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29 22:05
막상 풀리그 돌려보면 토스가 점령한다고 봅니다. 해외대회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요.
말씀하신 전략도 그렇고 시차적응에 환경적응도 부수적이지만 중요한 요인이에요. ps.빼먹었는데 해외 저그가 잘하기도 잘하긴 합니다.
12/08/29 22:39
스테파노, 너치오는 한국 탑 저그 수준입니다. 그리고 외국 토스, 테란이 좀 약해요.
그리고 저그라는 종족이 특별한 찌르기나 확실한 이벤트가 없으면 좋은 종족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벌어지는 토너먼트에서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올해 세계 대회를 생각해보면 저그 상대로 특별한 운영이나 게임을 보여준 테란 선수들이 많이 우승을 차지했죠. 최성훈 : 어셈블리 - 좋은 정석 운영으로 스테파노를 잡아냈습니다. 이정훈 : MLG Winter Championship - 당시 유행하던 저그의 감링 운영을 해불의 체제로 깨는 데 성공하면서 우승합니다. 정종현 : IEM 7 - 환상적인 메카닉 빌드, 대도시의 극후반 운영을 통해 우승합니다. 윤영서 선수는 엄청난 토스전을 보여주며 우승했기에 약간 예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