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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1 10:56
자세한규정은모르겠고 교체후 1초라도그라운드밟는자체가 면제가되는거아닌가요?
홍감독인터뷰에어 이범영 오재석선수는 정성룡 김창수선수가 부상당하지않았으면 뛰기힘들거라는 인터뷰를봤네요.
12/08/11 10:57
단체전의 경우 경기에 한번이라도 출전해야 병역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월드컵때가 예외적으로 전체 면제였을뿐..)
병역비리로 악용할 여지를 줄이는것이죠.
12/08/11 11:01
제가 기사에서 본 내용으로는 월드컵은 병역 면제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혜택이 주어진거라 전원이 면제된 특수한 경우이구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같은 경우는 애초에 병역 면제 규정에 출전한 선수만 혜택이 주도록 되어 있답니다. 1초라도 출전하면 혜택이 주어 지구요. 김기희 선수 제외하고는 주전 선수 부상 등의 이유로 다 출전 기록이 있었습니다.
12/08/11 11:04
아... 역시 출전을 해야 되는거였군요. 그나마 엔트리 포함 되었던 선수들이 다 출전 했다니 다행이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12/08/11 13:41
진짜 이범영 선수 건은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정성룡 선수가 다치지 않았다면 이범영 선수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승부차기에서 졌을수도 있으니까요. 무언가 아다리가 딱딱 맞았어요. 오재석 선수야 리드하고 있을때 공격수나 미드필더랑 교체해주면 별말이 없는건데, 5분 남겨놓고 키퍼를 바꾸는 건 보기에 그렇게 좋아보일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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