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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1 14:55
결혼생각 없다가 만난지 1년만에 결혼
신혼여행 발리 까지 똑같네요 저도 좁은 인간관계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았구요 크크(페이스북 그때 처음 가입) 다만 다른점은 저희집이 반대해서 땡전한푼 못받고 했다는 점이..... 확실히 연애랑 결혼은 다릅니다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1-2년동안 많이 싸웠어요 3년차 부턴 다 싸우고 포기할거하고 조율할꺼 하고 나니 거의 싸운적이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생활은 4등말고 1등하시길(엄근진)
16/04/21 15:00
신혼여행 가셔서 감사의 글을 남기실만큼 회원들께 많은 조언을 들으셨나보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 유부남 화이띵!!
16/04/21 15:54
오~ 발리~!!
저도 발리였는데 어느 새 7년 전 얘기네요..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2세 계획에 집중 하실 때 입니다 (나만 애보느라 잠 못 잘 수 없지!! 크크)
16/04/21 16:30
내일 모레 절친한 동생 결혼하는데.. 크크 그 녀석한테 카톡으로 한 말이.. "너도 한 번 죽어봐라.. 왜 결혼이 무덤인지 알꺼다. 축하한다.크크"였는데..
잘 조율하셔서 무덤이란 생각 안들게 행복하게 하세요.
16/04/21 16:38
축하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결혼이 제 인생의 선택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부디 아스날님도 언제나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는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16/04/21 17:47
한국에 돌아오면 한 달간은 인사드리고 어쩌고 하며 정신이 하나도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한달 지나면서 안정기가 되요. 다만 쓴 카드값이 고지서가 되어 오면서 다시 한번 정신이 없어진다는데 함정....
16/04/21 19:23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정말 딱 하나만 진심으로 조언해드리고 싶은건 자녀계획은 정말 신중하게 잘 세우셔서 가지시길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16/04/22 09:14
저는 연애 길게하고 결혼했지만 신혼은 또 나름대로 좋더라구요. 단 애기가 생기면 인생이 180도 바뀌니 신중하시길 크크
결혼 축하드려요~! :)
16/04/22 09:26
축하드립니다......
근데, 거기 비온다는거 같던데.. 그것두 태풍급으로....;; 뭐 딱히 배아프다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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