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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5 18:48
잉글랜드의 매력적인 여자를 마드리드가 취했군요.
바이언과 알레띠의 만남은 매력적이네요. 맨체스터시티와 바이언의 결승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6/04/15 23:01
약칭이 통상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마드리드라고 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알레띠 정도로 부르는 걸로 압니다. 레알이라고 하는게 한국식일뿐.
16/04/15 18:52
맨시티 뮌헨의 펩 더비가 이루어지게 되고, 경기 며칠 전에 펩의 애제자 티아고의 맨시티 오피셜이 뜨는 시나리오는 너무 막장일까요?
도르트문트에서 괴체 빼왔던 것처럼 뮌헨도 한번 당해봤으면 하는 생각은 있는데... 아니면 레알vs꼬마의 결승대진이 만들어지고 지난 챔스의 복수를 토레스의 꼬램덩크로... 어느 시나리오든지 재밌는 챔스가 됐으면 좋겠네요.
16/04/15 18:56
하글이가 반항했다가 1시즌 거의 못나오지 않았나요?
뮌헨은 도르트문트랑 달라서 맘에 안들면 그냥 2군에 박아놓고 다른 선수 사올 듯요...
16/04/15 18:58
사실 무슨 시나리오든 포장만 되면 재밌긴 할 것 같아요
레알 뮌헨이 나와도 뮌헨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펩이 우승을 거머쥐면서 챔스 무관 때문에 먹었던 욕 다 털고 가면..
16/04/15 19:13
펩 뮌헨
첫시즌 레알 만나서 종합 5:0 2패 두 번째 바르샤 만나 종합 5:3 1승 1패 탈락 세 번째 AT 만나서 종합 ? : ?
16/04/15 19:19
레바뮌일지... 레바AT일지...
AT가 이기면 3시즌 다 라 리가에 패하는 거네요. 그나저나 네이버에 기사 있더군요. 메시를 멈춘 건 탈세라고...덜덜한 수준인데 완전 공감했네요;;;
16/04/15 19:26
메시가 지금처럼 뛸거면 차라리 안 나오는게 바르샤에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메시 나오면 네이마르는 바로 셔틀행 열차 탑승이라 메시가 안 좋으면 본인 경기력도 멸망하죠. 차라리 아예 없을때 네이마르 중심으로 하던 때가 지금보다는 경기력이 더 나은듯...
AT전 보면서 우리형이었으면 뻘슈팅 한 10번은 했을걸 MSN은 끝없이 조금 더 프리한쪽으로 공을 돌리더라구요. 그게 거시적으로는 MSN의 장점이고 호날두의 약점이기는 하지만, 상대가 수비를 잘하고 시간이 얼마 없고 상식선에서 답이 나올 확률이 적은 사람이라면 뽀록에라도 걸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16/04/15 19:29
경기를 못 보긴 했는데 대충 그림은 그려지네요
MSN전부 남미라 국대 후유증도 크겠지만, 특히 주축인 메시의 탈세건이 정말 영향이 큰 거 같네요. 사실 내심 이번에 챔스2연패 기대했는데,(솔직히 가능성도 크다고 봤고) 의외의 건이 모든 걸 물거품으로 만드네요.
16/04/15 21:01
엘클 때 한준희 해설도 지적한 부분이죠.
레알은 필요한 패스만 하여 유효슈팅도 더 가져가고 득점 했지만 바르샤는 그렇지가 않다면서...
16/04/15 19:59
리버풀의 남은 시즌 스케쥴(날짜는 한국시간, 바뀔수도 있습니다)
본머스(EPL 원정, 4/17)-에버튼(EPL 홈, 4/21)-뉴캐슬(EPL 홈, 4/23)-비야레알(유로파 원정, 4/29)-스완지시티(EPL 원정, 4/30)-비야레알(유로파 홈, 5/6)-왓포드(EPL 홈, 5/7)-첼시(EPL 홈, 5/12)-WBA(EPL 원정, 5/15)
16/04/15 21:51
사실 레알 팬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전적이 떨어진다고 봤던 돌문과 유베한테 잡힌 기억에...
이번 볼프스부르크전도 위험한 상황에서 날두 하드 캐리로 올라갔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죠. 4강전은 어지간해선 알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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