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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3 12:31
기업의 이미지가 좋지 않으니까요. HesBlUe님은 대부업체를 괜찮은 업체로 생각하시니 그렇게 판단하시는거고, 반대쪽은 대부업체의 존재자체를 좋게보지 않으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실제로 연예인들이 삼성CF를 찍을땐, 스스로 몸값을 깎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CF를 찍음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이유이죠. 아마 대부업체는 그 반대가 될겁니다. 그 기업이 갖고있는 이미지가 있고, CF를 찍으면 그 기업을 지지한다는 하나의 입장이 되어버리니, 욕을 먹겠죠. 괜히 대부업 CF하면 연예인들에게 돈 많이 주는게 아닙니다. 뭐 비슷한걸로 모바일화보 정도가 있겠네요. 문제는 되지 않으나, 깨름직한,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12/08/13 12:36
전 보험광고도 안좋게봅니다
말로는 무슨 봉사단체처럼 퍼줄듯이 이야기하고 심심해서 약관 찾아봤는데 가관이더군요 크크 부모님보험이라면서 어르신상대로하는 보험들 딱 어르신들 속이기 좋게 광고하는데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
12/08/13 12:40
러쉬앤캐쉬나 산와머니는 부당이득취득으로 지금 영업정지 상태일겁니다..
대부업쪽이 원래 기업이미지가 안좋은데다, 투명한 경영이 아니죠.. 어쩔수없이 법의 테두리에서 인정하고 있는 사업이긴해도요.. 광고는 이미지죠.. 왜 이미지 좋은 기업광고에 출연할려고 하겠습니까.. 문제 있고 없고의 문제는 해당 사항이 안됩니다..
12/08/13 12:49
피지알 질게에서 대출이라고 검색만 해도 나오는 글에 제일 많이 달리는 댓글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지마라...인생 너무
힘들어 진다는 댓글입니다. 이곳에서도 대출 안되는 분들이 대출받을 수 있는 곳이 대부업체 입니다. 이율이 상상 초과죠. 한마디로 없는 분들 피까지 뽑아서 장사하는게 대부업체이고 그 업체의 얼굴로 나오는 사람이 이미지가 좋을수가 없죠.
12/08/13 14:07
보험은 그래도 사기라기 보단 과장광고가 문제일 뿐인거죠.
근데 대부업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열악한 사람이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다급함을 이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업종이라...
12/08/13 18:05
대부업체 사장들이 어떤사람들인줄 아시면..
다수가 반조폭들이죠.. 예전에 일때문에 XX론 대표를 만난적이 있는데.. 저보다 2살 어린데.. 당시 26살? 휴가로 홍콩 명품여행가더군요.. 갔다와서 술자리에서 한 3억치 지르고 왔다는 소리듣고 깝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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