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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4 11:47
음? 전 이범호 감독이 파격적이라고 이야기한겁니다만
아래 댓글도 있는데, 이순철 김기태 감독이 같은 나이에 감독 부임했다고하니, 그렇게 까지 파격적인건 아니었군요.. 왜 막연하게 김기태 감독은 나이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24/02/14 11:09
엘지의 이순철 김기태 감독들이 모두 올해 이범호랑 같은 나이로 감독 부임했었네요
이범호가 젊은 나이로 부임한건 맞는데 엄청 이례적인 것까지는 아니군요..
24/02/14 11:14
이범호가 올해 만 42세, 역대 최연소 감독은 허구연이 청보시절 만 35세인데 그시절 중위 연령이 25세, 지금은 46세...
24/02/14 11:18
최연소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허구연이 35세로 감독했던게 기록이네요.
본인한테는 흑역사이긴 한데 그걸 보니 40대로 감독하는게 파격까지는 아닌듯
24/02/14 12:01
앞으로도 저정도가 최소치일거같네요.
잘하는선수들은 요새 거의 40까지는 선수생활하고 그냥 보통 선출들은 코치하고 올라가는 코스밟을테니
24/02/14 13:40
첫 감독 취임이 KBO에서도 늦은편인 이강철이 만 53세에 처음으로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종범 나이가 현재 만 53세 입니다.
24/02/14 15:03
코칭스탭으로서의 평가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기아 외의 팀에선 딱히 메리트가 없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기아가 후배인 김종국에 이어 이범호를 선임하면서 노골적으로 이종범을 패싱한거 보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셈이고요. 실제로 이번 기아 감독 후보 하마평때도 전혀 언급되지 않았었죠. 전라도 태생인걸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기아와 연관이 없던 강정호가 후보로 언급되었는데 이종범이 언급 안 되었다는건 애초에 가망성 없는거죠.
24/02/14 17:48
2003년 양상문 롯데 만 42세 5개월
2005년 선동열 삼성 만 41세 10개월 2024년 이범호 기아 만 42세 5개월 조금 찾아보니 선동렬 이후 최연소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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