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0 13:57:09
Name 전기쥐
Subject [일반] 이재명, 의정부 찾아 "표 떨어질 것 알지만 '경기북도' 당장은 못해"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7444?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54896?sid=1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73113?sid=1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36962?sid=154



이재명은 현재 시점에서의 경기 북부 분리에 반대하네요. 이재명의 경기 분도 관련 의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도가 북부와 남부로 분도되면 그 결과 공무원 일자리가 늘어나고 정치인이 앉을 자리가 늘어나지만 경기도민 입장에서는 더 어려워집니다. 현재 경기 북부는 산업 경제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분리하면 안 됩니다. 제가 경기도지사 할때 세수는 경기 남부가 1.5배 더 많았지만, SOC 투자는 경기 북부가 1.5배 더 많았습니다. 이렇게 균형을 맞추고 산업적인 안정적 기반이 마련되면 그때 분도해야 합니다.

2. 전 세계가 광역화를 하고 있고 부산 울산 경남을 합치자는 메가시티를 만드는 와중에 경기도를 특별한 이유 없이 분리할 수는 없습니다. 분도를 꼭 한다고 규제 완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분도를 안 해도 규제 완화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은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경기북부는 수도권 규제, 군사 규제, 환경 규제 등 3중 규제를 견디며 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가 보상해야 합니다.

3. 경기 북부는 각종 규제 때문에 산업적 기반이 매우 취약하므로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여 북부에 예산 배정을 많이 하고 터널을 뚫고 길을 넓히고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현 시가를 주고서는 지자체든 민간이든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을 하기 꺼려합니다. 미군공여지 개발을 위해 입법을 추진하여, 영 안되면 장기 임대라도 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를 분도하자는 건 김동연이 밀고 있었는데 이대로면 경기 분도론은 철회되겠군요. 제 생각에도 경기 분도를 하는 거랑 예산 확보, 규제 완화의 용이함 등은 딱히 상관없는 거 같은데 김동연이 분도론을 꾸준하게 밀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방에발할라
+ 25/05/20 13:59
수정 아이콘
당장 경기 남쪽만 해도 이름 들어본 도시들 나열하면 성남 수원 화성 안양 과천 뭐 줄줄 나오는데 북쪽에는 체급이 맞는 도시가 고양시밖에 없으니까요….
전기쥐
+ 25/05/20 14:01
수정 아이콘
분단 국가가 아니었으면 경기 북부가 더 잘 될 수 있었겠지만 특수한 상황 때문에 포텐셜을 못 발휘하는 거 같더군요.
+ 25/05/20 14:02
수정 아이콘
뭐 파주사는 제 친구는 자조섞인 이야기로 집갈때 북한간다고 하긴 하니까여(...)
아무래도 경기북도쪽이 휴전선이랑 붙어있는 지역이 많다보니 제약이 많은건 사실이죠
전기쥐
+ 25/05/20 14:39
수정 아이콘
통일을 가정했을때 훨씬 더 잘 될 수 있는 몇몇 지역들이 생각나네요. 참 아까운 잠재력을 가진 지역들이 있죠.
수메르인
+ 25/05/20 14:21
수정 아이콘
그 고양시도 갈수록 침체되고 있죠. 고양-파주 시민인지라 저 분도 안 하겠다는 이야기엔 찬성입니다.
+ 25/05/20 14:00
수정 아이콘
김동연 우야노...
짭뇨띠
+ 25/05/20 14:03
수정 아이콘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솔직히 네이밍부터 너무 짜쳤는데 설명대로 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25/05/20 14:07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쪼개면 안 되는 건 맞는데 천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서울처럼 지역이 밀집된것도 아니라서
어떤 방식이건 찾긴해야 할 겁니다.
스웨이드
+ 25/05/20 14:08
수정 아이콘
북부주민인데 대환영이요
누군가입니다
+ 25/05/20 14:09
수정 아이콘
근데 돈이 문제면 다음 정권엔 더 힘들거라 보는데
Be quiet
+ 25/05/20 14:15
수정 아이콘
soc 예산 붓어서 자립할 정도로 키우고 난 다음에 이야기 하자는건데 사실상 분도는 안하겠다는 이야기와 진배없습니다
전기쥐
+ 25/05/20 14:3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김동연이 주요 의제로 밀던 거에 반대하는 셈이라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이지 사실상 완강한 반대라고 보면 될듯 하네요.
+ 25/05/20 14:28
수정 아이콘
분단상황에선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굳이 북도가 먼저 말 꺼낼 이유가 있나 싶긴합니다
이리떼
+ 25/05/20 14:17
수정 아이콘
성남시민으로서 애초에 왜 분도하는지 이해조차 불가였습니다
+ 25/05/20 14:19
수정 아이콘
사실 분도해서 북도가 좋아지는 점이 없죠.

보통 이런 식으로 갈라서 나가겠다는 건 더 잘사는 지방이 우리 돈 우리만 쓰겠다 하고 나가는 건데 북부가 더 가난하잖아요. 애초에 이걸 누가 왜 하겠단 건지 모르겠습니다.
티오 플라토
+ 25/05/20 14:28
수정 아이콘
분도한 다음 "특별자치도"가 되겠다는 이야기가 핵심이 아닐까요? 강원도나 제주도처럼 특별자치도를 해서 뭔가 예산을 더 끌어올 수 있다는 논리였을 것 같습니다.
+ 25/05/20 14:31
수정 아이콘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느낌이...도지사 자리 하나랑 감투 여러개만 더 늘어나지 정말 예산이 더 올 수 있을지가 문제겠네요.

[경기도가 북부와 남부로 분도되면 그 결과 공무원 일자리가 늘어나고 정치인이 앉을 자리가 늘어나지만 경기도민 입장에서는 더 어려워집니다.]
이쪽도 설득력이 있어보여서 강원도일 때 안 올 예산이 강원특별자치도면 오겠나 싶기도 하고요. 이름만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바꾸면 없던 돈이 생길까 싶습니다.
전기쥐
+ 25/05/20 14:32
수정 아이콘
전국의 거의 모든 도가 다 특별자치도가 되어버릴 기세던데.. 모두가 다 특별해지면 다 평범해지겠죠.
+ 25/05/20 14:34
수정 아이콘
이름만 바꾼다고 없던 돈이 생길 리가 없겠죠.
티오 플라토
+ 25/05/20 14:27
수정 아이콘
구리시 주민인데.. 이제 [평누특자도] 라고 자조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크크
하늘하늘
+ 25/05/20 14:40
수정 아이콘
네이밍 수듄 크크
어쨌거나 다행입니다.
전기쥐
+ 25/05/20 14:50
수정 아이콘
저 평누도 이름을 듣고 참으로 황당하더군요 네이밍 센스 수준이..
+ 25/05/20 14:29
수정 아이콘
정치논리 외에 지금의 방안을 지지하는 사람이 유의미하게 있긴 했나요?

커뮤여론이야 믿을게 못된다지만 이건 찬성하는 사람을 거의 못본거 같은데
전기쥐
+ 25/05/20 14:40
수정 아이콘
김동연은 경기도지사로서 경기 북부를 더 이상 책임지기 싫어하나?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시린비
+ 25/05/20 14:38
수정 아이콘
정치인을 떠나서 평누도가 싫긴 했어요
Pelicans
+ 25/05/20 14: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표 떨어질 일도 아니긴 해요. 실제로 표 떨어질 일이었으면 아마 말 안했을거 같기도 하구요 크크크
+ 25/05/20 16: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흐흐
경기북도는 웬 삽질인가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너무나도 명쾌한 논리로 파해주니 좋긴 하네요. 크크
오컬트
+ 25/05/20 15:02
수정 아이콘
북부가 지리적으로 인한 피해의식이 가져온 어젠다인데, 현실을 보더라도 오히려 말이 안되는일 ㅠㅠ...
이전부터 그냥 북부가 불만이 있다 정도의 정치적 시위로만 생각했었는데. 진짜 북부주민들은 분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집에보내줘
+ 25/05/20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논리가 맞는게 지금 상황에서 분도를 추진할 이유가 전혀 없긴 합니다..
o o (175.223)
+ 25/05/20 15:31
수정 아이콘
글쎄 이거 반대한다고 표가 떨어질지는... 아 남도 쪽에서는 떨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김동연씨 평화누리 미는 거 때문에 엿같았는데 다행이네요.
국힙원탑뉴진스
+ 25/05/20 15:31
수정 아이콘
분도할 이유도 국경이랑 가까운 경기북부를 특별히 개발해야할 이유도 없죠.
WalkingDead
+ 25/05/20 15:39
수정 아이콘
제가 북부주민인데, 분도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그럴듯한 계획과는 다르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고봐서.. 남부 입장에서는 우리 돈으로 북부에 투자한다고 싫어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TWICE NC
+ 25/05/20 15:41
수정 아이콘
분도한다고 있던 규제가 사라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분도의 장점이 없죠
+ 25/05/20 16:04
수정 아이콘
남도가 원한게 아니라 북도가 원한거였어요?
투전승불
+ 25/05/20 16:06
수정 아이콘
북도 남도 나눈다고 생길 이점이 딱히 없죠.
아스미타
+ 25/05/20 16:12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고 표떨어질일이 아니라 득표에 도움될일이죠.. 누가 좋아한다고 경기도 분도하는 건 경기북도쪽 주민들이 더 싫어합니다(고양시)
뭔생각으로 추진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표팔이
+ 25/05/20 16:56
수정 아이콘
경기도 산하기관으로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경기북도 제발 좀 떨어져나가줬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현실적으로 될리가 없겠죠
+ 25/05/20 2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양시민: 살려주세요. 계속 경기도에 붙어있고 싶습니다.
+ 25/05/20 17:01
수정 아이콘
분도 추진하면 도지사도 새로 선출인가요?
안하는게 맞겠네요
덱스터모건
+ 25/05/20 17:20
수정 아이콘
일산 사는데 김동연 넘모 싫습니다... 그리고 분도의 미래가 있는가 하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5/05/20 17:23
수정 아이콘
까먹고 있었는데 이번 대선이 경기도지사 타이틀을 지나온 사람간의 맞다이군요

여지껏 경기도지사를 지냈던 대선후보가 이긴 기록이 없는데 이번에 어쨌든 깨진단...(!?)


그냥 대책없이 말한거도 아니고, 충분히 이야기가 될만한 부분인게 맞습니다. 대신에 행정적 편의등을 위해서는 도청에 준하는 행정광역센터 같은게 있긴 해야 하지 않나 싶긴 한데, 그정도로 타협을 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전기쥐
+ 25/05/20 17:27
수정 아이콘
경기도지사였던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라는 징크스를 깨기 위해 전 경기도지사 vs 전 경기도지사의 대결 성사!

이건 마치 콩라인을 벗어나기 위해 스타리그에서 송병구, 허영무, 정명훈이 서로 싸웠던 거 같은 건가요
+ 25/05/20 17:35
수정 아이콘
징크스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준석 후보가 입증할지도 모르죠... 확률은 0이 아니니까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전기쥐
+ 25/05/20 17:37
수정 아이콘
3.3 혁명 때 일반적인 프로토스가 마모씨를 5전 3선승제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 2.69% 같은 게 생각나네요. 스1덕이라 비유도 이런 것만 생각나는..
+ 25/05/20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징크스를 깬다고 하기엔 경기남도는 경기도로 이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북도만 평화누리자치도로 바꾸려는거에요.
말이 좋아 분도지, 사실상 경기북도를 버리는 겁니다.

만약 김동연이 지사직을 재도전한다면 평누도지사가 아니라 경기도지사일 겁니다.
+ 25/05/20 17:33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북도를 추진하는게 오히려 표 떨어지는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게 표에는 더 도움이 되죠.
물론 동네별로 다르긴 할텐데...
북쪽 동네라고 다 분도 할꺼얌 ~ 입장도 아니라서요. 오히려 신도시쪽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많고
정대만
+ 25/05/20 18:22
수정 아이콘
북도를 추진하는게 표 떨어질 일인데요.
제가 경기북부 사는데 수도될 의정부쪽 빼고 하는지도 몰랐다 저걸 왜 하냐 욕하는 분위기라서요
그나저나 김동연 발표때와 지금 댓글 분위기가 달라 신기하긴 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 25/05/20 18:26
수정 아이콘
진짜 현실주의 정치를 할 거라는 기대가 더 높아지는 발언입니다.
+ 25/05/20 21:31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합니다. 김포, 고양, 파주 시민에게만 호응을 얻고, 나머지 모든 시에서는 표떨어지는 발언이죠.
무지방하마
+ 25/05/20 18:34
수정 아이콘
무능하고 무책임한 김동연과는 다른 모습이라 다행이에요.
다람쥐룰루
+ 25/05/20 18:38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만 봐도 남북이 갈라서자고 말하는건 돈 많이버는 북부가 남부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경기북부가 우린 갈라서겠다?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고싶어졌는지 동기를 모르겠습니다.
Janzisuka
+ 25/05/20 18:40
수정 아이콘
경기 시흥인데 아직도 저 경기도 나누는거 구지? 라는 생각이...
+ 25/05/20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무적으로는 이미 분리가 되어있긴 합니다.
경기남도 입장에선 두 팔 벌려 환영하고, 경기북도 입장에선 멸망의 길이지만 무지성 2찍이 많은 곳이라..

결정적으로 거대양당 두 곳의 정치인들이 간절히 원합니다. 이 건 만큼은 꽤 오래전부터 합치가 되어있어요.
큰 권력을 가진 경기도지사를 매번 1~2% 차이로 놓칠바에, 그냥 확실하게 나눠먹자는거죠.
+ 25/05/20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은 권력을 가진 경기도지사를 허구한날 1~2% 차이로 아쉽게 놓치니 서로 확실하게 나눠먹자는 개떡같은 발상..
분도하면 북도는 수도권이 아니라 대구처럼 새됩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버려져요.
애초에 경기북도, 경기남도 이렇게 바꿀 생각도 없잖아요. 경기남도를 경기도로 유지하고 경기북도는 개떡같은 이름 던져주고..
평화누리자치道? 까고 있네 정말.. 총알받이해道 라고 하시지 왜?

경기남도 도민이 분도 찬성하는거야 백번 이해하지만, 경기북도 도민이 분도해달라고 하는건 지능의 문제죠.
김포가 월경지 각오하면서까지 경기남도에 들어가려고 기를 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혹은 서울에 편입되고 싶어하거나(현실은 인천..)

저 발언은 확실히 경기남도에서 표 떨어질 발언이긴 하네요.
(경기북도에서도 떨어지려나?? 설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2867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4] jjohny=쿠마 25/04/04 2699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7363
6762 [일반] skt 유심 정보유출이 대선에 미치는 영향 [22] 카린2042 25/05/20 2042
6761 [일반]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긴급 지시사항 [34] a-ha3995 25/05/20 3995
6760 [일반] 이재명, 의정부 찾아 "표 떨어질 것 알지만 '경기북도' 당장은 못해" [54] 전기쥐6247 25/05/20 6247
6759 [일반] 국민의 힘은 선거운동을 하긴 하나요? [40] 빼사스4535 25/05/20 4535
6758 [일반] 이재명의 허은아/깅용남 영입이라. [70] 굿샷4266 25/05/20 4266
6755 [일반] 후보 '배우자'간 TV 토론을 하자! [122] 격렬하게쉬고싶다6810 25/05/20 6810
6754 [일반] 선거 공약과 평가 [9] 일없다1841 25/05/20 1841
6753 [일반] 비공표여론조사를 공표한 개혁신당 선거관리위원장 [43] Rio4234 25/05/20 4234
6752 [일반]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 [23] a-ha3156 25/05/20 3156
6751 [일반] 대선 공보물이 왔군요. [22] 동굴곰3469 25/05/20 3469
6750 [일반]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 모라토리엄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232] ifantasora6787 25/05/20 6787
6749 [일반] 누가 이준석 후보 지지자일까 - 주변도르와 커뮤 눈팅을 통한 뇌피셜 [132] 한강두강세강7522 25/05/19 7522
6748 [일반] 소득 주도 성장을 하고싶은 것인지? 이준석의 지역별 최저임금제도의 비판점 [66] 수돌이4363 25/05/19 4363
6747 [일반] "민나 도로보데스" 하는 이대남 정치 [15] 고래가새우를3677 25/05/19 3677
6746 [일반] 노래방은 좀... [33] a-ha4253 25/05/19 4253
6743 [일반] 왜 20대 남자들은 이준석을 지지하는가에 대한 소고 [285] 도큐멘토리10732 25/05/19 10732
6742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41] 철판닭갈비5810 25/05/19 5810
6741 [일반] 선거 보면서 생각한 잡생각들 [73] 수쥬5507 25/05/19 5507
6740 [일반] 지귀연 판사 "룸살롱 의혹 사실 아니다" [258] a-ha23624 25/05/19 23624
6739 [일반] 호오... 지지율이 올라가는군요? [32] 감모여재7218 25/05/19 72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