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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13:40
말 없는거보면 엎어졌다고 봐야죠. opgg가 타종목에서 공격적으로 영입 나선거 생각하면 인수했으면 진작 했다고 발표하고 지금 이적 시장에 돌풍이 되고 있을걸요.
18/11/13 11:05
템트 보노라...결국 백업이었던 쿠잔 마이티베어 자리를 메운 거라고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빅네임 영입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대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어찌 보면 강현종 감독답기는 하지만
18/11/13 13:56
한화는 애초에 프런트에서 거액의 기존 빅네임 영입은 생각이 없고 3군까지 자체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오래 보고 장기적으로 선수들을 키우는 전략을 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18/11/13 22:13
18/11/13 22:23
페이를 맞춰줄 여력이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죠 뭐. 위에서 돈을 충분히 밀어줬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결과를 못냈으니 감내할 수 밖에요.
18/11/13 22:23
KT는 마타 대체할 정상급 서폿 매물이 있나요. 코장이 젠지에서 나올 것 같지는 않고, 이그나와 고릴라... 말고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그나마 눈꽃?
18/11/14 02:21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89789
마타 두팀에서 적극 영입 나서 두팀은 어디일까요
18/11/14 02:26
LCK팀들중 소기의 성적을 거둔 팀이니
롤드컵 진출 두팀과 킹존이 예상 범위에 있네요. KT는 당연히 제외고 한화는 자체 육성한다고 밝혔고 SKT는 소기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그 이하는 강등권이죠.
18/11/14 13:05
5인 다 갈릴 상위권 팀이라...헷갈리네요
KT나 그리핀은 말이 안된다고 봐서 킹존, 젠지, 아프리카일 텐데 킹존 비디디, 젠지 코장, 아프리카 기인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카드라고 보는데 이중에서 잡는데 실패한 카드가 있는 걸까요
18/11/14 13:17
5인 다 갈릴 팀은 아무래도 아프리카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기인은 계약기간이 남았고 정글은 새로 영입했으니 그렇다 쳐도 쿠로나 바텀을 다 버리고 꾸릴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젠지는 룰러가 남은 것 같으니 아닐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킹존이 제일 확률이 높은 것 같네요.
18/11/14 13:24
그러게요.
소위 포스트시즌 진출한 상위권팀에서 코어인 선수가 1,2명씩은 다 보유하고 있는데... 그 선수마저 잡지 못한다면, 해당 팀에서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행하던가 혹은 스폰서 자체를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겠는데요?
18/11/14 13:21
상위권이 전원 교체한다는 거면 스폰 뺀다는 거네요. 전원교체해서 상위권 유지할 리가 없으니. 스폰을 뺄 팀은 킹존밖에 없으니 킹존이겠네요.
18/11/14 13:25
현재까지 알려진 자유계약선수
정글러 - 엄티 클리드 무진 미드 - 이안 원딜러 - 파일럿 서포터 - 마타 맥스 보강이 필요해 보이는팀과 그 포지션 - 그리핀 및 승격 2팀 제외(자유계약으로 풀린포지션이 있으면 거기만 보강이 필요하다고 기록할 예정) KT : 현재까지 마타만 자유계약으로 나온터라 4명 다 지키기만 하면 서폿만 보강하면됨 킹존 : 칸 - 피넛,커즈 - BDD로 이어지는 라인은 여전히 국내 최강의 상체팀 섬머시즌 봇라인은 확실히 보강이 필요 젠지 : 미드를 제외한 선수 면면을 보면 못해도 세손가락 멀리잡아도 4손가락안에 들어갈 선수들이 다수 있다. 그중에서도 서포터의 경우 국내 1-2위를 다툴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있다. 미드 플라이가 시즌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플옵이후 자취를 감추었고 크라운은 올시즌 내내 잠수모드였다가 선발전 반짝 월챔에서 죽을 쒔다.. 미드 보강은 어떻게 보아도 필요하다. 특히나 솔리드하게 경기를 잡아줄 선수가. 정글러는 엠비션 하루가 여전히 각기 다른 장점으로 충분히 본인의 몫을 해줄수있다고 생각된다. 아프리카 : 기인 - 스피릿, 모글리(트윙클 보강) - 쿠로 - 크레이머, 에이밍 - 투신 섬머시즌이후 극심한 부진을 격는 투신을 백업 or 주전급 선수 영입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한화생명 : 팀 기조가 선수 육성이니 만큼 선수 두명영입한 이상 이후 영입할 것 같지는 않음.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많음. 강등된 bbq에서 템트와 보노 영입 skt : 탑 - 정글의 영입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올해 선택한 운타라,트할 블랭크,블라썸 SKT에게 섬머시즌 7위라는 뼈아픈 성적을 남겼다. 타라인에서의 문제점이 없는것은 아니었으나 몇년간 반복되고 있는 정글 잔혹사는 꼭 끊어낼 필요가 있다. 미드 - SKT의 심장과도 같은 페이커가 있으나 17시즌이후 동기부여에 문제가 있는듯한 느낌으로 18시즌 전체로 봤을때 그리고 페이커의 이름값을 생각했을때 너무 아쉬운 한해였다 섬머시즌 중반 피레안이 잘막아 주나 싶었지만 실망스러운 경기 내용을 봤을때 그리고 선발전의 경기력은 여전히 내년에는 페이커가 중심이 되어 주어야 한다. 다만 페이커가 실패했을때 혹은 부진을 격을 때를 대비한 플랜이 필요함. 봇 - 원딜러의 문제점은 크게 없음. 문제는 서폿인데 울프가 건강 관리 그리고 포변등이 실패하면서 아예 한시즌 커리어가 박살이 났다. 에포트는 신인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은 역을 해주었다고 평가해주고 싶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은 있다. 보강이 절실한 2라인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소홀히 해 질 수 있으나 냉정하게 바라보면 여기도 실패를 대비한 계획은 필요하다. 진에어 - 엄티 자유계약으로 풀린 현재 정글러 보강 필요.(카카오가 남았으나....) 소환은 포텐이 터지는듯하다가 애매하게 됬... 노바 그레이스는 중위권도약을 위해서는 레벨업이 필요함 고통받는 테디... 진에어가 리빌딩을 선언한다면 가장먼저 지켜내야 할선수 서포터 노바도 이정도 순위에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레벨업이나 선수 보강이 필요함
18/11/14 13:29
저는 SKT는 미드 서브 없이 한번 가보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페이커가 칸처럼 메디컬 이슈가 있는 선수도 아닌데 SKT는 15년 이후 이상할 정도로 미드 서브만 질이 너무 좋았죠 미드서브가 아니라 쌍두미드 수준이었던 세체급 미드 이지훈 누구나 포텐있다고 봤고 실제로 결국 포텐을 중국에서 폭발시킨 스카웃 A급은 아니지만 프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팀내 서브중에선 최고 커리어였던 스카이, 피레안 그 역량을 차라리 딴 포지션 서브 데려오는데 쓰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18/11/14 13:31
중하위권 팀들한테는 이번 오프시즌만큼 절호의 찬스가 없어 보이네요
원래 부족한 경험을 채워줄 선수 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이번에는 분명히 무더기로 풀릴 상황이라...
18/11/14 13:32
상위권이라고 하면은..
kt 그리핀 킹존 젠지 아프리카 반타작이니 이정도 팀인데 그리핀 제외하면은 kt 킹존 젠지 아프리카 정말 리빌딩을 기본으로한 최소한으로 한명씩만 잡아야 한다면 kt는 유칼 킹존은 bdd 젠지는 코장 아프리카 기인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주전 5명 다 갈릴 팀이라는게 참.. 가능성이 있는팀들이 사실 아프리카 빼고는 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죠. kt는 선수들이 연봉깍고 2년 했으니 돈벌러 다나가도 이상하지않고.. 유칼도 최소한으로 잡은거지 중국이나 이런데서 오퍼오면 팀 다른기둥없으면 나가는게 본인에게는 더 좋은 선택이 될수있고 킹존은 봇은 갈린다고 계산이 서면 문제는 칸 디디를 중국자본에게 버틸수 있느냐 인데.. 글씨요고... 칸 디디가 나가면 정글러 2명이 남을지도 미지수.. 젠지는 겜단주님께서 분노의 선수단 개편하면 뭐 어쩔수가 읍고..
18/11/14 13:49
오늘 기사들을 보면 상위권 팀들의 행보가 하위권팀들에 영향을 줄 거라고 하네요. 상위권에서 터지는 팀이 있고 하위권 팀에서 리빌딩을 하는 팀이 있다고 봅니다.
18/11/14 13:49
상위권 팀중에 한 팀이 5인 전원이 갈린다라....
저두 위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각 팀마다 1,2명의 코어인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와의 계약에서 뭔가 문제가 있나 봅니다. 단순히 높은 연봉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승하고 싶은 열망때문에 본인이 남는 조건으로 최상위권 선수를 영입해 달라는 옵션을 내세웠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게 충족되지 않는다면, 나도 팀을 떠날 수 밖에 없다...라는 위에선 킹존이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지 않느냐...라는 얘기가 많은데, 의외로 저는 얼마전 떠돌던 찌라시에서 스코어가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부분때문에 kt가 걸리긴 합니다. 만약 스코어가 군문제나 다른 이유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면, fa로 풀린 마타뿐 아니라 남은 고참인 스멥-데프트도 재계약에 난항이 생길테고, 그럴 경우 유칼도 버팀목이던 형들이 없게되면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고봐요.
18/11/14 13:54
그리핀이나 한화는 기존 멤버 위주니 제외.
SKT는 일단 페이커가 해외로 간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아마도 위기의 LCK로 기사가 먼저 떴겠죠? 아프리카는 기인이 이적한다면 킹능성 존재. KT는 스코어 은퇴에 바텀 듀오가 빠진다고 하더라도, 유칼이 있고 스맵 위주로 재편성한다는 말이 나온 적 있음. 그런데 상황이 많이 꼬이면 전원 교체도 불가능은 아님. 젠지는 큐베, 룰러코장 잡는 쪽으로 가는 게 무난하지 않나 싶은데 구단주님께서 롤드컵 보고 분노의 추매/손절각 잡으면 모름. 이론상 스맵(기인), 스코어(무진), 유칼(쿠로) ,데프트/마타 or 연습생 5인도 가능합니다. 킹존은 상체와 정글 이적 찌라시에 바텀듀오 기량 쇠약까지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죠. 다만, BDD를 못 잡으면 비전 및 돈이 부족하단 얘기인데 그걸로 스프링 때만큼 강한팀을 다시 짤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18/11/14 14:05
5명 다 갈리는 팀이 "자금력을 앞세운다"는 표현이 굉장히 걸리는데, 이것 때문에 전 아프리카일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마침 공격적으로 이스포츠에 투자한다는 기사도 났구요. 킹존은 왠지 아닐 것 같은게 바텀만 구해도 LCK 우승권인 팀이 자금력을 앞세워 통째로 리빌딩을 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같아요.
18/11/14 14:10
그리고 칸디디 이적썰 말인데요
비디디야 LPL 갈수 있다 쳐도 칸은 갈수 있나요? 왠지 중국 롤팬들한테 진짜 안좋게 찍혔을것 같은데..
18/11/14 14:27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0757
상위권 팀 중에 한 팀은 주전 다수와 계약을 종료 로 기사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이때까지 해온 추측은 전부 무의미하게 바뀜
18/11/14 14:45
무의미하기보다는 엠바고 걸려있는데 너무 티나게 써서 바꿨다고 봅니다. 아직 계약 종료 오피셜을 내지도 않았는데 기사에서 저렇게 쓴 경우라서요.
18/11/14 14:53
이럴경우 kt, 아프리카는 아니고
킹존, 젠지정도네요. 젠지 같은게 킹존은 잡으려는 선수가 있었고 젠지는 팀컬러를 바꾼다고 직접 언급도 하고 케빈추가 물갈이 한 이력도 있고 해서 젠지같아보입니다.
18/11/14 15:55
기사가 또 바꼈습니다. 주전 다수에서 사실상 주전 전원으로 바꼈습니다. 솔직히 계속 바뀌는 것 보니까 킹존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18/11/14 16:36
저 기사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선수와 재계약 안(or못)한다는 팀이 젠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기사나 소식들 보면 미드 정글 변화만 있고 탑, 바텀은 유지되는 모양이라. 킹존 확률이 높은듯
18/11/14 16:48
월요일에 순항 중이라고 했는데 약 이틀의 기간 동안 그렇게 대격변이 일어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갑자기 확 바꿀 이유도 없구요. 미드, 정글만 바꿔도 젠지는 감독이 원하는 것처럼 충분히 스타일 변화도 꾀할 수 있죠.
18/11/14 16:49
감독보단 구단이 스타일 변화를 더 원할듯... 젠지 스타일이 너무 고정적이라. 앰비션 은퇴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이고 크라운은 이적할거 같아요. 미드는 플라이에 영입을 더 할거 같고 정글도 추가영입할지도.
18/11/14 17:11
주전계약종료팀이 젠지라면 큐베 룰러 코장은 초대박 매물이 되겠네요.
큐베가 SKT or 킹존, 룰러코장이 킹존 or KT? 만일 모두 킹존가면 큐베.커즈.?,룰러,코장 그런데 누가 와도 비디디 대체가 안되는군요. 괜히 비디디 잡기위해 모든걸 쏟아붓는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네요.
18/11/14 19:53
근데 정말 뉴스 하나 제대로 뜨는게 없네요
그나마 킹존 스트리밍 예정된거 다 취소되서 킹존 폭파가 제일 유력하다는 거 말고는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18/11/14 21:03
젠지는 오늘 수능 응원 영상에 룰러가 등장한 것만 봐도 재계약이기 때문에 킹존밖에 없었죠.
게다가 기사에서도 룰러와 재계약이 순항 중이라고도 했고
18/11/14 21:05
행복회로 돌려봤는데 씁쓸하네요. 나진소드-쉴드-구락 테크타다 프릴라 따라 킹존 와서 칸 디디만 남으면 팬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어디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프릴라가 사실상 폭파주범이라 있던 정도 떨어진 상태고 칸 디디가 같은 팀으로 갈꺼 같지도 않고 참 허망하네요.
18/11/14 21:10
저랑 똑같은테크타신분이 여기에..특유의 공격성이 좋아서 칸디디가 있는 킹존에게 기대많이했었는데ㅠㅜ
둘이 같은팀갈 가능성은 없겠죠? 슬프네요
18/11/14 21:16
하이고오 ㅠㅠ 킹존이 사라지다니.. 바텀서브만 있으면 프릴라듀오 폼도 올라올수도 있고 한시즌 더 뭉쳐볼만 했을거라고 보는데...
이렇게 된 이상 내년에도 비디디를 lck에서 볼 수 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18/11/14 21:22
비디디가 어디갈지가 중요하네요
비디디가 나이많은 선수도 아니고 무조건 롤드컵 우승각 보고 움직일텐데.. 그런 팀들중에서 현재 미드라이너를 바꿀 팀이라면 젠지/아프리카/RNG 정도?? 젠지가 제일 유력해보이긴한데 RW의 경우 썰로는 메이플소드아트가 들어간단것같고, 북미쪽은 아직일것같고, 다른 중국팀가기엔 커리어가 아쉬울것같고 기인-비디디 상체를 보고싶긴하네요;;; 엽기적일듯
18/11/14 21:27
킹존은 가지고 있는 모든 가용 머니를 비디디에 최우선으로 투자했을텐데, 그런 킹존이 놓친 선수를 아무리 젠지나 아프리카가 가용금액 짜내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가 힘드네요. 개인적으론 중국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비디디는 무조건 한국에 있고 싶어하지만 킹존의 본인제외 구상로스터가 맘에 안들어서 나왔다 돈이 아니라....' 이거면 유일하게 상황이 다를 순 있겠지만요
18/11/14 22:00
RNG 아니냐 등 중국팀 관련 썰이 많이 돌긴 합니다. 저도 LCK는 아닐꺼라 봅니다. 킹존이 비디디에 쏟아부었을 노력은 SKT가 페이커에게 붓는 노력과도 비견할만 했을텐데 뺐겼다는건 압도적인 자금차가 있었다는 의미로 봐서...
18/11/14 22:29
롤드컵 우승각 보고 움직인다고하기엔 lck는 올해 4부리그라.. 그냥 돈 많이 주는데로 가겠죠 뭐
비디디 상태가 2017때 뎊마타처럼 이젠 이룰꺼 다이루었다 롤드컵 우승할만한데로 가겠다도 아닐테고
18/11/14 21:48
킹존 관련 썰이 둘다 '다 나간다' 쪽으로 나오니까 라스칼 커즈까지 나가는거 아닌가 이런 의문도 생기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말그대로 7인 전원을 리셋하고 판 새로 짜는건 너무 위험한것같은데...
18/11/14 21:50
그 정도까지 현질할만한 팀은 있다면 100% 중국일것 같네요. 아마도 위에 전프로분도 그렇고 기사도 그렇고 [다 나간다]에서 다는 주전 5인 말하는것 같긴 합니다.
18/11/14 22:02
하아... 킹존팬인데 허탈하네요...
악동이지만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 칸 재기발랄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보여준 피넛 든든한 버팀목 Last man standing 황디디 롤의 역사의 한 기둥을 담당한 프릴라... 모두 즐거웠던 기억으로 보냅니다... 프릴라는 왠지 은퇴 냄새도 나고... 디디가 움직이는 쪽으로 팬심을 옮길까 싶긴 한데 모르겠네요.
18/11/14 23:28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tt&no=755524&s_type=search_all&s_keyword=%EC%8A%A4%EB%AF%B8&page=1
when you hear about skt's 2019 roster and need to unwind -파파스미시 skt의 2019 로스터에 대해 들으면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 뭐지? 이건?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뭐지? 자기과시?
18/11/14 23:36
일단 불행 회로를 돌릴 필요는 없다는 거네요.
올해 로스터는 앞날이 예측 안 될 그런 로스터라서 저절로 긴장이 되는 로스터였으니.
18/11/14 23:45
일단 unwind 자체가 부정적인 뜻이 없습니다. 저게 무언가 자신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서 relax 되는 그런 의미거든요.
18/11/14 23:51
음...스트레스로부터 unwind 해야한다도 될 수 있지 않나요?
좋아서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힌다는 건지 스트레스를 받아 풀어야 한다는 건지.. 전 약간 후자의 느낌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뭘 잘못 아는걸수도..
18/11/15 00:23
그러면 그 원인이 저 로스터라는 뜻이겠죠? 저 문맥은 그것보다 '니가 로스터 들으면말야, 깜짝 놀라서 진정해야할 걸'의 의미가 맞습니다. 로스터 보고 스트레스 받아서 혈압오른다 이런 식이 아니라요.
18/11/15 00:40
그냥 가장 간단하게 생각하는 법은 파파스미시 화법을 보시면 아는데
SKT의 18년 로스터를 보고 쌍욕을 하신 분입니다 크크 '롤드컵 희망도 없는 재능 없는 팀'이라고... 또한 When you... 는 사진도 같이 봐야합니다. 저거 미국에서 많이 하는 밈이에요. '슼 로스터 보고 안도하는 나.jpg'라고 보시면 됩니다.
18/11/15 00:44
중국쪽에선 스카웃이 LCK로 돌아간다는 썰이 꽤 많이 돈다는데 신기하네요. 여기서 나가는거야 금액차가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 예전처럼 LCK가 롤드컵 우승 확률이 크게 높은것도 아닐텐데... 물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썰이 진짜라면 LCK에서 특정 팀이 무지하게 현질 한것이겠죠.
18/11/15 01:09
일단 스카웃에 관한 중국썰은 타지생활이 힘들어서 한국 돌아가고싶어하더라, 가 많긴 합니다. 진짜로 향수병이 심하거나 아니면 그냥 한국의 연봉이 맞아서 가는걸 중국썰에서 향수병이라고 포장하는 걸수도 있고 그러겠죠.
18/11/15 01:11
근데 중국팀 중 edg가 돈을 많이 안 쓰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팬들한텐 돈보고 팀 굴린다고 욕먹기도 하고... 예전에 본 기사라 잘 기억 안나는데 구단주 인터뷰에서 게임단 내에서 돈 번걸로 구단을 운영하는게 건전하다 뭐 이런식의 인터뷰 한걸 본 기억이 있네요..
18/11/15 07:33
로코가 SKT 테디 영입했다고 썰 풀었네요..
유튜브링크:https://youtu.be/dSOJl2DuY1c SK이야기는 1:45분 언저리부터.
18/11/15 08:09
kt는
스맵 스코어 유칼 로컨 코어장전 이렇게 간다는데 서브 킹겐도 물 올랐다는 평이 많은걸 보면 네임벨류는 떨어져도 오히려 실속은 잘 챙긴것 같습니다.
18/11/15 08:31
그럼 차라리 울프를 정리하는 쪽으로 가도 됐을것 같은데 만약 뱅이 남고 테디 영입이면 낭비고 뱅이떠나고 테디영입 울프가 남는다면 다운그레이드 같네요
18/11/15 08:42
울프 에포트도 주전으로 남을 거란 보장은 없죠.. 뭐 이런저런 얘기라도 나와봐야 예상을 더 해도 할텐데 이번 스토브리그 진짜 노잼이네요 올시즌 경기보단 재밌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너무 지루합니다 ㅠㅠ
18/11/15 08:19
슼 테디 영입은 이해가 안가는게, 둘다 서브로 있을 선수가 아니라서 흠...
그리고 탑정글은 뭐 교체된다는게 기정사실화 됐으니 패스 한다 쳐도 원딜보다 서폿이 더 급하지 않나요?
18/11/15 08:32
수요일부터 빵빵터질 줄 알았는데 잠잠해서 지루하네요.
뱅이 있는데 테디라니...완전 돈낭비 같은데.. 그럴 자금이 있으면 탑정글서폿에 좀 더 투자하는게 낫지 않나.
18/11/15 08:40
뱅 > 테디면 해볼만한 결정이죠 둘이 나이차이도 있고 뱅이 17년 한해 절어서 이제 100% 안전한 카드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둘의 연봉차액이 있을테니까요.
다만 시기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 18 서머가 17 스프링 이후 뱅이 가장 잘한 시즌이고, 테디가 가장 주춤한 시즌인데... 이런 결정을 할거라면 작년에 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올해 했다는건 빅네임 영입을 하기 위한 초석이 될 확률이 높겠네요 뱅 with 테디면 그냥 개삽질이라서 더 언급하고 싶은 맘이 안 생깁니다. 뱅 with 테디인데 트할 블랭크중에 한명이라도 주전으로 남으면 프런트 팬들한테 이단옆차기 맞아도 할말없음
18/11/15 08:55
로코 도코 : 2개의 소스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테디가 t1이랑 계약함. 테디에서 뱅으로 바뀌는거 정말 놀랄만한 일이다. 논란이 될 일이다.
Thoorin (e-sports 기자) : 별 놀랄일 아닌데? 뱅 테디로 바뀌는게 뭐 논란될 일 아니다. T1 팀한테 아주 좋은 생각. 뱅은 그냥 안정적인 흔한 원딜들 하는 기본만 해도 환호 받는 ADC, 다른팀 원딜들은 똑같은 플레이 해도 슈퍼 스타 대접 못 받음. 사람들이 뱅이 슈퍼캐리 플레이어라고 할때 왜냐고 물으면 3년전 CJ랑 한 게임만 언급하고 더이상은 설명을 안함. 뱅 고평가. 뱅은 기본해주는 원딜 그에 비하면 테디는 괴물이야. 테디는 팀원이 못해도 슈퍼캐리해줄수 있는 선수 MarkZ (라이엇 분석가): 뱅 작년 롤드컵에서 팀의 가장 큰 문제였지. 메타 타는 원딜인지 모르겠는데 다른 팀멤버 잘할때는 뱅도 잘하는것 같고 아닐때는 같이 못하고. 2년동안 뱅 고전하는것 같다. 테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선수고 바꾸는게 좋은 생각
18/11/15 09:02
찌라시에 근거한 skt 예상 스쿼드가
칸 클리드 페이커 테디 울프(에포트)면 굉장히 강력한데요. 이적시장에서 할 수 있는 뭐 거의 최선책
18/11/15 09:13
울프는 많이 내려왔죠 이름값만 보기엔 슼팬으로써 올 한해.너무 힘들었던 멤버인지라..
에포트는 뭔가 싹은 보이는데 터져줘야 하는 멤버구요 근데 슼은 당장 성적이 급한팀인지라..
18/11/15 09:18
며칠 전부터 뱅이 아닌 테디가 들어있는 슼 로스터가 꽤 돌긴 했습니다. 다들 웃어넘겼었는데 그게 현실화될 수도 있겠네요. 꽤 자신있게 뱅은 나간다고 표현하시던데
18/11/15 09:40
뱅도 남고 거기다 테디를 영입하는 거면 솔직히 돈낭비고 뱅이 나갈 의지가 강력해서 어쩔 수 없이 대타로 테디를 영입한 거면 잘 했다고 해야 할 테고 만약 팀 운영 입장에서 뱅과의 계약연장을 포기하고 테디를 영입한 것이라면 페이컷일 테니 다른 쪽(특히 탑 정글)에서 차액을 가지고 어떤 영입을 하는지 보고 평가를 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뱅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
18/11/15 10:19
뱅이 슈퍼스타 프리미엄으로 같은 플레이를 해도 훨씬 심하게 찬양받고 강팀에서 뛰어서 팀 전력 덕을 보고 이런것도 물론 있었겠지만
그건 16년도까지 얘기고 18 서머 뱅은 그냥 그 전까지 테디랑 같은 입장에서 S급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왜 쏘린은 슈퍼스타이미지빨 팀전력빨 어쩌고 얘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18 서머 SKT 7위 진에어 8위입니다. 잘 쳐줘야 5~6위권 미드, 일부 픽 아니면 아직 기량이 너무 미숙한 서폿, 리소스 다 빨아먹고 캐리 못하는 탑이랑 18 블랭크 데리고 혼자 원딜로 빡캐리하면서 팀 안 무너지게 버틴게 18 서머 뱅이죠. 강팀이라 고평가 받는 원딜이 아닙니다 18 SKT 자체가 강팀이 아닌데
18/11/15 10:21
14년 SKT보고 주작거릴 때부터 쏘린은 걸러야 한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이 판에서 오래 해먹더라고요 식견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18/11/15 10:28
뱅을 저평가하는 전문가는 개인적으로 그냥 롤알못 취급해서..
17 썸머를 제외하곤 뱅이 부진했던 적이 있었나 기억도 안 나는데 뱅이 왜 슈퍼플레이를 안했습니까 구락스전에서 보여준것만해도..
18/11/15 10:30
쏘린이 생각하는 프로토타입, 짜맞춘 인상에 근거하여 선수를 평가하는 경향이 특히 강하긴 하죠.
특히 본인이 팀의 1옵션, 에이스라고 평가하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극찬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강해서.. 뱅이 페이커의 사이드킥이냐고 물으면 전혀 아니지만 쏘린은 그렇게 생각하죠. 심지어 과거의 마린도 페이커 덕을 많이 봤다고 평한적이 있고 뭐 일관적이라면 일관적인데 새겨들을 가치는 없긴합니다.
18/11/15 10:39
선수를 고평가 하는데는 그렇게까지 엄밀한 근거가 필요하지 않지만 전문가가 선수를 깎아내리려면 당연히 확실한 이론적 근거가 있어야죠 안 그러면 성난 팬들한테 욕 먹는건 본인이 감수해야 되고
뭐 그래도 쏘린은 인신공격까지는 안가니까 라이엇에 통수맞고 옵치로 런한 '그 롤알못'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18/11/15 10:35
테디가 뱅 보다 나은 선수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롤알못이라 모르는거고 실제로는 더 좋은 선수라고 해도 뱅이 나가는데 좋은 소식이라는 생각은 1도 안드네요 ㅠ
18/11/15 10:42
슼은 원딜이 급한게 아닌데...
확실하게 찍어누르거나 최소 우위를 점할 탑과 최전방에서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할 정글 서폿이 제일 급한데 여기서 원딜을??
18/11/15 10:51
뭐 SKT 코칭스탶과 프런트가 진짜 얼간이가 아니라면 테디로 끝나지는 않겠죠. 소스들을 종합해보면 오프시즌을 일찍 시작했다는 건 사실상 팩트같고, 현 시점 SKT 리빌딩에 대한 긍정적인 평들(인벤/파파스미시)을 고려하면 테디 외에 거의 근접한 대형계약이 최소 하나는 있을 거라 봅니다. 가장 유력한 건 역시 탑포지션이긴 한데... 팀 전력을 우선시하는 최근 롤판 FA들의 성향상 탑 미드 원딜이 봐줄만하다면 정글 영입도 수월하게 풀릴 가능성이 높겠죠.
디테일은 다를 수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신뢰도 있는 소스들만 모아봐도 SKT 쪽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18/11/15 10:51
슼은 이번 스토브때 정글부터 바꿔야됨..
탑도 좀 애매하긴하지만 정글보단 아닌거같은데.. 탑이 만약 칸이고 원딜이 테디고 미드가 페이커면 뭐해요 정글이 블랭크면 칸도 오른하다가 줘터지고 겜 터질꺼같은데;
18/11/15 10:53
17년도 롤드컵 직후면 모를까 원딜챔프가 돌아온 18서머 중후반 빛나는 원딜이었던 뱅을 버리고 같은 기간 폼이 떨어진 큰 대회 경험이 전무한 원딜을 영입한다는 것은 명백한 다운그레이드입니다.
행복회로대로 다른 라인 영입 과정과 뱅의 본인 의지에 의한 이탈 등이 겹쳐서 어쩔 수 없는 최선책이라면 모를까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SKT최고의 딜러진을 해체하는 결정은 너무 모험적인 것 같습니다. 주전 경쟁을 위해 영입했다면 그나마 좋은 결정 같지만 과연 테디가 주전 보장도 못받는 상황을 받아들였을지 의문이구요. 결국 최종 로스터를 봐야겠지만 뱅이 만약 이탈한다면 결코 SKT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18/11/15 11:05
뱅이 나가고 테디면 아무리 생각해도 업그레이드 아닌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정글은 오히려 소식도 없고 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 소식까지만 들으면 티원 리빌딩은 실망스럽네요
18/11/15 11:08
테디가 어느팀가도 주전자리 못 노릴 선수는 아닌데 테디면 다운그레이드..
뱅이 작년이나 못했지 상중하위권에서 꾸준히 클래스 보여준데다가 세계대회 경험은 원딜 넘버원인 선수죠 탑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팀 대들보가 빠지네; 테디가 나쁜 선수는 아닌데...
18/11/15 11:08
(뱅 -> 테디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다른 포지션 탑급을 데려올 연봉 여유분을 마련하려면 울프 한명 내보내는 정도로는 안된단 얘기겠죠. 정해져 있는 예산 안에서 쓰려면 그만큼 연봉 총액을 비워야 한다는 얘기라
18/11/15 11:14
샐러리캡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쓰겠다고한 SKT가 적어도 LCK내에서 예산 걱정할 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정리 대상자를 정해도 울프가 1순위지 뱅까지 내쳐야할 정도로 돈에 허덕이는 팀은 아닙니다.
18/11/15 11:35
페뱅울에만 투자해서 17시즌까진 유의미한 결과를 냈었으니까요.올해는 실패했고 그렇기에 프런트가 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겠죠.
18/11/15 11:11
skt는 롤드컵 우승 못하면 욕먹는 팀이에요. 당장 케이티가 서머 우승했는데도 롤드컵 나가서 8강따리하니 받는 평가를 보면(...) 그런 팀에 큰 무대 검증된 뱅을 내치고 테디를 영입한다? 글쎄요... 롤드컵에서 떨어서 망치면 1년 농사 망하는건데... 울프 블랭크 등등 정리가능한 고연봉 저효율 선수가 넘치는데 왜 굳이 뱅을;; 하다못해 페이커가 17페이커면 미드가 알아서 다할테니 이해하겠는데 미드도 당장 내년에 부활할수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인데요.
18/11/15 11:39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89832
프로즌도 다른 팀과 접촉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다는군요 단 같은 터키리그 팀은 제외라고 합니다
18/11/15 12:19
슼팬덤이나 중립팬들 심지어 떠도는 찌라시에서도 skt에서 페이커-뱅은 고정이라는 전제하에 다른 라인 재조합을 얘기했었는데,
뜬금 테디-뱅 얘기가 나오니까 놀랍긴 하네요. 이러다가 페이커도 이적 얘기 나오는건 아닐까...싶네요. skt 아니 lck에 없는 페이커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p.s. 준식이가 트윗에서 했던 이벤트에 대해서 나중에 호사가들의 입에 많이 오고가겠네요. 추측으로다가..
18/11/15 12:28
슼마갤에 올라온 글 중 하나에서 (타사이트펌) 쿠로와 페이커의 트레이드 딜이 현실적인 접근으로 다가왔다 라는 찌라시가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출처가 로코도코였던걸로 봐서 저는 테디의 슼행 / 뱅의 이적이 그다지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8/11/15 12:37
그런데 14일 새벽부터 뱅 나간다는 썰이 갑자기 확 돌긴 했습니다. 갑자기 그때 뱅썰이 돌아서 다들 의아해했구요 왜 갑자기 많이 도냐고
18/11/15 12:50
전 원딜매물중에선 은근 로컨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원딜굇수들 득시글거리는 LPL에서도 수준급이던터라.. 로컨 어디갈지도 궁금하네요.
18/11/15 12:56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0813
이와중에 페-뱅이 23일에 일본 초청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나가면서 행사를 이렇게 하진 않을것도 같고...
18/11/15 13:39
이적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행사는 16 kt 응원한 경험으로 돌아 보면 나가기 직전까지도 행사 스케줄은 다 하고 가더군요..
18/11/15 14:06
아 계약 종료일 다음이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용 SKT가 스토브리그 준비를 일찍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이미 계약 완료된 상황일지도...
18/11/15 13:51
이게 좀 웃긴 게, 슼마갤에서 누가 잔류면 인스타에 셀카 올리고 수험생 응원해 달라고 썼는데 진짜 셀카가 올라와서... 크크크
이렇게라도 잔류라고 믿고 싶네요. ㅠㅠ
18/11/15 14:56
결국 계약 끝나는 시점까지 기다려야 소식이 좀 나오려나요
팬으로서는 이미 사인한 계약들은 빨리빨리 공지해줬으면 하는데 구단들 입장에서는 팀 구성이 완료되고 발표하는게 안전하고 편하긴 하겠죠.. 이해는 하지만 감질나는건 어쩔수없는..
18/11/15 15:17
OSEN과 전화통화에서 조세형은 "성급하게 팀을 결정하지는 않겠다.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프로게이머로써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겠다. 신중하게 팀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
18/11/15 15:17
폰 이적설은(그런게 도는지도 몰랐지만) 뜬소문이라고 기사 떴네요. kt랑 계속 협상중이라네요.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8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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