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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0 11:28
어처구니없는 소리인건 둘째치고, 지금 영부인이란 말을 입에 담는 순간 모두 김건희를 소환할텐데 이게 자당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준석은 어머니가 대신 나가야 하는 건가요?
+ 25/05/20 11:31
(수정됨) 그러니까 자기는 김혜경을 생각하고 지른 말이겠지만 오히려 김건희가 더 부각될 거라는 이야깁니다.
영부인 검증을 하자는 소린데 그만큼 직전 영부인의 폐해가 컸다는 걸 스스로 자백한다는 말이죠.
+ 25/05/20 11:28
이재명 후보 배우자 : 김혜경
김문수 후보 배우자 : 설난영 이준석 후보 배우자 : [없음] 권영국 후보 배우자 : 있음 김용태 = 이준석계 천아[용]인 의 용을 맏고 있었음
+ 25/05/20 11:31
이준석
배우자토론회는 시간낭비…[김용태 제 앞에 있었으면 혼냈을 것] [선거전략이 안 나오면 돈을 주고 컨설턴트를 쓰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53092?sid=100 흠...
+ 25/05/20 12:05
CBS 앵커 분을 지칭하시는거면 그분은 기혼에 자녀도 있는 분 아닙니까?
좀 이런 저급한 건 그런거 즐기는 분들끼리 안보이게 하시면 안될까요?
+ 25/05/20 12:21
(수정됨) 정언유착 관련해서 제대로된 판결 나온것도 없고, 주 지지층에서나 쓰는 밈아닌가요? 여기가 민주당 커뮤니티도 아니고 정말 고발건으로 조롱하신다면 여기 난리 날텐데요? 자주하시는 커뮤니티에서 통용된다고 모든 곳에서 통용되는건 아닙니다
+ 25/05/20 12:29
(수정됨) 아니 고발했으니 조사할거고, 아직 결과가 안났으니 판결이 없는거죠.
민주당커뮤든 펨코든 뭐든 나이게 맞게 논다, 퇴화한다라고 티키타카하는건 님 가는 커뮤의 통용되는 상대방에대한 비꼼과 비난인가요? 저 면전에서 저에게 나이게 맞게논다, 퇴화한다라고 말할 수 있나요?
+ 25/05/20 12:32
판결이 없는데 대놓고 정언유착을 확정한것처럼 말하고 조롱하니 문젠거죠? 무슨 확정난 판결도 없이 엄마라느니 대타쓰면 된다느니 이게 맞아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고발은 지난 2월에 들어갔고 뭐 결과 나온것도 없네요?
단순 의혹으로 정언유착이라고 못박고 조롱한다라 또 그걸 당당히 주장하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유치한게 아니면 뭐가 유치한건가요?
+ 25/05/20 13:16
부모님좀그만찾아 님//이 또한 미러링인데 준석쿤 지지자들이 언제나 친민주당계 유튜버들은 어용 언론네 민주당 핥아주네하면서 온갖 조롱을 날리 않나요. 혹시 재판에서 저 사람들이 어용 언론인이라고 판결이 났나요? 피지알에서도 김어준 어쩌고 하던 분들은 나이에 맞게 점잖게 풍자를 했던 건가 보군요
+ 25/05/20 13:21
한방에발할라 님// 민주당 지지자들도 늘상하던짓인데 이또한 이준석의 미러링인가보죠. 이준석이 능력이 없어 민주당 지지자들하는거 보고 배우겠다는데 아량을 베푸시죠 크크크
+ 25/05/20 12:17
선생님이 선생님 배우자분을 다른 사람의 배우자 대타로 돌리는 취향이 있고 자유로운 의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합니다만, 저 발언은 당사자가 인지하고 수용한 표현은 아닐것 같은데요?
+ 25/05/20 12:19
저게 어머니토론이에요? 배우자 대리로 기혼자를 언급하는게 어떤 문제의식이 없으시다면 제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통념적인 도덕관과는 조금 거리가 많이 크다고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 25/05/20 12:26
배우자가 [없어서] 대리인데, 그사람이 기혼인지 미혼인지가 왜 중요하나요?
그럼 배우자 대리인데, 전여친이면 됩니까? 미혼이면 됩니까? 모쏠이면 됩니까? 이준석과 김현정앵커의 정언유착을 비난한건데, 기혼자 문제의식은 좀 곤란하네요.
+ 25/05/20 12:32
김현정 앵커가 언론인의 책무를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하면 그거야 의견개진이고 뭐라고 할 일 아니죠. 근데 멀쩡히 가정 이루고 사는 분 함부로 다른 사람의 '배우자 대타' 운운하면서 모욕하는게 그게 언론인의 태도를 비판하는건가요?
배우자 대리는 배우자 대리 역할을 요청받은 당사자가 알아서 할 문제고요. 비난하겠다고 끌어다 쓰는 방식을 기혼인 분을 배우자 대타 운운하면서 어떤 문제도 없다고 주장하시는 거면 정말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25/05/20 13:19
저렇게나 윤리 의식 투철한 이준석 팬분들이 친민주당 계열인 유튜버들을 어떻게 칭하는지 보면 정말 놀랍긴 합니다. 요새 보면 후보도 그렇지만 지지자들도 내로남불의 끝판왕이에요 그냥 크크크
+ 25/05/20 14:03
윤석열 당선 주역에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겠지만 저는 감히 저런 지지자들의 덕이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권교체 혹여나 되더라도 힘써주실거라고 믿고있고요.
+ 25/05/20 15:23
수많은 커뮤중 하나인데 여기도 다르지 않죠
며칠 전에도 이준석 관련 동물 발언 선게에 올렸다가 아차 싶은 지 바로 글삭튀하던데 크크크
+ 25/05/20 11:40
국힘은 선거전략이 너무 아쉬워요. 윤석열 쪽과 최대한 거리를 두어서 연관이 안되도록 해야하는데, 한덕수로 며칠 윤석열 탈당 관련으로 며칠 소요하고.
+ 25/05/20 11:49
어차피 김혜경 건은 이재명 싫어하는 분들이야 논리도 없이 거품물고 발악하는 건인데
대통령 당선되면 무조건 무죄가 뜰 거고 1심 2심 관련자 검사 판사 다 제정신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람들이고 다들 지금 호달달달 하면서 후회하고 있겠죠 아 그지같은걸로 난리치다가 이거 골로가게 생겼구나.. 하고 압수수색 100번 해서 10만원 가지고 직원들끼리 밥 먹은걸 접대라고 우기는 걸 진짜 뭐눈엔 뭐만 보인다 정상인이면 정상으로 보일 것이고 비정상이면 위반으로 보이겠죠 크크
+ 25/05/20 11:51
저러면 사람들이 김혜경을 먼저 떠올릴지 김건희를 먼저 떠올릴지 그거 계산이 안서나?
저걸 잘못됐다고 말해줄 주위사람이 단한명도 없는 외로운 비대위원장인가? 아님 그냥 패배 똥받이나 하라고 저러는걸 냅두는건가?
+ 25/05/20 11: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3386?sid=100
[김문수 “6개”, 한동훈 “어렵잖게 30개”…국힘 때아닌 턱걸이 매치?] 2025.04.29. 배우자가 없는 사람도 있으니 턱걸이 토론 한판 붙어야죠. 거기다 이재명 후보는 팔이 불편해서 1개도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건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 25/05/20 13:28
한동훈 라방 중 : “턱걸이 많이 합니다. 저는 뭐 한 30개 할 걸요? 어렵지 않게”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과학연구소> 2011년 19개 종목 193명의 선수들 측정 결과 평균 턱걸이 개수 : 18개 최고 기록 : 25개
+ 25/05/20 13:57
30개 정도한다그러면 진짜 찐 운동인인데 그런분들은 레알 턱걸이 할때마다 갯수세보고 평소보다 못하면 좌절하고 평소보다 잘하면 도파민 나오는게 일상이거든요? 11개 플러스 마이너스하는 저도 그러는데 한동훈정도 에고면은 더하면 더할거 같은데 크크 그런분이 ”턱걸이 한 30개하나요?” 라고 말할리가 없어요. 갯수를 매우 정확히 알죠. 본인이 피지컬이 자랑이시면 라방에서 기타를 칠게 아니라 랙 설치해놓고 삼대치면서 “오늘은 1RM 측정해보겠습니다“ 했겠죠 크크크
+ 25/05/20 11:51
저번 대선 때는 김건희 안 뽑아요 하면서 배우자리스크 최대한 지우려고 하더니
이번엔 배우자리스크라도 활용하려고 하는건가보네요 크크 국힘 보면 정치 참 재밌게들 해요
+ 25/05/20 12:14
이와중에 개혁신당 곽대중 메시지단장이란 사람은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조롱하네요
"대통령 후보 '아버님' 토론은 어떠한가? '형수님' 토론은?" https://www.facebook.com/share/p/15rPn2QNk2/
+ 25/05/20 15:25
형수님 발언은 당사자가 인지하고 수용한 표현일까요? 크크
김현정이나 형수님이나 상대방 후보 약점을 까는 발언인데 뭐가 그렇게 저급하다는건지...
+ 25/05/20 17:39
(수정됨) 김현정 소환은 그나마 수준 떨어지는 네티즌 개인의 한심한 발언 정도로 퉁칠수라도 있지
공당의 메세지단장이 저렇게 발언한다는건 그냥 저 정당 자체의 수준이 저 정도라는 걸 반증하는거죠?
+ 25/05/20 17:24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85752?sid=100
[‘새해 메시지’ NFT 발행한 이재명…이준석 “‘형수 욕설’ NFT 갖고 싶다”] 2022.01.07. <당시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이재명 후보의 새해 메시지가 NFT로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꼭 보유하고 싶은 이재 후보의 NFT는 바로 많은 국민들이 확인하셨던 가족간의 그 대화입니다. 발매해 주십시오.
+ 25/05/20 12:14
설난영씨가 꽤나 호전적이던데
그분이 자신있다고 강하게 푸쉬한 건 아닐까 의심이 들정도의 발언이네요. 설마 35살 정치인이 저런 말을 스스로 했을까...
+ 25/05/20 12:25
조선일보의 검증을 통과하려면 9촌도 부족하고 20촌까지 가야합니다...
https://v.daum.net/v/20060830012011841?f=p
+ 25/05/20 14:56
파면되진 않았지만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박탈되기때문에... 박탈되셨습니다 ㅠ
전직대통령 중 풀 예우 받고있는 사람은 문재인 단독입니다.
+ 25/05/20 12:28
https://i3.ruliweb.com/img/25/05/20/196eb3a3388597846.jpg
예전에는 김혜경 여사가 끝장토론, 밤샘토론 제안하기는 했었네요. 받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 25/05/20 12: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61700?sid=154
[이재명 "배우자 토론? 신성한 주권 행사 이벤트화" 즉각 거절] 2025.05.20. "즉흥적이고 무책임해…격에 맞게 말씀하도록 요청"
+ 25/05/20 13:35
하긴...전 영부인이 국정에 간섭하는 수준을 넘어서 전횡을 휘두른 김건희였으니
그것이 또 반복될까봐 걱정되서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힘의 우국충정을 몰라주네요. xx 도 적당히 풍년이여야지. 연속 두명을 탄핵당하니 대선이 장난으로 보이나
+ 25/05/20 14:00
김용태 계엄 정국에서 뉴스하이킥에 나와 계엄 옹호하던 때 이미 본 모습을 보여줬죠
전형적인 뱃지 한번 달아보자에 올인하는 정치인입니다
+ 25/05/20 15:4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2015003884533
[국민의힘 "민주당, 배우자 토론 거절…떳떳하지 않단 자백"]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군요 크크.
+ 25/05/20 16:00
국민의힘은 김건희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선으로 국가정책과 관련된 영향력을 끼쳤다는 점을 자인하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대선에 배우자 간 토론회까지 열 필요가 전혀 없지요. 김건희씨와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수사하기 위해 야당에서 수차례 발의한 특검법을 결사반대하고 이에 대해서 열심히 성토하던 국민의힘이 배우자 토론회 개최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이라 실소가 나옵니다. 지난 대선에 "김건희 안 뽑습니다"라고 댓글이 달리던 모습도 문득 떠오르구요. 그리고 국민의힘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제안할 정도로 대통령의 배우자의 자질이 대선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한다면, 먼저 지난 윤석열 정부 때의 김건희씨를 무작정 감싸던 태도부터 대국민 사과를 해서 진정성을 보여야죠. 이런 쑈 조차 안하면서 배우자 토론회를 하자는 것은, 결국 '영부인이 대통령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배우자 자질을 검증하는 것도 대통령에 대한 검증과 일맥상통이다'라는 대의명분 때문이 아니라, 김혜경씨가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적으로 우위를 주장할 수 있는 설난영씨를 등판시켜 네거티브 해보겠다는 저열한 정치공작 밖에 설명이 안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가족을 가지고 상대방을 깎아 내려보겠다는 심보로 보입니다. 이러한 행태는 유권자를 너무 알로 보는 거 같아서 구역질이 납니다.
+ 25/05/20 16:02
김현정 소환에 목소리 높이던 이준석 지지자들이
개혁신당 당직자의 형수 부르자는 표현엔 갑자기 말이 없어지는게 우습네요. 그 당이 추구하는 가치관은 남탓인듯 인생의 모든것이 항상 남탓, 남탓, 남탓, 내 책임은 없음.
+ 25/05/20 16:30
곽모씨 발언도 저급하고 둘다 저급한데 뭘 자꾸 사상검증을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원색적인 비난에 동조 안하면 내란당 지지자도 되고 이준석 지지자도 되고 그런건가요? 필터링 없이 선 없이 조롱을 위한 조롱 비아냥 이런걸 원하면 어디 게시판 민주화 한다는 분들이랑 코드 맞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A의 내용을 언급하면 B지지자로 몰아대는 거나 남탓만 한다고 닮은 꼴로 내용없이 서로 손가락질하는거 보면, 그 싫어하시는 분들이랑 굉장히 비슷해보인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국 반론같은 반론은 없이 '너 이준석 지지자지' 하는거에 다시한번 달자면, 특정 인이나 당을 숭배 안하고 그냥 보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25/05/20 16:58
왠 사상검증이요? 그들식 프레이밍인가요? 님 사상에 관심도 없고 애초에 님이 뭘 지지하는지 알고 싶지도 엮이고 싶지도 않아요.
똑같은 수준의 발언을 일반 네티즌과 공당의 메시지 단장이 했다면 후자가 더 중대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 25/05/20 17:05
알겠습니다.
그냥 윤리적 기준이 박살난 분들끼리 그들의 어울리는옥타곤에 모여서 놀고 여기서 안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불필요한 내용을 달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5/05/20 17: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85752?sid=100
[‘새해 메시지’ NFT 발행한 이재명…이준석 “‘형수 욕설’ NFT 갖고 싶다”] 2022.01.07. <당시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이재명 후보의 새해 메시지가 NFT로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꼭 보유하고 싶은 이재 후보의 NFT는 바로 많은 국민들이 확인하셨던 가족간의 그 대화입니다. 발매해 주십시오. 당시 페북 원글은 못찾겠지만 이준석 후보 본인도 동참했었던거니까요.
+ 25/05/20 16:54
배우자에 자녀까지 합쳐 가족토론회 여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와일드카드로 대전사 1인 옵션 넣어도 좋구요. 단, 예능 프로그램에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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