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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 18:08
서버사업에서 부동의 원탑도 아니고 아예 다쳐먹고있긴한데 pc산업이 유행에 훨씬 민감해서(당연히 교체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니까) 여기서 밀리면 결국 장기적으로는 서버쪽도 점점 밀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4/22 18:13
cpu는 회복못하면 다음 서버교체 사이클에 점유율 다 빨릴겁니다. 지금은 교체주기가 아닌거 그래도 안정성은 intel아니냐로 버티는거지
20/04/22 22:00
아마 뱅가드를 비롯한 펀드가 AMD, 인텔 양쪽에서 모두 대주주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들으신 것 같네요.
실제로 반도체가 호황 국면으로 잘되면, Intel 이건 AMD건 둘 다 잘되기 때문에 시장은 둘이 경쟁하는 구도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생하면서 올라가긴 합니다. (마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DRAM이 잘되면 동반 상승하는 것처럼)
20/04/22 22:49
삼성이랑 TSMC는 지금 7nm 를 하니마니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혼자 '야이~ 그래서 인텔 안쓸거야? 서버용 컴퓨터인데? AMD 믿을 수 있어?' 이런 논리로 배째라 판매하고 있으니... 시장이 언제 뒤돌아설지 모르죠.
물론 그 뒤돌아서는게 아직 95% vs 5% 정도로 노답이긴 하지만... 5G로 인한 서버 보급에서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따라잡을 것 같아요. (여기서 AMD가 서버 보안 빅이슈 터뜨리지 않는 이상에야...)
20/04/23 04:48
9400F 민 가성비 라인인 줄 알았는데 9100F 도 있었군요. 9100F 살 걸 그랬나... 메인보드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인텔 샀는데..
20/04/23 08:26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b450에 3600으로 하나 맞추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급하지 않으면 b550 기다리는게 맞겠죠? b550 기다리면 젠3도 기다리고...이렇게되려나요 ㅠㅠ
20/04/23 08:44
3500급도 가성비로 충분한데 더 아래급이 메리트가 있을지... 60~70만원 대 라인업이 강화 될려나요...
요즘 견적 짤때 제일 부담이 큰건 그래픽 카드 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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