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31 19:22
1경기에서 투신의 공격을 미친듯이 막아낸 나다나, 그걸 또 뚫어내서 결국에는 GG를 받는 투신이나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이윤열 선수 통합챔피언쉽에서 홍진호 선수와 붙고 싶다는 소망은 결국 소망으로만 남고 말았네요.
04/12/31 19:22
빠르군요... 하여간 오랫만에 저그전 결승을 보겠네요... 1.07인가 1.08인가 그때는 저그가 좋아서 심심찮게 봤는데... 그런데 저그전이라 그리 재미는 없을듯...
04/12/31 19:45
저그 대 저그의 결승전이군요.
저번 프리미어리그 결승이 테테전이었으니 괜찮지만... 다음리그엔 토스 대 토스 결승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12/31 20:03
3판2선승제라서 너무 아쉽네요. 결승진출자 뽑을 때 왜 5판3선승제 한건지... 안그래도 프리미어리그 리그별결승은 결승같지도 않아보이는데 정말 너무한거 아닌지. 통합챔피언의 존재이유에 의심이 갑니다.
04/12/31 20:10
제가 박태민 선수의 첫경기는 보았는데요..
그경기는 정말 박태민선수의 복수전이엇죠.. 1년전 박태민선수와 홍진호선수간의 팀리그 대결이 짐레이너스에 잇엇거든요... 그때의 홍진호선수의 빌드를 박태민선수가 오늘 경기에 따라해서 완벽한 복수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박태민선수의 팬은 아니나 1년전의 빌드로 복수를 했다는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04/12/31 20:27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겜티비에서 강도경 vs 박경락 선수 이후 저그와 저그의 경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점차 16강 멤버에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저그들임을 생각하면 좋은 일인 것 같군요. 항상 상대 종족의 결승상대로 악역을 자처했던 저그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주인공이 되겠네요. 마지막 결승 멋진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04/12/31 20:33
일단 표가 너무 깔끔해서 이쁘네요.......^^
요즘 저그들 참 무섭습니다.. 성준선수와 태민선수.. 저그의 완성을 보여주는 두 선수들.. 결승전에 너무 기대되네요............
04/12/31 20:39
오늘 박성준 박태민선수 상당히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주었군요..대단합 니다. 근데 다음주가 결승인데 장소가 아직도 미정인가요??
04/12/31 20:42
박성준선수 이후 또 한명의 저그 우승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군요.
오늘 두 선수가ㅏ 보여준 경기력때문에 저그가 무조건 우승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04/12/31 21:13
아... 박태민 선수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이러다가 진짜 그랜드 슬램 하는거 아닌지... 엠겜 승자결승 진출... 프리미어리그 최종결승 진출... 온겜리그 1승... 심히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04/12/31 21:54
장소가 서울 어딘가라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확실한 것은 아직...
개인적으로 박 모 선수의 2패후 3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04/12/31 22:09
박성준 선수는 내츄럴 본 테란 킬러인가요?? 미친듯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던 이윤열 선수를 2:0으로...[비록 최근에 박태민선수에게 지긴했지만..그래도 미친듯한 포스인건 사실] 인제 저그의 새로운 3강은 박성준 박태민 홍진호 선수인건가요??
04/12/31 22:18
wkdsog_kr 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최근의 추세가 아니라 1.07 이전부터 계속되어온 게임방송에서의 본선 16강에 저그의 비율입니다. 한 때, 16강에 오르는 종족중 대부분을 저그가 차지했지만 점차 실력있는 테란의 게이머들이 많아지면서 그 비율이 줄어들고 있죠. 뭐 가끔씩 리그에서 저그 게이머들이 본선에 많이 오르기도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 비율이 적어진 것이 사실이니까요^^
04/12/31 22:56
홍진호 선수 다음엔 꼭 1위!! 저그 대 저그의 결승전이라 조금 아쉽네요 저그유저이지만 워낙 스피디하고 변화무쌍해서 일찍 끝나지나 않았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