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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03:00
지금까지 밝혀진바로는 뭐 디자인도 비슷하고 해상도도 그럭저럭에 스펙도 지금 최신폰들이랑 비슷할 거 같습니다...만 아이폰의 매력은 스펙이 아니죠.
12/09/08 07:02
아이폰은 폰 자체의 스펙보다는 ios의 발전과 ios가 얼마나 차기 아이폰에 잘 녹아들어갔냐에 따라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었죠..
얼마전에 발표했던 ios6도 꽤나 괜찮았던 만큼 이번 아이폰5도 충분히 좋게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휴대폰의 외관이 3GS->아이폰4만큼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일부 유저들의 실망감 +아이폰 특성상 액정이 절대 커질리 없다는것에 대한 실망감이 좀 컸죠.. 그나마 이번에는 3:2비율에서 16:9비율로 바꾸면서 상하로 픽셀 수가 증가할거라고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s의 판매량에는 스티븐잡스의 사망시기가 맞물려 있었던것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4s의 s 가 스티븐 잡스의 s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이니까요.. 핸드폰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는 싱글코어->듀얼코어CPU, 그래픽 향상, 카메라 변화(BSI센서를 탑재한 500>800만화소 카메라), SIRI 정도였는데도 꽤나 팔렸던것을 보면 말이죠.. 물론 최근 추세에 비추어보면 싱글코어에서 듀얼코어CPU로 바뀐것만 해도 꽤 크긴 했습니다. 버벅인다는 아이폰4에 비하면 아이폰4s에서는 완벽하게 돌아가는 ios5였으니까요..
12/09/08 09:27
아이폰은 스펙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최적화를 보고사는거였던거 같아요..
저도..그랬으니... IOS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것같습니다...
12/09/08 09:28
꼭 스펙 최고가 최고의 폰은 아니죠^^
아이폰은 항상 OS와의 최적화가 좋아서 스펙이상 만큼의 성능을 내니까요. 다만 단점은 배터리 ㅠㅠ 애플 이놈들아 제발 배터리 교체 좀.. 이거만 되면 죽을때까지 아이폰에 내 영혼을 팔아주마..
12/09/08 09:51
액정 사이즈에 변화가 없다면 국내에서 만큼은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량 일것 같아요...
이번에도 코딱지만한 액정으로 만들지는 않겠지 ;;
12/09/08 10:50
4인치면,, 확실히 갤노트까지 만져보고 나니까 아이폰이 예쁘긴 하지만 사기엔 아쉽네요. 액정크기가 참 무시 못하죠...(전 동영상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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