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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07:56
니다체란 없고 합쇼체라고 한다. 다체 역시 없고 해라체라고 한다.
합쇼체는 존댓말이고 해라체는 반말이다. 합쇼체로 쓰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PGR에서 반말을 쓰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다. 맘 좋은 심사관이라도 당신이 기본을 안지킨다고 생각할 것이다. 개성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글을 읽는 상대방은 연장자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을텐데 심리적 거부감이 올 것이다. 해라체로 써 봤는데, 어떠신가요? 제가 입학사정관이라면 해라체의 소개서를 봤을 때 첫인상은 '이 학생의 학교에선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 가르치나? 이 학생은 교사들의 관심 밖에 있는 학생인가? 이런 것도 말 안해 줬나?' 이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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