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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3:54
과거 2000년 초반 4집까지는 슈퍼스타급이었는데 활동도 없고 트렌드도 변하고 하다보니 지금 듣기에는 별로 일 수 있겠죠.
저는 마지막 무대보고 소름돋으면서 "아.. 예전의 주석이 돌아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뭐 언제나 취존이니 지금은 그리 좋은 평가는 못 받을 것 같네요.
12/08/13 14:09
1세대라고 해야하나 1.5세대라고 해야하나
암튼 초창기의 주석은 지금의 버벌진트 등과 함께 언더씬의 최강자였죠 마이티마우스를 키운것도 주석이고요 주석 1+1식으로 계약이 됐으니... 지금도 힙합씬에선 어느정도 위치가 있으나 메이저에서 먹히기엔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12/08/13 17:01
한때는 간지mc로 잘나갔다가 지금은 추억의 인물에 더 가까워진..
댄스가수로 비유하면 엄정화? 코요태? 가리온급 레전드로 꼽기엔 아직 젊(?)고, 준 원로로 꼽자니 동시대의 타이거 jk는 아직 잘나가고.. VJ처럼 핫한 것도 아니고, 현 언더판의 젊은이들과 비교하자니 옛 가오가 있고.. 뭔가 좀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한때 잘나가던 형"이 적당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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