈 팀플 조합을 받혀줄 선수들이 전멸해서 큰일입니다.

소울과 한빛은 작년부터 꾸준히 신인들을 기용해서
미래를 내다 보는 투자가 이제 성과를 거둘 때가 왔습니다.
마지막 2주...재밌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031 저희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라온글입니다.(학교폭력의 현실,스크롤압박, 천천히읽으세요) [127] 최종병기그분7496 06/06/27 7496 0
24029 연봉없는 선수는 프로가 아니다. [24] homy5377 06/06/27 5377 0
24028 Wcg 예선 김준영 선수 vs 임요환 선수(강민선수 대 이주영선수) [90] 체념토스6862 06/06/27 6862 0
24027 ..이래서 난 pgr유머게시판이 제일 좋다. [13] 고등어3마리3730 06/06/27 3730 0
24026 엠겜 서바이버 2ROUND 진행방식에 관한 의문점 [33] 스톰 샤~워3473 06/06/27 3473 0
24024 차기시즌 OSL의 맵의 윤곽과 제외되는 맵들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 [43] Nerion6136 06/06/26 6136 0
24023 온겜과 엠겜의 색감 비교 [37] 이희락5583 06/06/26 5583 0
24022 나는 정말 좋은 고객입니다. [24] 박지단5035 06/06/26 5035 0
24021 SAMSUNG KHAN VS STX SOUL LINE UP [43] 초보랜덤3761 06/06/26 3761 0
24020 이윤열의 2팩이 보고 싶다. [21] 김연우6188 06/06/26 6188 0
24019 Wcg 예선 박명수 선수 vs 이윤열 선수 [20] 체념토스5285 06/06/26 5285 0
24016 FTA는 과연 해야할 것일까요? [41] 제로벨은내ideal3711 06/06/26 3711 0
24014 언제나 프로토스는 강렬하다. [45] 시퐁6690 06/06/25 6690 0
24013 스타방송 보는것도 사랑과 같은 이치인가봐요.. [12] T1팀화이팅~3769 06/06/25 3769 0
24011 오늘 처음 인생이란게 허무하다는것을 깨달았군요.. [9] Figu3744 06/06/25 3744 0
24010 6월의 축제는 끝났지만...... [13] BluSkai3982 06/06/25 3982 0
24009 그렇게 재미있던 스타크래프트가.... [28] 깐따삐야5468 06/06/25 5468 0
24007 한빛 스타즈 vs 르카프 오즈 엔트리 [45] 시퐁4578 06/06/25 4578 0
24004 온게임넷vs팬텍 EX 엔트리 나왔습니다. [146] curie6340 06/06/25 6340 0
24003 최고의 포스를 지닌 자는 우승하지못한다. [44] 황제의마린6945 06/06/25 6945 0
24001 1주일을 기다려온 SKT T1 VS KTF LINE UP [302] 초보랜덤12135 06/06/24 12135 0
24000 스타리그 결승전 자원봉사단 후기.. 그리고 약간 불만 [19] 지포스5303 06/06/24 5303 0
23998 금주의 프로리그 빅메치 1탄 MBC VS CJ LINE UP [37] 초보랜덤5083 06/06/24 50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