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16 01:08:34
Name 동지
Subject [일반]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 로저스 관련 언급이 나왔습니다.
꽤나 충격적인 (...)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가 말한 내용인데요, 동영상은 저작권 문제 (?) 때문에 직접 올리진 않겠습니다.

유투브에 아이러브베이스볼 <- 검색하시고 최신순 정렬하시면 어떤 분이 올려주신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용 요약만 해보겠습니다.

- 로저스의 정확한 몸 상태는 본인이 잘 알 것
- 팩트를 기반으로 말씀드린다. 심적으로 괴로운 건 맞는 것 같다.
- 입장 바꿔놓고 말하면, 한국 선수가 해외 진출을 했다고 치자.
- 피칭 코치가 아니라 전력분석 코치가 자기를 붙잡고 조언을 하고 지적을 하면 당황스러울 것
- 알고보니 전력분석 코치는 감독의 친 아들이고 다른 코치가 제지를 못하면 그 모든 게 혼란스러울 것
-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이방인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있을 것이다.
- 사실 한화 내부 시스템이 일반적인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니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 이런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2의 로저스 제3의 로저스는 계속 나올 것이다.


이상입니다. (...)


대놓고 저격이라 무슨 일인지 대충 아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부연설명 드리면,

김성근 감독의 친아들 김정준 전력분석 코치가 있습니다. 아마 이 코치가 로저스에게 이런 저런 수비 조언이나 자세 교정 이야기를 한 듯 하고... 이것 때문에 맘이 팍 상해버린 로저스가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뭐 그런 얘기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로저스는 그저 그런 유망주였지만 엄연히 메이저리거였고, 김정준 전력분석코치는 투수 출신도 아닌 야수 출신 프로2군 통산 2안타 (...)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누굴 가르친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늦은 밤에 잠도 안오네요. 이게 대체 뭔 짓거리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16/04/16 01:14
수정 아이콘
용병이 아니라 장난감을 산건가요...
바카스
16/04/16 01:17
수정 아이콘
와 김영감 파면 팔수록 가관이네

한화 안 맡고 sk, 고양만 하고 은퇴했으면 완전 신으로 남을뻔했겠네
카스가 아유무
16/04/16 01:18
수정 아이콘
이 사항은 지금 판단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네요. 마음이 상했다는게 어느정도인지 알길이 없네요. 물론 전력분석 코치가 지적을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지만 한화 팀 자체의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저글링아빠
16/04/16 01:19
수정 아이콘
뭐랄까...
암흑팀의 대명사 중 한 팀을 원년부터 응원하는 입장에서,
팀이 안 좋을 때는 기자고 지인이고 여튼 엄청나게 이런 저런 안 좋은 말들이 나옵니다.
그러다 어느 한 방향이 흐름을 타 버리면 걷잡을 수 없죠.
저희 구단에서 넥센의 염감독님은 팀을 망치는 정치쟁이였습니다.

사실 야구단이라는 곳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고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곳이라
이런 저런 다른 입장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좋을 때는 다 좋게 좋게 넘어가고 덮이지만
안좋을 때는 사람들이 왜 안 좋은지 너무너무 궁금해하기 때문에
크지 않은 문제도 밖으로 내놓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침소봉대되죠.

한화 팬 분들의 아픈 마음이야 너무 잘 이해됩니다만,
너무 일희일비하셔서 아픈 마음 더 힘드실까봐 한 말씀 드렸습니다.
예전의 제가 그랬거든요.
기자들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16/04/16 06:37
수정 아이콘
LG팬으로서 이거 레알.....
난이미살쪄있다
16/04/16 19:49
수정 아이콘
롯데팬으로서도 이거 진짜입니다. 팀이 나쁠땐 모든 것이 나빠보이고 나쁜 모든면이 입을 탑니다. 기자를 퉁해서건 지피셜을 통해서건...
물티슈
16/04/16 01:20
수정 아이콘
이미 강정호 선수 일화로 야알못 인증하신분이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한화 정신차립시다..진짜...
16/04/16 01:22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고,
사실이 아니면 기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한화가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6/04/16 01:23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문제가 있고 내부 분위기에 이상이 있다지만 이 글은 좀 많이 이상하네요
글만 놓고 보면 '아픈지 안아픈지 모르겠는 로져스가 김성근,김정준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 이 수준 아닙니까?? 이건 기삿거리도 뭣도 아니죠.
김성근 감독이 건강한 외국인 선수를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2군에 둔다 이런 이야기면 몰라도 이건 좀...
그리고 전력분석원 코치는 선수에게 어떤 조언도 하면 안되나요?? 투수코치랑 대립각 세우는것도 아니고 , 내 말 안들으면 경기 안내보겠다는 협박도 아닌 단순한 조언인데요
마이어소티스
16/04/16 01:37
수정 아이콘
로저스급 커리어 용병이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크보코치가 건드릴 수준이 아닐뿐더러 보통 다른 구단들은 훈련 루틴까지 본인 스타일 존중해줘서 따로 빼주는 수준인데 말이 전력분석 코치지 감독이 덕아웃 출입권 주려고 어디에도 없는 전력분석코치라는 기형적인 자리 만들어서 앉힌 사람이 투수코치도 수비코치도 가만히 있는데 나서서 지적을 하고있으니 정상은 아니죠.
롤로 치면 이지훈,마린 같은 선수가 중국 진출 했는데 왠 마스터 근처도 가본적 없고 다이아도 겨우 찍어본 프론트 직원이 템을 왜그렇게 사냐, 픽은 뭐해라 지적질하고 코치 감독이 커트해주기는 커녕 암말도 못해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구단주 아들이더라 이런 느낌입니다.
16/04/16 01:48
수정 아이콘
해당 스포츠의 선수로서의 능력과 코치로서의 능력이 다르다고 생각하다보니 전부 긍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근데 김정준 코치가 그저 아들로 들어온 낙하산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다른팀에도 있다, 해설도 하다 온걸로 알아서요
마이어소티스
16/04/16 01:58
수정 아이콘
겉으로 보이기에는 낙하산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긴 합니다. 코치로서 커리어는 엘지 시절 은퇴하고 아버지가 코치 시켜준걸 시작으로 사실상 그냥 김성근감독 따라다닌게 전부지 알려진 업적이 전무한 수준이고 해설도 김성근이 한말 앵무새 노릇(ex.요즘 야구 하향평준화,김응룡 극딜)한거 아니면 대부분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ex.강정호 일본 갈 수준도 안된다.나주환보다 수비 못해/ 메이저는 힘의 야구,일본은 기술의 야구 /일본2군 유격수가 메이저 3루 가능하다. /송은범은 사용법이 있는 투순데 기아가 그걸 모른다/원년부터 리그 최고의 수비시스템을 가진 삼성보고 삼성이 이제 수비도 하네요 등등) 해설로도 평가가 나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평생 전력분석원으로 일한 사람이 실제 코칭파트에서 일하는 수비,투수코치보다 나서는건 명백한 월권이죠.
16/04/16 02:23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강정호 관련 발언은 알았는데 나머지는 전혀 몰랐네요...허허
16/04/16 02:01
수정 아이콘
다른 팀에서의 경력도 아버지와 함께 한 적이 많았죠...
임시닉네임
16/04/18 01:30
수정 아이콘
전력분석원으로서의 경력은 있으나 코치로서의 경력은 처음이고 코치연수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억지로 전력분석코치라는 원래 있지도 않은 직함 만들어서 코치자리에 앉힌건 낙하산 맞다고 봅니다.

전력분석원은 코치가 아닙니다. 단장 밑에 있는 프런트의 일원입니다
근데 한화에서의 김정준만 전력분석 코치라는 이상한 직책이 생겨서 코칭스태프의 일원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전력분석코치는 경기 내적으로 그 어떤 파트도 코치하지 않아요
근데 이러다보니 하는 일이 없으니 그 어떤 파트에도 간섭할 수 있는 겁니다.
사실상 수석코치랑 비슷해진겁니다.
마이어소티스
16/04/16 01:32
수정 아이콘
우리아빠가 감독이다. 무슨 뜻인지 잘 생각해봐라
칼라미티
16/04/16 01:33
수정 아이콘
좋은 선수와 좋은 코치 사이에 큰 연관관계는 없습니다만...일단 지켜봐야겠네요.
그와 별개로 김정준씨는 예전부터 이리저리 참 시끄럽군요.
16/04/16 02:03
수정 아이콘
김정준씨는 해설위원일 당시 이런 말을 했었다죠.
"선수는 소모품이 아니다. 감독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을 운영해야 한다."
지나가다...
16/04/16 02:19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이보다는 현재 한화 2군의 상황 자체가 굉장히 심각하더군요. 엠팍 한게에 올라온 글을 보니 2년 사이에 완전히 초토화 상태더라고요. 진짜 풀 한 포기도 안 남게 생겼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357266&select=title&query=&user=&reply=
마이어소티스
16/04/16 02:33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말로만 김성근 지나간자리에 풀 한포기 없다고 했었지 선수가 자진해서 팀 뛰쳐나가는건 처음봤네요.
하늘하늘
16/04/16 08:22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충격이네요.
씨암닭잡고 씨나락꺼내서 홀랑 털어먹은 느낌이에요.
하..
16/04/16 08:52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1940803&m=&query=

예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 유동이 올린 글들도 있죠..
임시닉네임
16/04/18 01:33
수정 아이콘
이건 저도 첨보네요.
대리종자
16/04/16 02:28
수정 아이콘
방송에는 김정준이 코칭을 한 이유 중 작년 로저스가 트러블을 일으킨것에 대해 기강차원 총대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김정준이 가장 큰 문제는 커리어와는 상관없고 직책입니다. 투코, 수석, 감독이 아닌 직책을 알 수 없는 사람의 코칭은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이죠.
가상의 상황을 만들자면 스프링캠프에서 류현진에게 마이너 타격코치가 전담으로 투구폼 코칭하면 당황스러울겁니다. 그런데 그 코치가 류현진이랑 트러블있는 감독의 아들이다? 이게 뭐냐고 화낼만 하죠.

염경엽 lg코치 그만둔것도 기자가 방송에서 헛소리한것 때문이라서 한발짝 떨어져 들어야겠지만 김성근 - 로저스 사이에 뭔가가 분명있습니다. 트러블이 작년, 올해 스프링캠프 두 번이나 터진건 팩트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그게 로저스의 심적인 문제와 연관되었다는 말을 흘리고 있으니깐요. 그게 로저스가 몸이 아픈데 겸사겸사 문제인건지 몸은 멀쩡한데 저게 문제인건진 우리로서는 알 도리가 없지만요
16/04/16 02:34
수정 아이콘
로저스 관련해선 이상한 상황이 많아요. 일단 정말 아프긴 했는지, 지금은 괜찮은 건지부터 제각각 다른 소문들이 나돌아서..
그런 이상한 얘기들 중에서도 이 이야기는 특히 더 이해가 안 가서 진짜인지 의심부터 가네요.
수면왕 김수면
16/04/16 06:33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꽤 연식이 된 팬인데, (대부분 저처럼 00년대 초반부터 팬인)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마음이 떠난 듯 싶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 조차도 다들 피곤해하는 걸로 봐서는 전반적으로 김감독의 야구에 실망하는 눈치입니다. 화제성이 떨어지고, 기존 팬들도 피로감이 커지는 상황을 보니 팬 유입도 떨어질 것 같고, 흥행도 성적도 못잡는 입장에서 프론트가 더 길게 계약을 끌고갈 여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조만간 프론트와 선수 수급이든 뭐든간에 문제가 하나 불거질 거고, 그걸 계기로 경질 절차를 빠르게 밟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와중에 김감독은 또 언플을 하겠죠. 본인이 좋아하는 몇몇 언론인들 (박*희 기자 등)을 대동해서요.
일체유심조
16/04/16 08:17
수정 아이콘
감독이 선수를 믿지 못 하는데 선수들이 감독을 믿을수 있을까요?
미친듯이 무리한 작년에 성적이라도 좋았으면 그래도 선수들이 믿고 따랐을텐데 성적도 바닥이었고...
감독이 변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거 같습니다.
빅픽쳐
16/04/16 08:30
수정 아이콘
에...김정준이 로저스한테 이래라저래라해서 기분이 팍상해부렀다 이말인데..전력분석원이 투수폼이나수비에대해 말할 권한이있나요 그리고 다른코치들은 뭐하는건지..아무리 그분아들이라지만 너무하네요
16/04/16 08:34
수정 아이콘
그냥 낭설들 빼고 성적으로 깠음 합니다.성적이란 객관적지표 하나로도 현재 까일 요소는 충분하다 봅니다.
16/04/16 08:50
수정 아이콘
그럼 성적이 다시 올라가면 까면 안되는 건가요? 지금 김성근 감독이 까이는 건 단순히 성적때문이 아닙니다..
16/04/16 09:37
수정 아이콘
비난하는 사람들이야 작년부터 성적에 관계없이 깠었죠.전 작년에 감독 데려올때 성적 올리라고 한화팬이 데려온만큼 당연히 성적 안나오는거에 대한 비판 및 사퇴운동까지도 충분하다 보는 입장입니다.작년에도 근거없는 낭설 또한 상당히 많았습니다.(솔직히..타팀 팬이야 이글스 성적 안나와도 상관없고 감독 등등 안나올수록 좋아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임시닉네임
16/04/18 01:34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낭설이 뭐가 있었는데요?
한가인
16/04/16 14:21
수정 아이콘
성적과 낭설 빼고도 현재 까일요소가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 프로니까 성적으로만 애기하자는 수준이 아니에요
16/04/16 14:42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성적'조차도 안나온다면 그동안의 '안좋았던 과정'조차 실드받을 수 있는 여지가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솔직히 저는..작년에 '과거보다 괜찮은 성적'때문에 많이 옹호했던 편입니다.특히, 낭설은 말 그대로 낭설로 끝났던 결과도 많이 봤었고)
스덕선생
16/04/16 08:50
수정 아이콘
김정준 전력분석원이 코칭스탭 역할을 하는 것 자체가 개그죠. 저번 스프링캠프때도 배터리코치를 겸해서 꽤나 욕먹은 적 있었던것 같은데 그게 오버랩되네요.

수비 쉬프트나 전력분석은 커리어만 봐선 비선수출신이나 마찬가지인 김정준 분석원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건 통계와 전술공부를 착실히 했고 야구를 보는 눈을 키워왔다면 일반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러나 선수 코칭은 다릅니다. 아무리 완성도 높은 이론을 공부했다고 해도 실제로 경기를 뛰어본 사람이 느끼는 것과 이론으로만 받아들인 사람이 감으로 가르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항명인지 진짜 몸이 안 좋은 것인지는 함부로 재단하기 어렵습니다만 김정준 분석원이 선수 코칭을 하는 것은 이론서 좀 본 일반인이 선수들 스타일에 간섭하는 것만큼이나 쓸데없는 짓입니다.
헤글러
16/04/16 09:17
수정 아이콘
루머에 고통받았던 염경엽 감독 생각하면 선뜻 믿기는 좀 망설여지는군요
16/04/17 00:12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일도..
그때당시 상당히 인지도있는사람들이 야구 관련 방송에서 진지하게
다들 아는 그 루머가 정말 사실인것처럼 잘 포장해서 말해서 진짜 진짜 정말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35 [일반]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 로저스 관련 언급이 나왔습니다. [37] 동지10011 16/04/16 10011 4
64634 [일반] 세상은 정말 좋아졌을까? 저개발국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 [7] santacroce6911 16/04/16 6911 13
64633 [일반] [스포] 폴링 보고 왔습니다. [2] 王天君4661 16/04/16 4661 0
64632 [일반] [스포] 룸 A/S [3] 王天君3233 16/04/16 3233 0
64631 [일반] [스포] 트윈스터즈 보고 왔습니다. [2] 王天君2520 16/04/16 2520 2
64630 [일반] [스포] 브루클린 보고 왔습니다. [1] 王天君2801 16/04/16 2801 0
64629 댓글잠금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에서 표결을 시작합니다 (4/16 ~4/17) [2] OrBef5098 16/04/15 5098 2
64628 [일반] 중국에 개무시당하는 대만의 안습한 현실.jpg [29] 군디츠마라12962 16/04/15 12962 4
64627 [일반] 1 [181] 삭제됨13400 16/04/15 13400 16
64625 [일반] 15-16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4강 대진표 [30] SKY925492 16/04/15 5492 0
64624 [일반] [올림픽 축구] 리우 올림픽 축구 조추첨 결과 [34] 잘가라장동건5359 16/04/15 5359 0
64623 [일반] 너무 느립니다. 그런데 너무 빠릅니다. [25] Secundo8273 16/04/15 8273 6
64622 [일반] 황당한 부상 이야기 [17] Elenia4458 16/04/15 4458 14
64621 [일반] 우리 동네 최초의 사건 '두 얼간이의 범죄' [13] 삭제됨5596 16/04/15 5596 10
64620 [일반] pgr에 정치게시판이 있었으면 합니다. [485] 아깽17750 16/04/15 17750 174
64619 [일반] 경제성장을 본 적이 없는 젊은이들 이야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106] santacroce13185 16/04/15 13185 54
64618 [일반] [NBA] 코비 브라이언트의 NBA 마지막 2분.jpg [50] 김치찌개7835 16/04/15 7835 0
64617 [일반] 독일 언론 긁어오기 - 통영 국제 음악제(스압) 2. [2] 표절작곡가3363 16/04/15 3363 1
64615 [일반] 송창식 벌투, 김성근 감독 병원행, 정근우 무릎 사구 [133] 예루리19627 16/04/14 19627 7
64614 [일반] 김성근감독님의 건강상 자진하차를 기원합니다 [71] AspenShaker13439 16/04/14 13439 23
64613 [일반]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를 패배의 길로 이끈 네 가지 실수 [99] Survivor19470 16/04/14 19470 13
64612 [일반] 두 개의 관점 [6] 글곰4422 16/04/14 4422 11
64611 [일반] [스포] 400번의 구타 [3] 王天君5941 16/04/14 594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