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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14:04
[이 기록들은 모두가 도핑검사가 철저하지 않았던 당시 스테로이드(남성호르몬)을 이용한 기록으로 전문가들은 의심하고 있다. 아마 자연적인 여성이 이 기록을 다시 깨기는 힘들 것이다.]이런 기사가 있네요
24/05/27 14:11
여자 400m는 작년에 깨졌습니다. (원래 본문의 저분이 갖고있던 기록을 40년만에..)
[펨키 볼, 실내육상 여자 400m 세계기록 41년 만에 경신…49초26]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0052400007
24/05/27 14:10
80년대 육상기록들 중에 불멸의 기록으로 남은것들이 꽤 있고 심적으로 의심가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때 뭐 도핑검사를 대충하거나 안한 시절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최정상급 선수들이나 외형적으로 의심가는 선수들은 철저한 도핑검사를 여러번 시행했고, 아직 기록이 남은 선수들은 그 도핑검사를 다 통과한 선수들이긴 해요.
24/05/27 15:24
이런 기록 볼 때마다 과연 인간의 달리기를 100m, 200m, 400m, 800m 등등으로 세분할 필요가 도대체 뭔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24/05/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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