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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1:33
흥미로운 잇슈네요. 사실이면 안철수씨에게 일반인 이상의 것을 바라던 사람들에겐 꽤나 큰 충격일텐데
이런 정보를 반안철수 세력이 아직까지 꿍쳐 놓은건가요? 왠지 그냥 안철수 흠집내기 헛소문일 가능성이 높은것 같지만 저는 정보가 없으므로 걍 지켜보겠습니다.
12/08/13 11:35
방금 무릎팍 안철수편 다시 봤는데, MC가 단란한곳 가봤냐고 물어봤고, 안철수는 단란한게 뭐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끝났는데, 그게 그렇게 기사화 될 거리가 될거라곤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쪽은 건수잡았다고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12/08/13 11:38
상관있고 중요한 것 같은데;;
왼손잡이님 말씀대로 안철수씨에게 뭔가 '일반인 이상의 것' 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중요하고 상관있죠.
12/08/13 11:38
네이버에서 '안철수 룸' 검색하면
관련 기사? 는 없고 인터넷 다른 게시판에서 안철수 까는 분들이 위선적이네 뭐다 라고 쓴 글들이 여럿 보이는데...... 이거 사실이고 아니고 떠나서 인터넷에서 확대 재 생산 되면 좀 타격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12/08/13 11:43
그리고 백번양보해서 룸사롱 갔다고 안철수 개XX라고 욕하는게 정당한 일이라고 쳐도 애초에 룸사롱 갔단 얘기 자체가 그냥 카더라통신일뿐이죠
12/08/13 11:54
뭘 별걸 다 궁금해하네요.
만약 갔었다해도, 그런거 좋아하는 지인한테 속아서 끌려가지않았을까싶네요. 어떻게든 흠집내려는 찌라시들
12/08/13 11:56
무릎팍 나와서 단란한 게 뭐죠 했던거나 이효리 모른다고 했던 건 그냥 개그죠.
이미지가 하도 일만 아는 쪽으로 굳어지다보니 개그를 쳐도 받지를 못하는군요. -_-;;;;
12/08/13 12:07
가끔 돈 잘버는 친구들이 유세삼아 데려가긴 하는데요
전 그런데 가면 참 재미없거든요 술값만 비싸고... 생판 처음보는 여자랑 할 얘기도 없고.... 간만에 본 친구가 돈 잘번다고 쏘고싶어하는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따라가긴 합니다만.... 아직 사회생활 안하는 저조차 이럴진대 안철수씨가 갔다고 해서 속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무슨 신선이 내려와서 정치를 해주길 바라는 것도 아니구요. [m]
12/08/13 12:28
얼마나 깔게 없으면 룸싸롱 얘기가 나오나 싶어서 일단 어처구니가 없는데...
룸싸롱을 소재로 서로 까기 시작하면 모양새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니 좀 웃기네요.
12/08/13 13:33
찾아보니 3월쯤에 문제가 되던거네요...
신동아에 실린 정체불명의 인터뷰와 몇몇 수꼴 블로그에 있는 글이 전부구요... 뉴데일리도 기사화하지 않은것 같은데.. 별로 신경쓸이유가 없을듯합니다.
12/08/13 17:58
대선이 국민들의 신념을 다해 대신 이루어주길 바라는 사람들의 대표자를 뽑는건가요?
전지전능한 神을 뽑는 건가요? 반기문이나 간디나 안철수는 성기도 없나요? 인도처럼 카스트제도 안에서 인간 중에서도 신의 영역에 가까운 성직자이면서도 경제학자이고 행정가이자, 정치가이며 헌신적인 사람이라도 뽑는 것이 우리나라 선거가 될 필요는 없고 그렇게 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면 다 똑같지. 나는 하는데 우리의 절대적 대표자라면 안그러겠지.. 라는 마음은 기대라기보다 이기심에 가까운 것 아닐까요. 사람이면 반드시 장점과 단점, 공과 업이 있는데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받아 들일 줄 아는 것이 현명한 수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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