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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23:17
사실 담원은 극단적인 전투형이라면
킹존과 그리핀은 적절히 혼용한.. 정도를 채용한 상태.. 라고 보긴 합니다 킹존의 2R는 실제로 LCK 내에선 가장 이상한걸 많이 한 팀이기도 해서 -.-; 데프트의 바텀 빅토르부터.. 정글 카서스를 한 커즈나 뭐 알게모르게 진짜 이상한건 킹존이 많이 하긴 했습니다. 단지 킹존은 상체 전투력이 IG 정도 레벨이 아니고.. 담원은 정글과 하체가 아직 힘이 많이 딸려서... 그리핀은 지금 좀 흔들리는 느낌인데. 이 팀은 사실 어떤팀하고도 스타일이 비슷하단 느낌은 안들어서.. G2도 진짜 이상한 짓 하는.. 독자노선을 걸어가는 느낌인데 그리핀도 비슷한 느낌이라..
19/05/12 23:18
[하위권팀들은 이런 운영을 모방할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따라해서 더 쉽게 허무하게 진다
그래서 가장 하위권팀들이 상위권팀들을 못 잡는 리그] 이 부분은 정말 극공감합니다. LPL보면 최하위에서 빌빌대던 팀이 강팀한테 죽빵날리는 경우도 종종 나오죠. LCK는.. 흠.
19/05/12 23:18
근데 실수를 줄이자가 나대지 마라, 오버하지 마라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게 진짜 맞나요?
꼬감 피드백 들어보면 누가봐도 다이브각인데 그거 안들어간것도 실수라고 보고 있던거 같던데. 그냥 그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못했을 때 그게 실수인 것이고 그걸 줄이자는게 왜 그렇게 까일 일인지 모르겠네요.
19/05/12 23:19
LCK에서 내리는 합리적인 판단이 정말 합리적인 판단이 맞느냐는 또 생각해봐야할 문제죠.
칸이 연속으로 따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LCK에서라면 칸 안 죽었을 겁니다. LCK에서 탑 저렇게 망하면 정글러가 안 가거든요. 갱승되면 더 큰일나니까. 근데 G2는 계속 갔네요. 칸은 합리적인 판단을 했는데 죽었네요?
19/05/12 23:23
아뇨 합리적인 판단이 아닙니다.
최고 합리적인 판단은 탑이 사리는거죠. 미드는 풀스펠 바텀은 작정하고 쭈구리짓 하고 있는데 정글러가 용 치고 있는데 라인클리어 극악인 파이크 놔두면 알아서 말라죽는데 왜 견제에 위험을 감수합니까?
19/05/13 00:50
선후 관계가 잘 못 되었습니다. 엘리스가 용 치고 있는게 아니라, 탑 자르반 위치가 보여서 엘리스가 용을 친겁니다
제이스가 뒤에 있다가 탑 파이크 텔이 더 빨리 도는데 밑에서 킬 쓸어먹고 오면 겜 터지고, 사리다가 다이브 당하면 1뎃으로 끝날 수 있는게, 1뎃+미니언 손실+탑 타워 채굴까지 되서 더 망하는 구도가 나 올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용도 대지용인데, 자르반이 탑으로 올것만 고려할수 없죠
19/05/12 23:27
"선수일떄 맨날 이소리 들었어
실수 줄이고 반반가면 운영으로 이기는데 왜 그런 플레이를 하냐구 그런데 그렇게 하면요.. 절대 안 늘어" 방송에서 실제 한말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19/05/12 23:18
에이 그건 유럽이니까 통하죠 라는 발언을 어느 관계자가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실망이네요. 이기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는게 프로인데... 한번쯤은 연습해볼 생각을 안해보나?
19/05/13 05:57
관계자 맞습니다. 저 말 나온 맥락이 자기가 회사(나겜이겠죠?)에 속했을 때 카이사 몰아주기 메타 진짜 좋은 거 같다고 자주 말했는데 거기서 나온 반응이 그건 유럽이나까 통하는거다였다였습니다
19/05/12 23:20
다른걸 떠나서 전 진짜 한국에서 LPL같은 경기력 나올지도 모르는 팀이 담원이라고 봅니다. 이 댓글도 벌써 10번은 달고있는듯
나머지는 skt는 물론이고 샌드박스든 킹존이든 딱히 그런식으로 할것같지가 않네요.
19/05/12 23:23
너구리/쇼메이커/캐니언 얘네가 터지면 IG에 가장 유사한 스타일이죠.
근데 앞에둘은 나중에 더샤이/루키처럼 터질지도 모르겠는데 캐니언은 스타일부터 닝이 아닌데.. 오히려 스타일만보면 캐니언은 16년에 니킨그시절에 데뷔했으면 피넛이랑 자강두천하고있을거같은 스타일이죠. 자기가 성장해서 자기가 캐리하는스타일.
19/05/12 23:20
[실수를 줄인다는 건 슈퍼플레이를 하지말란 의미고 선수 개개인의 성향이나 발전 가능성이 아예 막혀버림]
나머지 부분은 전체적으로 동외하는데 이건 좀 굉장히 오버한 해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9/05/12 23:23
저도 그래서 쓴 댓글입니다. 본문에서는 실수라는 단어를 [오버플레이하다가 짤리는 것] 하나로만 정의하고 쓰고 있는데 저는 이게 그냥 틀린 해석이라고 봅니다.
(수정합니다) 좁쌀 해설이 [실수]라는 단어를 그렇게 정의하고 쓰는 거라면 논리적으로는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19/05/12 23:26
[추가함] "선수일떄 맨날 이소리 들었어
실수 줄이고 반반가면 운영으로 이기는데 왜 그런 플레이를 하냐구 그런데 그렇게 하면요.. 절대 안 늘어" 방송에서 실제 한말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19/05/12 23:29
추가된 부분 읽었습니다. 실수라는 단어를 그렇게 사용했다면 딱히 오버한건 아니긴 하네요.
사실 실수를 줄이자 보다는 오버하지 말자라고 읽는게 더 정확한 표현인거 같긴합니다만
19/05/12 23:21
글쎄요... 이런 말은 탈락이 확정된 후에 해도 될거같은데
아모르직다 잔아요~ 그룹스테이지에 진출도 유력한 이 상황에서 왜 이렇게 다들 설레발 떠는지 모르겠어요 코치고 선수들도 다 생각 못하시는 줄 아시는데 다 생각합니다~ 티어낮은 사람들이 입롤하는거 같아요
19/05/12 23:26
저도 웬만하면 결과는 보고 얘기하자 주의긴 하지만 오늘 경기는 의미가 다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8년도 부터 쭈욱이어져온 LCK가 다른 리그에게 패배하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19/05/12 23:30
전 다르다고 봅니다. 첫 G2, IG전은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이라 생각하지만 오늘은 그냥 잘하는 팀이 잘하면 절대 안질 겜을 졌다고 생각해서요. 그게 더 큰 문제일 수도 있다보지만요
19/05/12 23:32
저는 1 2일 경기는 밴픽 싸움에서 말리고 인게임도 밴픽에서 행한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진게 컸다고 보고, 오늘은 작년 생각이 많이 나긴 하더라고요. 뭐 단순하게 실력차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 같지만 프로선수들이 근본적으로 피지컬을 못 따라가서 그런거 같지는 않고 게임을 보는 눈이 다르다 이정도 생각합니다.
19/05/12 23:35
오늘은 다들 말하시는 채굴이니 초반 스노우볼링이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오더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근데 메타가 어쩌고 저쩌고 그게 웃기단거죠,
19/05/12 23:35
기본적인 오더에서 문제가 생긴거라면 우실줄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그보다는 중반 이후의 게임 흐름 자체가 작년 롤드컵때와 판박이라 그러한 점이 강하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19/05/13 00:02
걍 이번 MSI가 아니라 작년부터의 일관된 흐름을 얘기하시는 거겠죠. 위에 Luv.SH님도 말씀하셨듯이 딱 작년 생각나는 경기양상이라.
19/05/12 23:28
생각한 결과가 이거인데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죠.
4강에서 만나는 팀은 뭐 다른 팀입니까? 이런 경기력 보고 행복회로 돌리는 게 더 이상한데요?
19/05/12 23:31
생각한 결과가 이거긴 한데 그렇다고 탈락이 나오나요? 크크
누가봐도 4강 진출은 쉬워보이는데요? 행복회로 돌린적도 없고 다음 스테이지 생각하면 되는건데
19/05/12 23:45
작년 msi이후로 신호를 보냈고 그 후로 첫 msi인데 말이죠 1년 지났네요~ 연단위라니요
지금은 각자의 해석법을 실험중인데요? 아직 다전제는 시작도 안했구요 제작년까지 중국팀은 메타 해석을 못해서 시즌3부터 시즌7까지 쭉 개싸움 메타를 이어오면서 롤드컵 작년에 첫 우승했나보네요
19/05/12 23:51
18년 전과 후의 양상은 많이 다릅니다. 그전까지는 운영을 무너뜨리는 라이엇의 시도가 계속 실패하던 기간이죠 단순 메타를 넘어서 승리 공식이 시야에 휘둘리던 시절
승리공식이 바뀐걸 msi뿐만 아니라 리라 롤드컵 그리고 지금까지 재확인되는 기회는 매우 많았습니다.
19/05/13 09:35
까는사람들은 분명히 이유를 들면서 까고있는데 그런게중요한가 님이 묻지마빠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충분히 겜을 풀어갈 수 있다고요? 제이스vs사일러스(칸) 구도에서 미드때문에 다이브압박당해서 숨도못쉰거랑 제이스(칸)vs파이크에서 압살하는데 미드지박령하다가 역전당해서 진거요?
19/05/13 09:43
저기요 밑에 두경기 설명하신거에서 아웅이님 티어 수준이 보여요...
애초에 제이스vs사일러스구도는 일대일도 지는 구도에 정글까지 엘리스라서 이대이도 지는구도라 애초에 탑쪽에서 개터지는 겜이에요. 미드문제는 그 이후고요~ 그 다음은 제이크vs파이크 구도는 압살했는데 제이스 혼자서 정글 뒤 안봐주는데 생각없이 밀다가 죽은게 시작인데 미드가 왜 나오죠? 오히려 미드 동선 낭비해서 미드 말라죽기진적이였어요. 이 겜 망한건 엘리스가 아지르상태고려안하고 빨리 싸먹고 빼는 판단을 해서 거기서 파이크다 몰아먹고 글골망한건데말이죠. 겜 보는 눈이 이렇게 허접한데 대화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론 플레조차도 못달 운영상식을 가지셨는데 왜 이렇게 겜알못분이 프로게이머랑 코치들을 가르칠려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다들 겜을 안돌리고 뇌피셜로 말을 해서 그런가 솔랭에서조차 프로게이머들이 착한 양 마냥 리스크없이플레이 하는줄 아는데, 솔랭은 한국프로게이머들도 미친놈들처럼 1대2는 기본에 리스크 엄청두고겜해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팀차원에서 방침을 두고 겜하는건데 말이죠
19/05/13 09:57
생각이 다르다고 지레 짐작으로 티어 운운하시는게 매우 천박하고 경멸스럽네요.
마스터 없을 때 다1 50포넘겨서 랭킹 400~500등이었고 대학생 리그도 준우승, 4강정도는 했는데요? 대회 영상들도 있구요.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든다는겁니다. 제이스 vs 사일러스는 제이스 유리가 맞지만 어느정도 파밍이 가능한 구도입니다. 그렇게 터진건 순전히 외부개입이에요. 첫 다이브 압박때 리신이 돌거북 먹으면서 라이즈 한번 밀어내줬는데 2:3이어서 쭉 밀려났고 두번째는 엘리스가 리신 밀어내고 압박 잘했죠. 그 이후로 라이즈 압박으로 빅웨이브 한번 더 버렸구요. 어제 vs G2전은 애초에 미드차이 안났으면 그냥 압살하고 끝날게임인데 르블랑때문에 반반으로 갔고 아지르갔을때 적 칼날부리 앞에서 역전당한겁니다. 미드가 말라죽어요? 크크크크크 지나가던 개가웃습니다. 탑로밍 두번가서 cs 100:80으로 리드했지만 딜교는 계속 이겨서 미드주도권 가져간게 캡스입니다.
19/05/13 10:16
운영보다 피지컬이 중요했던 그 시절이요? 손은 더보다 뛰어나실거같은데 운영은 아무리봐도 겜알못이신데 크크 지금은 티어 어디실려나? 궁금하네요 인증이없어서^^
애초에 첫번째 경기도 첫다이브 잘 받아쳤지만 상성 자체가 밀리는 라인. 겨우 받아먹고 미는라인은 갱때문에 제댜로 밀지도 못하는게 라이즈 오기전부터 계속나왔어요. 이 당연한 구도를모르시는건가... 이미 망해버린게 라이즈 오시전부터 느껴지는데... 그리고 그렇다고 미드를 강력하게 픽해서 굴릴수 있느냐? 그건 또 안되죠. 맞불 놓기에는 주도권이 상대한테 많은데 미드 보험을 안든다? 절래절래 두번째 경기는요. 누누히 말했지만 탑이 문제라고요~ 진짜 말이 안통하시네 크크. 지금 티어수준 인증해주세요. 진짜 너무하시네. 예전 마스터 생기기전 다1 사람들 예티에서 썩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미드 딜교 갱와서 피까인게 완전 터지기전에 한번인데요. 계속 채굴하고요.딜교가 망했는데 어떻게 채굴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
19/05/13 10:21
역하네요. 사람이 아주 역해요.
님 실버3인데 왜이렇게 저를 티어로 까시는거죠? 아니면 계정인증하세요. 본인명의인지도 라이엇홈에서 인증하시구요. 민증이름이랑 민증사진, 그리고 오늘자 사진까지 인증하세요. 아님 대회에 이름이랑 얼굴 나온거 인증하시던가요. 이렇게까지 추하게 살지 맙시다
19/05/13 10:28
그런게중요한가 님// 뭔 인증이요. 티어딸랑 올려놓은거요?
아이디 아무거나 갖다쓰면 님아이디 됩니까? 님 아이디인지 계정생성이 쓰인 이름이랑 민증, 님얼굴까지 인증하셔야죠? 인증해주시면 대회영상 바~로 링크드립니다. 플레도 못달것같느니 어쩌니 저쩌니 하다가 치졸하게 헛소리나 하지 마시구요. 크크크크크크크크
19/05/13 10:17
지금 티어 인증해주세요~ 제 티어는 게시글보면 있고 이번 시즌 배치중인데 전승(배치인데 마스터랑 매칭입니다)인데 보여드릴게요 크크 너무너무 궁금하다 현 티어~
19/05/13 13:27
티어가 어디신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프로 급인가요..? 본문 얘기가 전프로 한테 나온건데 티어 들먹이는 순간 아만보 되는거죠 뭐. 님 티어가 충분이 높지 않아서 그런 얘기 하시는 거일듯.
19/05/13 14:13
대문과드래곤 님//
뭔 소리가 그렇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동준님 소환에 퇴출이라니 크트 정점은 저보다 훨씬 높게찍은건 인정합니다. 일반인과 한번프로는 넘사벽이니까요. 그건 과거고 현재는 겜 보는 눈이 관점의 차이이지 실력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소립니다
19/05/13 14:29
마스터면 걍 프로 근처도 아니신데 대단한 겜부심부리면서 프로인척 얘기하고 그러실까
크크 웃겨죽겠네 그 대~~~~단한 안목으로 분석글 좀 써주시죠 궁금하네요
19/05/13 14:33
그동안 조용히 지냈는데 말이죠. 댓글보니 겜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좀 설쳐봤습니다. 다들 프로는 모르는냥 코치진도 무능한냥 설교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크크 전 프로인척 한적도 없어요. 어느 부분에서 프로인척했죠? 너무 과장하신다^^
마스터는 뭐 연습생 신청 할 수 있는 기준은 충족하긴하죠 히히 모르셨나보구나 머리는 되는데 손이 매우 딸려서 못하겠지만요^^ 손과 함께 또 딸리는게 있는데 글쓰기가 너무 허접하네요. 안되는 부분은 안되는거니 ㅠㅡㅠ 팩트만 말합시다. 오바해서 말하지마시고
19/05/13 14:54
온건한 태도로 근거를 들어가며 내용에 대해 비판하셨으면 이런 말이 나올까요?? 님이 손보다 머리로 티어를 올렸다는 건 알게뭐며 프로종사자들이랑 서로 친분이 없으면 그네들은 생각이 없겠냐는게 근거인건 너무 웃긴데요 크크
애초에 글쓸 깜냥이 안 되시면 글쓸 능력을 기르고 오셔서 댓을 다셔야죠 그깟 겜보다 그게 기본인데 말이죠 크크
19/05/13 15:01
그쪽들은 뭐 근거가 있어서 말하나요? 크크 멀 안다고 메타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 애초에 글쓰지도 않고 댓글다는게 죄인지도 모르겠는데 죄인 취급하는것도 웃기고요.
그리고 그깟 겜을 위한 사이트인데 그런 발언이 젤 웃겨요. 님 좋아하는 축구, 아이돌 전부 남들이 보면 그깟인데 말이죠. 아 물론 전 다 존중합니다. 저도 좋아하소 그깟이라고 생각안하거든요. 역겹네요 ^오^ 다른분들은 그래도 답글달 생각은 있는데 님은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에서 그깟 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9/05/13 15:05
크크 전 애초에 저 발언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님이 소위 말해 싸질러놓은 댓글이 웃겨서 단 것 뿐이죠~
축구 아이돌 같은 취미들 다 상대를 배려하고 댓글 다는거에 비하면 그깟 맞는데요 크크 사회적 상식이 아예 없으신 분 같으니 모를 수도 있다고 이해하고 가겠습니다. 역겹다는데서 수준이 나오네요 크크크
19/05/13 15:09
동의하지도 않는데 글쓰는 수준이 더 역겹네요 크크 jtbc인가 입맛에 맞춰서 하시네~
어떻게 자기가 쓰고 동의를 안하는거야 난 이해가안가 이해가... 다시 안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19/05/13 15:10
? 제가 글을 썼나요 님 댓글 다는 꼬라지에 대해 댓글을 썼죠 크크 걍 최소한의 이해력도 없는 것 같은데 독서라도 좀 하세요 크크크
19/05/12 23:22
그래도
SKT, 그리핀, 킹존, 담원 다 스타일이 다르지 않나요. 2라운드 들어 그리핀이 뭔가 색이 흐려진 느낌이고 킹존은 커즈 중심으로 초반 교전설계로 이득보며 데프트엔딩으로 마무리하는 팀이고 담원은 아이지마냥 너구리, 쇼메이커 믿고 들이대는 팀이였죠. SKT는 단단한 LCK식 완성형 팀이었고요.
19/05/12 23:22
내심 저도 동의하긴하는데... 좁능으로 결론날 가능성도 아직 있긴합니다. 어차피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가 모든걸 설명해주는게 이 판이라 아직 좀 더 두고 보려구요.
19/05/12 23:23
이번시즌 하위권팀들은 사실 진에어 제외하면 작년 상위권 팀들이라.......
엄밀히 말하면 모방했다기보단 하던대로 하려는데 기량이 안따라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19/05/12 23:23
사실 저는 메타를 분석할 눈 같은건 부족한 편이지만 읽으면서 떠오른 게 이번 LCK 승강전이었습니다
챌코팀들이 탐켄치를 필두로 LCK 상위권들이 보여주는 픽 복붙하려다가 소위말하는 체급차이로 터지더라구요. 선수들 코치들도 이것저것 연습해보고 내린 결론이겠지만 굳이 상위리그 상위팀들 플레이를 잘 재현하는 걸로 정말 충분할까 싶어서.. 좀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한국 롤씬에 전반적으로 일종의 도그마가 생겨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19/05/12 23:30
좁쌀님 의견이나 해석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실제로 롤드컵때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많이 틀리기도 하셨어요) 일단 LCS와 EU 팀을 오래 본 전문가답게 적어도 현재까지는 맞는 의견을 내놓으신 것 같아요
19/05/12 23:30
이분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결국 계속 강조했던건
"망하더라도 시도를 해봐야 변화가 생긴다, 1절2절3절4절뇌절까지 하면서 시도를 해야 변화가 생기고, 그래야 는다" 인데 이건 해설할때 클템, 동준, 강퀴 모두 계속 강조하는 말이긴하죠... 특히 클템이 진에어나 젠지 경기 보면서 피를 토하면서 외치던 말이었고요.
19/05/12 23:33
저는 lec lpl이 전부 다 정답만 찍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적어도 lck보다는 정답을 많이 찍는건 맞다고 봅니다.
엣날 롤 초창기 때도 카토비체 쇼크같은거 당해가며 새 메타 흡수를 한 팀들이 잘나가고 그랬는데 지금 lck팀들도 그래줬으면 좋겠네요.
19/05/12 23:35
그래서 빨리 프차가 적용되야 한다고 봅니다
경쟁력 없는 팀들 정리하고 강등이란 리스크도 없애고 아카데미도 본격적으로 돌려야죠
19/05/13 00:44
저는 lck의 프차는 아직 회의적인게
아카데미까지 제대로 돌릴만한 팀이 10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두세개의 고의 탱킹 팀이 무조건 생길것 같아요.
19/05/13 00:52
프차되면 저는 LPL팜 될 거 같아서...
LCK 시청의 대부분이 중국이라 중국 스폰이 절반 이상 될거고... 왕쓰총 같이 LPL 들고 있는 구단주가 LCK 하나 만들어서 월클 나오면 바로 이적/임대 시킬 수도 있고..
19/05/12 23:37
사실 밑에 글에서도 느꼈지만, skt 이야기랑 LCK 리그의 약세 이야기를 연결하는것에 거부감 느끼는분이 꽤 있긴 합니다. 심정적으로는 공감합니다. SKT가 터진건 터진거고 왜 [내 응원팀]까지 약하다고 하려는거임!!
그런데, 굉장히 많은 팬은 물론 이런 나름 업계인들도 단순히 skt 이야기를 떠나서 LCK 전반에 대한 지적을 이어나가는걸 참고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숙련도나 강함과 별개로 소위 [스타일]이 해외리그 강팀 비슷하다 싶었던 팀은 담원 뿐이었던것 같아요. 좁쌀님도 담원은 IG같이 하려고 하더라 말하는게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저도 담원에 대해 서머시즌 기대하긴 합니다. 좁쌀님 생각에 다른건 대충 비슷한데 그리핀은 좀 생각이 다르긴 하네요. 전 그리핀은 LCK적인 팀이고 LCK적으로 무너졌다 이런거랑은 맥락이 다른것같음...
19/05/12 23:38
물론... 스타일이 LPL같다고 이기는건 아니긴 하죠. 제가 내일부터 루키 따라한다고 마스터 가는거 아닙니다(...) 담원이 스타일은 LPL처럼 한다고 느꼈지만 그런다고 서머시즌에 순위 오를지는 아무도 모름. 현실은 샌드박스의 킹갓운영에 압살당할수 있습니다.
19/05/12 23:38
듣고 보니 유소년축구 문제점이라고 나오는 말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팀훈련 전술훈련 빡세게 해서 경기는 이기는데 개인기와 판단력은 안 는다 실수 줄이고 시야먹고 반반가서 운영으로 말리면 경기는 이기는데 그러면 개인 실력이 안 는다
19/05/12 23:39
우선 작년부터 올해까지의 메타 흐름은 좁쌀이 제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의 전력-경기력 진단이나 문제의 해법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른 편입니다. 이런건 그냥 견해의 차이라 보고... 저는 스프링 시즌 LCK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서(전력의 불균형이 오히려 그 증거라 봄), SKT가 앞으로 더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5/12 23:41
애초에 솔랭하는 유저들부터 게이인데 LCK는 왜 까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어느 나라 솔랭을 가도, 픽창부터 팀원 전적검색하고 이상한픽 나오면 닷지하는곳은 한국말고 못봤습니다. 당장 자기들 솔랭할때 탑 파이크 나오면 욕하면서 닷지하실분들이 리그가 게이스럽니 어쩌니 하는게 웃기네요.
19/05/12 23:44
?... 적으신 현상이 한국에만 있는지도 모르겠고, 굿럭감사님이 [어느나라 솔랭을 가도 못봤다] 할만큼 전세계 솔랭 다국적으로 해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떠나서 프로게이머면 당연히 게임분야에서 일반인보다 다르고 뛰어나야죠. 전 일반인이 법학 지식이 너무 없어서 말도안되는걸 피지알 자게에 열심히 적고 수백명이 공감하는거 보고도 웃고 말았지만, 같은 실수를 판사가 했으면 한시간은 욕했을거고, 제가 비슷한 실수 했어도 3일은 교수님에게 까였을겁니다.
19/05/12 23:54
팀원 전적 검색하고 닷지하는건 천상계 기준인데 다른 나라 천상계 가보셨나요?
가보셨으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르시겠지만 라인 파이크는 작년부터 천상계에서 나오던 픽이에요~ 첨 보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웃깁니다 크크
19/05/12 23:57
제가 한국 유럽 북미 해봤는데, 꼴픽 나오면 닷지하는 건 어디서나 합니다. 아무리 북미잼이라도 베인정글 박으면 도망갈걸요? 크크
그런데 '꼴픽'이라 여기는 정도가 한국이 좀 더 빡빡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19/05/12 23:41
좁쌀 해설 마지막 방송 마무리하면서 '나는 여전히 SKT가 가망 있다고 본다.'고 얘기했어요. 좁쌀이 오늘 패배 보고 SKT 끝났다고 말한 건 아닙니다.
19/05/12 23:49
무려 2015년에 "무작정 한국팀만 따라하려하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국을 이길 수 없다" 라고 말한 선지자 캡틴 아프로무님....(그땐 주제를 모른다며 엄청 까였죠. ㅠㅠ)
그 이후 2년 뒤에 17미스피츠의 선전과 작년 우릴 놀라게했던 18바이탈리티 야마토캐논의 "우리가 잘하는 전략, 우리가 잘하는 챔프, 우리가 잘하는 운영을 해야 이길 수 있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2019년 G2를 통해 이루어지네요.
19/05/13 00:00
근데 그냥 라이엇의 패치방향이 lck랑 안맞는걸 lck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변하려는 노력은 환영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우면 14 15 16 17 4년간 다른 리그가 lck한테 쳐발리진 않았겠죠. 그렇게 중국 개싸움이다 북미잼이다 유럽잼이다 하면서 비웃어도 안바뀌던거 봐왔는데 lck 보고는 1년만에 바꾸라는게 너무 큰 기대 아닐까요.
19/05/13 00:08
단순 패치 방향이 바뀌는게 아니라 큰 줄기가 점점 돌아갈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죠. 그걸 성공하기 시작한게 8시즌부터라 그렇지 이제 게임의 특성 자체가 과거의 lck하고는 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변하기 어려운거 맞고 변하는데 2년씩 3년씩 걸릴 것도 같지만 이제 이전의 스타일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합니다. 그걸 허용한다면 그건 대회를 운영팀 팬 제외 모두에게 졸립게 만들겠다는 선언인데 그렇게 할까요?
19/05/13 00:14
혹시 모르죠. lck가 처음 와드 삭제됬을 때 이제 중국처럼 개싸움 해야한다 하던걸 뒤집고 다시 운영으로 우승한 것 처럼 지금 메타에 최적화된 운영을 다시 찾아낼지도요.
뭐 그럴 확률은 낮다고 보지만 요지는 팀도 아니고 리그의 성향이 변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19/05/13 00:03
개인적으로는 해외리그 전문가 수준에서 그 이상으로 평가 안합니다. 아니 그 이전에 불판 언급 많은게 신기했습니다 하도 언급 많길래 앰비션처럼 시청자 많은 줄 알았는데 정말 소수보고 있더군요. 유독 불판에서 핫한 느낌
19/05/13 00:17
그 해외리그 전문가가 거의 없어서 아닐까요?
뭐 중국에서 프로하고 유럽, 북미 중계해야되서 빠짐없이 보고 와디드나 엑스펙트같은 나름 유럽소식통도 있고 적어도 당장 우리나라에서 분석이나 해설하는 사람들 중 가장 유럽리그 전문가이기도 하구요.
19/05/13 00:24
국내리그 관련된 멘트는 알아서 걸러듣는다는 뜻이에요. 당연히 해외 관련된 정보는 정말 정확하겠죠. 전 솔직히 lck 각팀들 분석이라고 써놓은거 동의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지금은 skt가 죽쓰고 있고 타리그가 잘하니 정도 이상으로 빨리는 느낌이라서.
19/05/13 00:36
불판에 언급많은게 신기하고 핫한것 같다고하셔서요.
원래 틀려야 재미있는 해설인데 유독 이번 msi는 말한대로 된것들이 많아서 언급이 자주되는거 아닐까 하내요.
19/05/13 00:47
저런 얘기 하려면 시청자가 적어야 합니다. 클템이 지난 롤드컵 끝나고 이거의 절반정도밖에 안 되는 얘기 했다가 욕먹은거 생각하면...
19/05/13 00:05
그냥 못한거 아닌가요?
G2는 그런 변칙적인 픽을 해도 SKT는 이길 수 있다고 본 거고, 그걸 실제로 보여줬습니다. 이쯤되면 메타 해석이고 뭐고 그낭 못하는거라고 봐야죠.
19/05/13 00:12
뭐 글에도 적혀있지만 본인분석이 틀려도 상관없다 맨날 뻔한 애기만 하면 분석도 안늘고 나만의 경쟁력이 없다는 애기를 했는데 확실히 좁쌀은 속시원한 말을 함으로써 이번 msi를 계기로 고정팬층을 확보했죠.
그리고 skt는 뒤쳐지고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이해하실까봐 적어보자면 skt식 lck운영은 모든라이너가 상대보다 우위라면 가장 간단하게 이길 수 있는 운영방법이라고 했고 하위권 팀들이 라이너가 뻔히 처지는걸 알면서도 이 운영을 따라가는거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skt방식은 틀린거고 남은 msi에서 가망이 없다 그런류의 방송은 아니었습니다. 당장 좁쌀이 중계하는 LCS가 개인기량의 우위로 lck운영을 보여주는 TL이 올라왔는데 skt의 방식이 꼭 문제라고 볼수는 없죠.
19/05/13 00:52
근데 사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이야기도 음? 싶은게...아니 정말 우실줄로 소프트웨어 동기화 시켜서 획일화를 다 시켜놓았다면 대체 이번 시즌 동부리그의 의문의 운영은 대체(...) 그거라도 잘 가르쳤어야 하는거 아니냐 싶던데. 일단 기본기 자체가 사라져서 증발되어 있으니 그걸 바탕으로 진화된 거라고 볼수도 있는 속공개념의 운영으로 들어갈수조차 없죠. 더하기 배우고 나서 곱하기를 배우고, 곱하기를 배운 다음에 제곱을 배우는거지 더하기 알려주고 바로 제곱 가르치면 그 개념이 이해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아직은 lck가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좁쌀해설이 언급했던 킹존과 담원 등은 확실히 현 메타에 대한 본인들의 해석과 방향성이 잡혀있다고 봐서 긍정적이에요.
19/05/13 01:07
자꾸 메타 얘기가 나오는데.. 선수 면면을 보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iG와 G2이고 이기기 쉽지 않은 상대들이예요. SKT가 무근본 밴픽으로 실력으로 찍어 누르면서 이길 때 그 밴픽 따라하던 팀이 있나요? 논타겟 스킬 다 맞추면서 이기고 다닐 때 타겟팅 씨씨로 무장하던게 일반적인 팀들이었어요. SKT가 폼 올라오면서 우승 할 때도 무슨 대단한 운영으로 우승한게 아니고 라인전 주도권, 소수 교전, 한타 차례차례 이기면서 우승했던거죠. 지금 SKT의 문제는 폼이 스프링 우승 할 때의 폼이 아닌게 문제인거지, LCK 운영이 문제 그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19/05/13 03:12
여담이지만 강고가 kt에 들어왔을때
약간 야난있던 g2같은 독특한 팀컬러를 형성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눈꽃도 솔랭보면 독특한거 많이 하거든요 근데 웬걸... 그냥 다른 lck팀들이랑 다를바없는 밴픽과 운영/준비를 보면서 글렀구나 싶었네요
19/05/13 05:04
롤 이야기를 떠나서 보는 관점에서도 공감이 가네요.
"내 실수만 줄이자, 리스키한 플레이 하지 말자" 저도 이게 발전을 막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떤 PvP 게임 플레이든 처음 배울 때는 항상 생각하고 하는게, "모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입니다. 제가 쓸 때 없을정도로 생각 많이하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게임하다보면 효율적인 플레이에 집착하게 되고 이러면 결국 기계적인 플레이로 늘 같은 플레이만 하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플레이를 익히거나 개인 스킬(예를 들어 FPS 같은 경우 에임 실력이죠)을 늘리려면 다소 게임을 막하면서 좀 죽더라도 아 이거는 이렇게 하면 죽는구나, 아 이거는 이렇게하면 살 수 있고 적은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등등 이렇게 배워야 전반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입니다. 무리가 아닐까? 그래도 가능성이 있으면 한번 해보자. 어느 게임을 하든 늘 이 생각을 하면서 해요. 물론 안맞는 옷을 입는거라 힘들고 죽기만 할때도 있지만 결국은 익숙해지게 되고 어차피 제가 혼자하는 게임은 프로팀 대회도 아니니까 부담 없이하려고 합니다.
19/05/13 10:41
하나씩 같이 까죠~ 저만 다 까고 바보 될 상황으로 보이네요 ^^
일단 지금 아이디는 " (수정) " 입니다. 탑레는 포우가면 마스터로 찍힐거니까 참고하시고요 아이디 불러주세요
19/05/13 10:46
바보 아니세요?
인증 원하시면 먼저 인증하세요. 아니면 실버3하시구요 하나씩 인증 의미없고 님이 인증하시면 저도 원하는거 인증할게요 아님 퇴근후에 아예 페톡으로 서로인증하시던가
19/05/13 10:47
진짜 웃기신 분이군요 크크
잃을게 많으신가 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시는지 크크 티어 먼저 달라고하신분은 님이세요 참고로~ 하나씩 까면 전혀 문제 없는데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실까 그리고 어떻게 제 티어가 갑자기 실버3가 된건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경로 좀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19/05/13 10:49
전 페이스북을 안해서요~ 답글 열심히 달 시간에 아이디는 10초면 말해주실거같은데 그리고 공식적인 기록이 있어야하니 피지알로 끝냅시다!
열심히 답글 다시는 분이 피시방오니 막상 아무것도 안하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아 그리고 쪽지로 백수 관련 언급은 너무 찌질하시네요
19/05/13 10:52
강요하는건 님이에요.
묻지마빠질 하다가 플레도 안될거같다느니 하다가 잘했다니까 운영도 모르던시절 드립치다가 대회영상에 얼굴이름 다 인증있다니까 뭘 하나씩 인증하자느니 크크크 저는 그냥 영상링크하나주고 제아이디 인증하면 끝인데 뭘 하나씩 인증이요.
19/05/13 11:00
전 님 티어 하나도 안궁금해요. 운영 말 하는거보면 딱 답이나오는데
님이 간절하게 인증을 원하시고 그러면 저만 까기는 싫으니 같이 까자는건데~
19/05/13 11:03
쪽지로 정신승리 하시고 가셨습니다. 매우 아쉽네요...
아웅이)못배우고 수준떨어지는사람이랑 이렇게까지 드잡이질 한게 부끄럽네요 크크크 공식적으로 기록 남기긴 싫으니 쪽지로 백수언급에 저 발언에... 훈훈하게 같이 티어인증하고 이런저런 운영에 대한 생각을 나눌 기회였는데 잘 가십쇼
19/05/13 11:19
전 이런 전문가들의견이 계속나와야한다고봅니다. 지금 한국롤판에선 이런경우가 너무적다보니, 그 적은 의견이 절대적인 권위를 갖는것처럼 여겨지죠.
각 전문가들 관계자들이 저기의견내고 서로 설전도하고 상반되기도하고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시청자들도 보는눈이 넓어질겁니다. 빛돌, 강퀴, 클템, 좁쌀 등 관계자분들에 씨맥 감독이든 누구든 계속 자기의견말해주고 가능하다면 동준좌까지 합류해서 자기관점에서 해석을 마음껏 펼쳐줬으면 좋겠어요.
19/05/13 11:52
애초에 메이저급도 아닌데 주류랑 똑같은 해석 내놔봐야 뭐하나요. 이런 의견도 내면서 본인 인지도 올리는거지 이렇게 이야기 나오는 것 자체가 성적이랑은 별개로 긍정적인듯 외국에는 잘하든 못하든 분석가 떼로 데려다놓고 해설 로테돌리는데
19/05/13 14:31
저렇게 대~~~단한 안목으로 지금까지 상황 분석 한 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보는 눈이 다른지.
크크 웃겨죽겠네 자랑할게 티어밖에 없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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