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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22:1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35219?sid=104
4명 숨졌네요.. 게임처럼 총 쏴보고 싶었다니...ㅡㅡ
23/10/03 22:24
태국이 총기소지 허가국인지는 몰랐네요. 여행갈때 안전수칙 정도는 숙지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리를 들었다면 일단 엎드려라. 만약 범인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총성이 들린다면 현장을 빠르게 벗어나라. 경찰을 보더라도 갑작스럽게 달려가거나, 큰 소리를 지르거나,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켜서는 안 된다.
23/10/03 22:27
https://www.fmkorea.com/best/6246580686
총기사건때 있었던 방송인이라는데 실시간 현장 이탈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23/10/04 08:55
어린이22명을 포함해서 38명의 인명피해가 났던 태국의
유치원 총기난사가 작년10월6일에 발생했던 터라 1주기를 앞두고 또 총기난사라니요. 미국이 총기소유자유화국가라는걸 알지만 정작 더가까이에 있는 태국도 총기소유자유국가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려지겠어요.
23/10/04 11:33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니까 태국 촉법소년은 만7세 기준인 것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형사책임_연령
23/10/04 10:48
태국이 필리핀보다 치안이 괜찮은 편이지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는 나라인데 조심해야죠.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이라 일반적으론 관광객들에게 호의적이나, 모욕적인 행동을 못참는 기질이 있어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23/10/06 11:19
총소리에 익숙해야 대응이 가능할텐데...
군대 다녀왔어도 대부분 영점사격장이나 자동화사격장의 소총이나 각개전투장의 기관총 음향에나 익숙하지 도심의 권총이나 기관단총 소리면 듣고 알아챌수나 있을까 의문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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