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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8:37
덱스터 저도 항상 추천하는 최애 미드입니다.. 잔인한거랑 피가 많이나와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그리고 시즌 7,8 퀄이 좀 떨어지지만 추천합니다
20/04/22 23:00
보통 드라마 볼때 도입부는 스킵하지만..
덱스터 8시즌 까지 보면서.. 덱스터 도입부를 스킵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역사상 최강의 도입부....
20/04/23 01:09
덱스터 처음엔 8시즌 욕하면서 봤는데
왕겜보다보니 덱스터 정도 마무리는 선녀같더군요 흐흐.. 미드 제작 시스템상 그나마 시트콤류가 아닌 경우엔 뒤로 갈 수록 점점 힘빠지고 용두사미 엔딩 되는게 어쩔 수가 없는거 같아요.
20/04/22 19:29
사실은, '여러분의 인생드라마는 무엇인가요?'로 묻는 형식으로,
마무리를 했어야 다른 분들의 추천드라마도 몇 개 봤을텐데, 뜬금없이, 드라마 3편만 추천하다보니 망글이 됐네요. 가키 드라마는 다 좋은 듯 합니다~
20/04/22 20:02
저한테 딱 3개 뽑으라 하면 노다메 칸타빌레, 프로포즈대작전, 응칠이네요
자막 찾기 귀찮아서 일드는 저 두개랑 데스노트 본게 다네요 노다메는 그래서 한국판 한다고 할때 기대도 많이 햇었는데 엔딩만 보면 전 보고또 보고 엔딩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주인공이 애 낳으려고 왔는데 언니만 좋아하던 엄마가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더니 언니 병원갔다고 연락오자마자 바로 버리고 언니한테가는 진짜 어릴때 본건데 아직도 엔딩은 계속 기억에 남네요
20/04/22 22:00
머리아픈것 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드로 ' 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 추천합니다.
엘리트출신 이과녀와 백수 문과남의 이야기인데 코메디 좋아하실분은 마음에 들어하실거에요. 이 작가의 전작이 리갈하이, 이후 작이 컨피던스 j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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