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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5 23:00
그 의사선생님의 말씀으로 들은 부위가 이름이 비슷했던 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습니다.
오십견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을 좀 놓은 것도 있고, 신체 부위는 들어도 원래 잘 몰라서...
16/04/15 18:05
쾌차하시길 빕니다. 님 잘못이 아닙니다. 기술이 이렇게나 발달했는데 아직도 변기 물 내리는 버튼은 치명적인(?)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굳이 어제 폭식의 잔해를 확인하면서 물을 내려야 하는가? 앞으로 리모콘으로 물 내리도록 해주세요...는 개뿔 리모콘 잃어버리고 급 탈출각.
16/04/15 21:37
프로 피지알러시군요.
저도 제가 겪은 황당한 부상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천가를 따라 내려가면서 하품을 시원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꿀벌이 입 안으로 들어오네요? 정형외과에 입 안에 박힌 벌침 빼러 갔습니다. -p.s : 같은 위치에서 자전거 타고 내려가다 말매미랑 마빡 박치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16/04/15 21:48
되게 오래 전인데 친구랑 술 거 하게 먹고 인적 없는 골목길에서 둘이 같이 시원하게 쉬야를 하고 부르르 떨다가 친구 녀석이 허리에 담이 와서
억~ 하면서 확 주저앉았던 적이 있었죠. 수습은 해줘야 되는데 웃음만 나오고.. 그 녀석도 아프긴 아픈데 웃기긴 하고..
16/04/15 22:36
NBA 선수 중 케빈 러브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현재 르브론 제임스의 동료이기도 하죠. 미네소타에서 데뷔했는데, 자다가 팔 부상을 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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