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14 09:52:10
Name 빼사스
Link #1 https://twitter.com/DenisVfilms/status/1757503842990604424
Subject [기타] [듄 파트2]에 대한 프랑스 시사회 반응
프랑스 시사회 반응이 나왔는데, 기대감이 오르게 만드네요. 아 물론, 다 믿을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요.


**주의 번역기 사용

-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Hycarius)

- "앞으로 10년 동안 모든 공상 과학 영화가 이 영화처럼 높은 기준을 세우길 바랍니다. 정말 탁월합니다."
(@Siphano)

- "이 영화는 할리우드 프로덕션의 95%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캡팝콘)

- "듄 2는 강력하고 서사적입니다! 정말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고, 모든 면에서 최고의 작품입니다. 제가 방금 무엇을 받아들였는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CineHDFR)

- "더 크고, 더 장대하고, 더 친밀하게... 드니 빌뇌브가 '듄' 시리즈를 최고의 현대 SF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려놓은 두 번째 작품을 선보입니다."
(@DailyPop__)

- "드니 빌뇌브의 약속은 지켜졌습니다: DUNE 2는 강력하고 장대하며 더욱 웅장해졌습니다!"
(@Dune2) (@DuneInfoFR)

- "저희는 1편 듄의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2편은 완전히 다른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장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DuneInfoFR) (@Les_Bonhommes)

- "얼굴을 한 대 얻어맞은 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영화 만세, 드니 빌뇌브 만세, 이 영화의 완벽함 만세."
(@Kellie0210)

- "듄 파트 2는 파트 1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마테오사핀)

- "2월인데 벌써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나왔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ZiggyYag)

- "완벽한 영화가 존재하며, 그 영화는 바로 듄 파트 2입니다. 드니 빌뇌브,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왕입니다."
(@M0ithis)

- "듄 2는 우리가 기다려온 걸작입니다! 영화는 친밀한 장면과 이 작품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터무니없는 액션 장면을 훌륭하게 번갈아 보여줍니다. 샬라메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합니다! 빌뇌브는 <듄>을 전설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westworldlesang)

- "솔직히 말해서 <듄 1>은 <듄 2>에 비해 창백해 보입니다."
(@CineFredo)

- "듄 2는 미친 시각적, 감각적 경험입니다!!! 아마 1편보다 더 놀라울 거예요. 훨씬 더 밀도 있고, 더 많은 액션과 조금씩 발전하는 신화. 내 눈에 별이 뜹니다. 다시 보고 싶어요!"
(@Al3x_Au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14 09:54
수정 아이콘
드-멘
빨리 보고싶은것....
마카롱
24/02/14 09:54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영화관 갈 생각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2/14 09:54
수정 아이콘
듄의 근본은 듄2 아니겠습니까...
Lainworks
24/02/14 10:04
수정 아이콘
아 콘크리트 바닥 설치하고 리파이너리 짓는거 마렵다
겨울삼각형
24/02/14 17:07
수정 아이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극효율을 추구하면 바닥안깔고 건물 지은뒤 수리하는게 더 이득일겁니다.

발전소는 발전량때문에 바닥까는게 이득이고..
판을흔들어라
24/02/14 10:15
수정 아이콘
RTS의 시초 크크크크
드러나다
24/02/14 10:30
수정 아이콘
하베스터로 보병 깔아뭉개버리는 맛!
페스티
24/02/14 10:44
수정 아이콘
컨스트럭션 컴플릿...!
냥냥이
24/02/15 19:23
수정 아이콘
그때쯤 친한 녀석이 마우스없이 키보드만으로 만으로 막판 보라색(황제군)을 깨는 거 보고...

RTS는 듄2를 네트워크대전을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하면서 성장한거라....
及時雨
24/02/14 09:56
수정 아이콘
회사 동생들이랑 귀칼 보러 아이맥스 갔는데 귀칼보다 듄2 예고편이 더 재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크흑
24/02/14 10:01
수정 아이콘
개봉하면 보긴 볼텐데 1도 저는 그닥이어서 크게 기대는 되지 않네요
롤격발매기원
24/02/14 10:06
수정 아이콘
배트맨 VS 슈퍼맨도 시사회 평은 좋..
씨네94
24/02/14 10:10
수정 아이콘
너무 호들갑이라 더 쫄립니다...??
도뿔이
24/02/14 10:10
수정 아이콘
1편 봤고 이런저런 설정 영상들도 찾아봤었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영화에 쏟아지는 찬사들은 오히려 영화에 대한 반감을 키우게 만들더군요.
이 영화가 그 정돈가?
저 설정이 그리 대단한건가?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영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파르셀
24/02/14 10:17
수정 아이콘
뭐든 호평이 과도하면 반발이 일어나죠 크크크

저도 듄1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아무에게나 추천할 영화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는 최소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이지 노트북으로 보면 맛 하나도 안나죠
펠릭스
24/02/14 10:34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같이 보러가자 추천하기에는 진짜 망설이는 영화입니다. 지금도 파트너 선정에 고심중이구요.

물론 저야 소설읽고 듄2 미친듯이 플레이한 인간이라 똥이라도 먹으로 갈 각오가 되어 있는 인간이지만.

그리고 1편에 정말 감동한 인간이지만.
덴드로븀
24/02/14 10:36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의 드니 빌뇌브 감독 최근 작품에 대한 평>

시카리오 (2015)★★★★☆ 이런 게 바로 내내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
컨택트 (2016) ★★★★★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 지적인 긴장감으로 내내 팽팽하다.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 하나의 세계를 온전히 시각화한 드니 빌뇌브와 로저 디킨스의 협업.
듄 (2021) ★★★ 하나의 세계를 명확히 채운 온도 습도 채도.

듄1 을 단독 영화로만 따지고 보면 막 엄청 대단한게 없긴 하죠.

결국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 정도인건지 어떤지는 듄2 상태에 따라 명확하게 결정될테구요.
최종병기캐리어
24/02/14 10:52
수정 아이콘
평에서도 할리우드의 95%수준이라고 하잖아요 크크

프랑스영화치고는 잘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다.
파르셀
24/02/14 10:17
수정 아이콘
엘랑의 평가는 곧이 곧대로 믿긴 힘들지만

미장센은 매우 훌륭하다 땅땅땅 인건 확실하겠네요
아리아
24/02/14 10:21
수정 아이콘
용아맥 자리좀 ㅠㅠㅠ
더치커피
24/02/14 10:24
수정 아이콘
하코넨 형님 많이 나오셨으면 크크
멸천도
24/02/14 10:35
수정 아이콘
듄1을 안봤는데 고민이네요
덴드로븀
24/02/14 10:38
수정 아이콘
듄 세계관 팬이 아니고, 모니터나 TV로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듄1 은 그닥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는 아닐겁니다.
파르셀
24/02/14 10:49
수정 아이콘
듄을 온전히 감상하려면 영화관을 가야합니다

듄1 같이 개봉하는 영화관이 있으면 거기 추천드립니다

그 전에 맛 좀 보고 싶으시다면

https://youtu.be/3_YfqcnO2mI?si=3F1YbuTrvPazkhYQ

요거 참고하세요
lifewillchange
24/02/14 10:43
수정 아이콘
이제 전체 분량중에 1권이 끝나는군요. 살면서 다 볼수 있을런지..
페스티
24/02/14 10:45
수정 아이콘
듄1 지루하다길래 각오했는데 완전 꿀잼으로 본 저는 듄2도 꿀잼예약이네요 흐흐
카즈하
24/02/14 11:10
수정 아이콘
3편 제목은 커맨트 앤 컨커 인가요?
빼사스
24/02/14 11:31
수정 아이콘
타이베리안 던과 타이베리안 선으로 나눠 나오겠군요
wish buRn
24/02/14 12:01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 러너 2049도 극찬받고
흥행수익 10억불 돌파 이야기나왔지만 폭망했죠.
기다려볼랍니다.
민간인
24/02/14 12:40
수정 아이콘
용아맥을 실패햇고, 다행히 왕십리에서 득. 3월 1일 가자.
김연아
24/02/14 13:46
수정 아이콘
용아맥 떴어요? ㅠㅠㅠㅠ
덴드로븀
24/02/14 14:12
수정 아이콘
1월말인가 2월초였나 열리자마자 이미 좋은시간/자리는 싹 빠졌고, 지금은 거의다 매진상태입니다.
김연아
24/02/14 17:56
수정 아이콘
열린지도 몰랐네요 흐흐흐. 그 담주 노려봐야겠습니다.
민간인
24/02/14 15:57
수정 아이콘
용아맥은 나중에 또 도전하면 됩니다. 예약 하고, 영화보는 날 2시간 전부터 새로 고침하면 좋은 자리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저번에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김연아
24/02/14 17:56
수정 아이콘
넵 그렇긴 하죠.

요샌 용아맥 표구하기가 넘 어려워요 흐흐흐.

듄은 용아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콩콩
24/02/14 13:10
수정 아이콘
듄1은 좀 별로 였는데 보긴 봐야겠군요
김연아
24/02/14 13:47
수정 아이콘
우선 듄1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정말 역대에서 손 꼽을 수준의 아이맥스 발사대 영화라 생각합니다.
24/02/14 14:02
수정 아이콘
드니 빌뇌브 영화는 저한테는 믿고 보는 수준이라 기대됩니다 헤헤
No.99 AaronJudge
24/02/14 19:33
수정 아이콘
저는 돌비에서 듄 봐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완전 기대중
14년째도피중
24/02/15 01:07
수정 아이콘
듄 소설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오히려 듄1도 안보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실은 기회가 안닿아서가 맞지만.
아무래도 이 소설의 오묘한 맛을 살리기는 매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어차피 안나오겠지만 2권부터의 내용을 과연 21세기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더군다나 블록버스터가 살리기는 더 어려울 것 같아서. 그 복선을 지금 듄2에 기대하는 건 어렵겠죠.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시각적 효과 경험... 이런 이야기가 주라서, 기대컨 좀 하고 가서 보면 의외로 괜찮을 것 같기도하고... 뭣보다 요새 그냥 영화관에 안가는게 제일 크겠네요.
24/02/16 03:47
수정 아이콘
듄이 이렇게 극찬 받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영화 듄세계관 모르면 잘 이해가 안될거같거든요
다들 보기전에 예습이라도 하고온건지
24/03/16 09:45
수정 아이콘
대만 아이맥스에서 듄2 봤는데 좋았어요.
3시간동안 물도 못 마셨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93 [연예] 지금 한국 넷플릭스 영화순위 1위라는 영화 [16] 우주전쟁9933 24/02/15 9933 0
80992 [연예] [아이유] '홀씨(Holssi)' M/V Teaser [4] Davi4ever4594 24/02/15 4594 0
80991 [스포츠] 서호정 기자 방송 내용 '이강인 주먹질은 찌라시다' [57] 플레스트린11978 24/02/14 11978 0
80990 [스포츠] 아시안컵 대표팀 갈등설 관련 현재까지 나온 정보들 [73] meson10637 24/02/14 10637 0
80989 [스포츠] ??? : 해외는 위계질서가 없이 다 수평적인 관계이다. 한국이 이상한거 [87] Bronx Bombers12960 24/02/14 12960 0
80988 [연예] 업타운(Uptown) 최고의 곡은? [10] 손금불산입5901 24/02/14 5901 0
80987 [연예] 2009년 데뷔 & 은퇴 후 15년만에 "오리"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23] 매번같은8519 24/02/14 8519 0
80986 [스포츠] 일본 매체 "손흥민-이강인 충돌 제보, 클린스만-정몽규 회장일수도" [57] 플레스트린12344 24/02/14 12344 0
80985 [스포츠] 이강인 사과문 [186] 잠이오냐지금17035 24/02/14 17035 0
80984 [연예] 오펜하이머 CGV 재개봉 [12] SAS Tony Parker 5461 24/02/14 5461 0
80983 [연예] 최홍만, '대인기피증' 근황 충격 "몇 년 간 산에만 있었다..관심 받는 것 두려워"[금쪽상담소] [25] 하프-물범11679 24/02/14 11679 0
80982 [스포츠] 추강대엽?No 추"장"대엽을 지지합니다 [47] 차이10916 24/02/14 10916 0
80981 [스포츠] 이강인 명단 빼주세요” 요르단전 전날 이미 균열, 클린스만 치어리더십의 파국… [259] insane21385 24/02/14 21385 0
80980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감독들 나이 [20] 손금불산입8666 24/02/14 8666 0
80979 [스포츠] [해축] 더블을 조준하는 레알 마드리드.mp4 [11] 손금불산입6114 24/02/14 6114 0
80978 [스포츠] [해축] 돌아온 KDB 이거 못 막습니다.mp4 [16] 손금불산입7508 24/02/14 7508 0
80977 [기타] [듄 파트2]에 대한 프랑스 시사회 반응 [42] 빼사스7438 24/02/14 7438 0
80976 [스포츠] [축구][더 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불화설? [100] 무도사11945 24/02/14 11945 0
80975 [연예] [트와이스] 미니 13집 'With YOU-th' 콘셉트 포토 #4 [4] Davi4ever4190 24/02/14 4190 0
80974 [연예] [아이유] 'Shopper' MV Teaser [2] VictoryFood4677 24/02/14 4677 0
80973 [스포츠] 과속운전하다 무단횡단 보행자 친 황선우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 [27] SAS Tony Parker 10314 24/02/13 10314 0
80972 [스포츠] [축구] 클린스만이 나간다면 거론되는 국내파 차기 국대 감독 후보들 [65] 우주전쟁10364 24/02/13 10364 0
80971 [연예] 독일에서 신동엽과 함께 먹을텐데 찍은 성시경 [9] Davi4ever8090 24/02/13 80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