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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1:31
아예 차가워지게 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요..통풍시트도 실내 공기가 어느정도 차가워져야 효과가 있던데 말이죠 ㅠ 사실 대나무 커버 정도가 좀 시원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택시표..) 가능하시다면 순정시트가 가장 좋다 생각됩니다.
12/08/13 12:03
통풍시트 좋습니다. 저도 6월에 에어컨 키고도 등이 젖을 정도로 열이 많은 체질인데, 통풍 시트커버 장착후엔 38도 무더위에도 뽀송뽀송한 와이셔츠를 자랑합니다. 가죽시트의 경우 등의 열이 전달되면 식지 않고 뜨거워져, 계속 땀이 흐르는데, 통풍시트 커버의 경우에는 등의 열이 시트로 가지 않고 커버에서 밖으로 전달되어, 뜨거워지는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강력 추천합니다. 시원하진 않지만, 땀이 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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