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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0 11:54
시골출신이어서 그런가 재내들은 좀 허접해요.. 막대기로 툭치면 쥐쥐~
땅벌이나 그 진짜 목성처럼 생긴 벌집이 좀 난이도가 높고.. 하지만 초보자는 119신고하세요~
12/08/10 11:57
땅벌은 흐미 ^^ 도망가야죠;; 답이 없는..;;;
이 상황에서는 막대기는 조금 위험해 보이고(아파트 4층인지라 떨어지면 다른분 피해가 덜덜) 잠자리채 같은걸로 처리 해야 할꺼 같아요.
12/08/10 11:55
시골출신인지라 그렇게 위험한건 아니고 심히 당황스러워서 올렸습니다.
어릴때 말벌통가지고 장난 많이 쳤거든요. 이걸 어떻게 잘 때서 팔까 생각중인데요.. 100g에 3~5만원한다고 하는.. (정말 철이 없어서.. ㅡㅜ)
12/08/10 12:06
크기 보니깐 15*10정도네요. 근데 벌들이 조금 많이 있네요. (이러면 값이 올라가긴 하는데요.) 쩝쩝
사실 119에 계시는분들도 말벌통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오시는분들이 많이 있거든요.(때서 팔아서 회식하시는분이 꽤 있는 ^^) 그리고 말벌통으로 술 담겨 먹으면 두통에 좋답니다;;
12/08/10 12:23
머 때고 팔고 그러는거 귀찮아서 119에 전화했습니다.
소방서 아저씨 말씀 "나갈때 전화드릴께요 ^^" 아마도 오늘 회식 하실뜻 싶은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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