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30 01:52
중앙멀티에 3게이트를 소환. 갑자기 쏟아져들어오는 강민의 셔틀과 발업질럿 드라군 돌파에 차재욱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다.
--- 재방으로 이부분 보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후기네요~ ^^
04/12/30 08:55
종족의 제한이 랜덤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점이 프로리그의 또다른 재미더군요. 응원하는 팀이 진것은 아쉽지만....
특히 섬맵에서는 랜덤은 효과 있죠...
04/12/30 09:51
잘 읽었습니다.
강민선수의 눈부시게 멋진 플레이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그:테란 상대종족에선 저그가 약간 앞선다고 알고 있습니다.
04/12/30 13:49
아무리 랜덤이라도 강민선수의 꿈속에선 소용없죠(..)
슬슬 올해가 끝나고..새해가 다가오니까..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날라인가요.... 2005년이 기달려집니다..
04/12/30 14:14
후기 잘 읽었습니다...최수범선수의 책임감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강민선수의 랜덤테란차재욱선수상대로의 대처는 실로 놀라운것이었습니다...이로써 차재욱선수와의 상대전적에서 다시 앞서나가게 되었군요...2005년이 기대되는선수입니다...강민선수...
04/12/30 15:00
상대하는것과 자신이 직접하는것은 차이가 크죠. 이 종족전에 강하다고 해도 실제 그 종족을 직접하면 자신이 상대하던것만큼 게임감이 살아 있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전략적인 부분에 대한 예상은 쉬워도 타이밍같은 감은 많은 시간 훈련하지 않으면 어렵죠.
04/12/30 19:01
솔직히 9드론뛰어서 해처리 빨리가는 저그한테 저글링싸움 진것도 이해안되고 임요환선수가 안도와준것도 이해 안되고 개인전에 랜덤 2명쓴것도 이해안가고. 본문과 일치 안하는점은 이창훈선수의 실수정도? 내 생각을 보태자면 임채성선수와 거의 1vs1분위기에서 확실히 임채성선수가 유리했던건 사실... 이현승선수 안당했어도 임채성선수가 이겼을것 같음
04/12/30 19:37
지나칠 정도의 전략적인 승부, 어제 티원의 팀플 패인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전도 마찬가지지만 팀플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기본기와 유닛생산능력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어제 임요환선수의 플레이는 그렇지 못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