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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13:22
바로 저번주에 갔다왔는데 미케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그것도 오션뷰 방을 잡는 걸 추천드려요. 바닷가에서 물놀이, 서핑 아니면 루프탑 수영장에서 노는 게 주요 일정이 될거 같습니다. 낮엔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밤에도 덥고 습합니다. 도시 관광지 투어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고 오래 머물러 볼만한 것도 없습니다. 호텔에서 주로 머문다 생각하고 숙소를 쾌적하고 놀기 좋은 곳으로 잡으세요. 바나힐 근처에 액티비티하는 곳은 최근에 배틀트립 다낭편에 소개되었으니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이안에서 하는 호이안 메모리즈 공연도 추천드립니다. 전 인터네셔널 라이온킹 뮤지컬보다 5배 정도 더 좋았습니다. 호이안 공연장이지만 다낭에서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19/05/12 15:00
호치민,달랏,무이네,후에,호이안,다낭,나트랑 다녀왔었는데요.
다낭보다는 나트랑 추천해요. 나트랑은 노보텔쪽 위치가 좋아요. 호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아침에 수영하는 사람들 진짜 많고 여름에 다낭가면 무지막하게 더워서 낮에 수영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호이안은 관광객 너무 많아서 밤에 야경을 보는건지 사람을 보는건지 분간이 안될 정도에요. 나트랑가면 아이리조트 머드스파도 나름 괜찮고, 빈펄리조트 놀이기구 타러가도 되고 몽키트레블투어로 보트투어 가면 가격도 저렴해요. 만원인가 넘을거에요. 나트랑이 한국사람도 좀 적고 휴양 느낌 나면서 날씨도 동남아치고 여름에가도 그리 더운편이 아니라서 추천합니다.
19/05/13 11:06
나트랑 빈펄리조트 좋아요. 다만 외부음식 반입이 안됩니다.
시내에 롯데마트 있으니 알아서 챙겨가세요. 리조트 내에서 밤에 맥주랑 파스타 피자 룸서비스 시켜먹었는데 한국가격보다 비쌉니다. 남자셋이 먹었더니 10만원 훌쩍 넘네요. 나트랑 해변근처도 좋긴한데 시내 바로 옆이다보니 오토바이 매연때문에 화생방 수준으로 공기가 안좋습니다. 빈펄리조트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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