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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6/19 11:30:06 |
Name |
다크템플러 |
Link #1 |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7002220/league-legends-global-power-rankings-june-18 |
Subject |
[LOL] 6월 18일 ESPN 글로벌 파워 랭킹 & 번역과 코멘트 (수정됨) |
1위. G2 (LEC)
2위. RNG (LPL)
3위. FPX (LPL)
4위. TES (LPL) +3
5위. 킹존 (LCK)
6위. 아프리카 (LCK) +9
7위. EDG (LPL) -1
8위. 샌드박스 (LCK) +11
9위. 프나틱 (LEC)
10위 LNG (LPL) -2
...
12위 TL (LCS)
13위 그리핀 (LCK) -9
...
16위 IG (LPL) +7
17위 TSM (LCS) +5
18위 SKT T1 (LCK)
..
20위 JDG (LPL) +4
...
32위 KT (LCK) +3
33위 젠지 (LCK) +1
34위 담원 (LCK) +2
..
36위 MAD TEAM (LMS)
...
42위 한화 (LCK) -17
43위 진에어 (LCK) -3
...
48위 FW (LMS)
..
50위 100T (LCS) -4
...
53위 Alpha Esprts (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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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유의하세요.
5위. 킹존 드래곤 X
만약 당신이 킹존이 하는 방식대로 플레이한다면, 당신이 월드클래스가 아닌 듯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다. 섬머 스플릿의 첫 1/4 를 통해, 킹존은 설령 최적화 되지 않았을지라도 실험 및 빠른 템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만난 매치에서 시즌의 첫 패배를 맞이했지만, 그들의 일대 계획에 따르면 자국리그에서의 약간의 패배는 다가올 월드 챔피언쉽의 큰 보상을 위해선 얼마든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킹존과 같은 한국 팀들은, 만약 중국과 유럽 팀들로부터 소환사의 컵을 회복할 기회를 갖길 원한다면, 적응할 필요가 있으며, 킹존은 그 작업에 착수한 듯하다.
6위 아프리카 프릭스
가장 연습을 많이 하는 팀으로 알려졌던 아프리카는 지난 스플릿 거의 강등권으로 떨어질 뻔한 이후 그들의 철학을 바꾸었다. 프릭스는 2018년 한국에서 최고의 팀이었으나, 롤드컵 8강 즈음 번아웃이 온 듯 보였다. 양보다는 질에 가지를 둔, 더 집중된 연습 스케쥴과 함께, 프릭스는 다시 한번 롤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있다. 솔로 라인들은 엘리트 폼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새로운 연습 방식이 결실을 맺기만 한다면, 아프리카는 작년보다도 더 강력한 모습으로 국제적인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8위. 샌드박스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이 우리의 삶으로 들어온 지 거의 1년이 되었고, 우리는 여전히 이 세계에서 그들이 어디에 어울리는지 모른다. 그들이 LCK에 들어왔을 때, 그들은 시즌 초 약간의 승리를 챙기고 시즌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귀여운 스토리를 갖고 있었다. 담원 게이밍에서 플레이오프에서 패하긴 했으나, 그들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팀들이 그들을 연구할 시즌 데이터를 모은 뒤인 섬머에 파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들은 완전히 반대로 했고, 신인 스플릿 때 그들이 성공한 것보다 더 깔끔해 보인다. 롤드컵은 샌드박스에게 여전히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이지만, 그러나, 1년의 가장 큰 이벤트로부터 몇 달밖에 안 남은 바로 지금, 그들은 매 주 더 개선되고 있다. 아마 이제 믿기 시작할 시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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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아프리카, 샌드박스가 떡상에 성공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유칼&드레드 쪽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했는데, 확실히 작년 연습량+충격적인 8강의 임팩트가 강렬했나봅니다.
원문으로 다른 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강팀들의 특징으로 주목되고 있는게 픽의 유연성입니다.
특히 탑-정글-미드의 챔프 스왑이나, 아예 탑미드 라인스왑처럼 넓은 챔프폭을 바탕으로 유연한 플레이를 하는게 주목받고 있는듯한데..
문제는 오늘부터 펼쳐질, 제가알기론 주요리그중엔 한국이 첫번째인, 9.12 패치 버전인데.. 과연 사일러스를 필두로 적폐챔들이 너프된 이 패치버전에서도 여전히 그런 전략이 통할지 지켜보아야겠네요.
덧붙여.. 아직 SKT는 강팀에게만 졌다고 판단한건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킅젠담은 신도원결의를 맺고 있으며
한화는 떡락해 진에어와 만났지만, 그 뒤에는 무려 10개의 팀이...
심지어 점멸늑대는 개막 이후 2연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 전까지 부진하고 있는 팀들이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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