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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3 14:07
자유낙하상태가 흔히 말하는 '킥' 아닌가요?
레벨4 설원에서도 킥을 하기 위해서 건물을 폭파시켜서 추락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레벨4에서의 폭발 후 낙하, 즉 '킥', 동시에 호텔에서의 엘리베이터 추락 '킥', 동시에 다리위에서의 추락 '킥' 을 거의 동시에 행함으로서 레벨 5-4-3-2-현실로 안전하게 돌아온 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꿈의 단계가 내려갈때마다 다음 단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지고 시간도 더 느리게 흐르죠. 레벨2의 상태가 레벨 4,5까지 동시에 미치지 않을겁니다.
12/07/23 14:11
레벨 2 상태가 레벨 4 이하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사이토가 레벨 2에서 죽어가는것이 레벨 4까지 영향을 주어 결국 반죽음으로 만들기도 했고, 레벨2에서 들려준 음악이 레벨 4에서 느리게 울린 것 등을 감안하면..
12/07/23 14:14
오우 신선하네요... 확실히 완전힌 아니더라도 약간은 무중력 상태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레벨3(호텔)도 완전 무중력 상태면 안되었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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