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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9 22:05
저도 그랬었어요. 2010년에 처음 취업하면서 정말 생전 처음 오는 곳에 살게 되었거든요.
그래도 직장에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많이 적응했어요.
12/08/29 22:34
전 님과 반대로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에 와서 삽니다.
이제 서울에서 못살고 평생 지방에서만 살아야되는데 솔직히 두렵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 배우자도 고향 사람이 아니라 다른 지방에 있는 여자들중 찾아봐야되고 주변에 아는 친구들도 하나도 없고 참 힘들더군요. 특히 회사에서 욕들어 먹고 집에오면... 혼자 캔맥주 마시면서 밤하늘을 보고 있는 적이 생각보다 꽤 많은데 -_- 정말 미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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